켈리포니아 지진이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가스에서도 느껴지다
California earthquake felt in Los Angeles and Las Vegas
켈리포니아 지진이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가스에서도 느껴지다
2019년 7월4일 CNN World+
로스엔젤레스(CNN) – 거의 20년간에 가장 강한 지진이 켈리포니아 남부를 강타 했으며, 목요일에는 이 도시에 비상사태가 선언 되었고 수십에서 수천만의 라스베가스에서 오렌지 카운티까지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꼈습니다.
진도 6.4의 지진의 진원은 릿지크레스트 부근이었는데, 로스엔젤레스에서 북부로 150마일 떨어진 곳으로 모하비 사방의 서쪽에 있는 곳입니다.
지진이 기록된 후 최소한 진도 2.5정도 또는 그 이상의 여진이 159차례 기록되었다고 USGS의 지진학자(seismologist)인 로버트 그레이브씨가 말했습니다. 이 수치는 일반적인 수치보다 높지만, 전례가 없는 정도는 아니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가장 큰 여진은 진도 4.6이었습니다.
유명한 지진학자인 루시 존스는 이 지진을 “로버스트(robust)” 종류로 불렀으며, 다음주에 또 다른 큰 지진이 올 확률이 50%라고 했습니다.
존스씨는 1/20의 확률로 며칠 뒤 더 큰 지진이 올 확률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 지역은 오늘 흔들릴 것이 확실하며, 여진들 중 어떤 것들은 진도5를 넘을 것입니다.”
존스씨는 이 지진이 시어리즈 계곡 지진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지진 이후에 진도 4.2짜리 지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기온 화씨100도(=섭씨 38도) 상태에서 전원이 나가다
릿지그레스트는 주 비사상사태를 선언 했다고 시장인 페기 브리덴씨가 말했습니다. 시장이 CNN에 이날 일찍 전하기를 후발 지진 때문에 인터뷰를 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우리는 5군데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시장이 말했습니다. “가스라인도 파괴되었습니다.”
릿지크레스트의 자료영상을 보면 소방관들이 집에서 올라오는 불일에다가 물을 뿌리고 있었습니다.
28,000명이 사는 도시에도 전기 정전 사태도 있었는데, 화씨 100도씨의 기온 상태에서 정전이었다고 국가 기상 서비스에서 말했습니다.
진원지인 컨 카운티에서 소방서는 지진과 여진에 관련된 20개 이상의 사건에 대응 했는데, 여기에는 화재와 응급처치가 포함되었다고 소방서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컨 카운티 소방부는 릿지크레스트 지역 병원은 대피를 마쳤다고도 트위터를 통해 전했습니다.
에이프릴 로드리게즈씨는 큰 지진 후 작은 지진이 오는 것을 트로나의 자신의 홈에서 느꼈습니다. “여진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CNN에 전했습니다.
“우리는 공포에 질려서 집 밖으로 나가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케비넷, 선반, 벽에서 다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물건들이 선반 밖으로 미사일처럼 날라 다녔습니다.”
킴벌리 워시번씨는 릿지크레스트에서 아이들에게 7월 네번째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을 때, 지진이 건물을 흔들었는데, 65명의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왔을 때였습니다.
청중석에 앉아있던 부모님과 무대 위의 아이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한 남자아이가 발등에 물건이 떨어져 부상을 당했지만 위시번씨가 말하기를 그는 더 다치지 않아운이 좋은편이었다고 말했씁니다. 그들이 대피한 이후에 아이들이 공연을 했었던 벽이 떨어져 나갔다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LA에서는 땅바닥이 구르다
로스엔젤레스에서, 큰 지지는 길고, 건물들이 앞 뒤로 흔들렸습니다. 도시의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기를 기록된 바 보다 훨씬 더 길게 느껴졌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영화 제작자인 아바 드버네이씨는 트위터에서 “내 생에 기간 로스엔젤레스에서 살았는데, 내가 경험해본 것 중에서 가장 긴 지진이었습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부드럽게 구르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길었습니다. 이렇게 긴 것은 생애 처음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큰 지진이 오는건가?’ 자연을 존중 해야지요. 자연이 모든 것을 통제하니까요.”
국가 날씨 서비스는 트위터에서 지진이 라스 베가스에서도 감지 되었다고했습니다.
1999년 이래 남 켈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지진이었는데, 99년에는 진도 7.1짜리 지지니 모하비 사막 먼곳에서 일어났습니다.
1994년에는 최소한 57명의 사람이 노스브릿지를 강타한 지진에 의해 사망 했는데 이곳은 로스 엔젤레스의 옆쪽이며 손해액은 $250억 달러였습니다.
다른 피해 보고
센 바나르디노 카운티 소방서의 인증된 트위터 계정에 의하면, 비 법인 공동체인 트로나는 “지진이 다양한 수준으로 지속되었다”고 했지만 부상자는 없다고 보고 했습니다.
소방서는 카운티 북서부의 “소규모의 균열(건물에서), 수로파괴, 전력 손상, 도로위에 토사 유출”을 보고 했습니다.
도로시아 스미스씨는 둥근 돌들이 언덕에서 떨어지고 아스팔트가 산산이 부셔지고 산길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트로나에서 입출입이 지금은 불가능합니다. 우린 갇혔습니다.”
178번 고속도로는 4인치의 균열이 갔다고 센 바나르디노 카운티 소방서 대변인 제레미 컨씨가 말했습니다. 모든 센 바나르디노 고속도로는 개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지역 고압 송전선은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릿지 크레스트의 햄튼 여관의 관리자인 디아네 루지에로씨는 CNN의 폴 버캄맨에게 호텔이 엄청난 손상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샹들리에가 여전히 흔들립니다.” 그녀는 지진이 일어난 오전 10:33에서 5분 뒤에 말했습니다. “계단은 물결치듯 흔들렸습니다.”
한 여성이 트위터에 비디오를 공유했는데 “릿지크레스트에 위치한 남편의 주류 판매점”이라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랭카스터에서 한 트위터 사용자는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탈출을 시도했다고 보고 했습니다. “우리가 턴테이블 위에 있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사용자 아이디 Rudio87이 적었습니다.
LA 국제 공항은 활주로에 손상은 없다고 보고 했습니다. “현재 정상 작동중입니다.” 트위터에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FAA의 대변인인 이안 그레거씨는 “우리는 FAA 시설에 대한 어떠한 손상이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운영에 영향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19/07/04/us/southern-california-earthquake/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