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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젊은이들, 드디어 “대기업 이탈”이 계속되게 되다.

mmplz 2020. 5. 13. 20:45

일본의 젊은이들, 드디어 대기업 이탈이 계속되게 되다.

20191213일 현대Business

 

엄청난 젊은이들이 나왔다!

다들 “Timee(다이미)”라고 하는 서비스를 알고 계십니까?

 

최근에는 TV 광고에도 나오고 있으므로, 들어봤던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Timee, “어쨌든 바로 일손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기업과 남는 시간을 사용해서 일하고 싶다는 사람을 매칭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Timee에서 소개되는 틈새 아르바이트, 응모도 면접도 이력서도 필요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20188월 서비스 개시로부터 1년 정도로 약 6,000개 점포가 이용하고,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구직자의 등록자숫자가 40만명을 넘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Timee를 세운 오가와 레이씨는, 현재 22. 아직 젊은 경영자이지만, 제가 경영자 친구에게 대면시켜보니, 모두들 입을모아 최근 수년간 최고다라고 말합니다.

 

단시간 노동의 매칭이라고 하는 큰 시장을 발견했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가 여태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보통의 사람이 도달하지 못한 인맥이나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경영자 친구를 놀라게 했던 것 같습니다.

 

오가와씨는 비즈니스를 숫자로 분석가능하며, 비즈니스 모델이나 마케팅에 관해서도 남 못지 않은 사회인보다 훨씬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겸손함과 자신감의 균형은 절묘해서, 희망에 차 있으며, 누구보다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전 처음에 오가와씨와 만났을 때, “부럽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젊음과 재능에 질투하는 기분과, 그런 그를 응원하고 싶다는 기분이 동시에 생겼습니다. 그리고 투자가로서의 그에게는, 1020년과 응원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만나서 기뻤습니다.

 

오가와씨 같은 사람을, 극히 일부의 예외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수한 학생일수록 대기업에는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의 기업가는,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뜻이 높고 좋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장기의 후지이 소우타 7단이나 피겨스케이트 하뉴 유즈루선수, 메이저리그의 오오타이 요우헤이선수와 동세대 사람입니다. 저는 후지이 7단이나 하뉴선수, 오오타니 선수의 경영자판이 등장했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나 장기의 세계는 젊어서 재능이 발견되기 쉬운 한편, 기업가나 경영자가 세상에 나오는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립니다. 여기부터는, 오가와씨 같은 경영자가 이 앞으로 점점 주목을 모아 갈 것입니다.

 

그들 같은 기업가가 나온 시대배경으로서 자주 언급되는 것은, 이 세대가 말하자면 디지털 네이티브이며, 인터넷이나 SNS가 당연하게 존재하는 가운데 자라왔던 점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IT를 활용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윗 세대에는, IT업계에서 기업을해서 성공한 사람, 성공에 의해 얻은 자금을 벤처에 투자해서 키우려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즉 지금의 젊은 세대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의욕을 가지고 접근하면, 그러한 선배들과 관계를 구축해서 정보도 자금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큰 시대의 흐름 가운데, 우수한 젊은이들의 의식은 우리들의 사상을 넘을 정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에, 동경대학과 교토대학에서 톱클라스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모인 장소에 갔습니다. 거기서 최근, 우수한 학생은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모두들 입을 모아 당연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스스로 회사를 세울 것인가, 벤처기업에 들어갈 것인가, GAFA(=Google, Apple, Facebook, Amazon)에 갈것인가 하는 선택지로, 일본의 대기업은 안중에 없습니다.

 

제 주변에서,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희롱, 상사의 압력 같이 좋은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머리가 굳은 아저씨들의 선례주의에 휘둘리고 싶지 않습니다.”

 

일본의 대기업 같은 곳에 가고 싶지 않은 것이, 그들의 본심인 것입니다.

 

대기업의 안정감매력이 아니게 되다

 

저는 대기업 같은 곳은 안되겠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또 하나, 드론을 활용한 농업지원 등에 관련된 스카이메틱스사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진은, 이 회사의 낙엽색 해석 서비스 단풍에서 양배추 밭을 찍은 사진입니다.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자동으로 맵핑해서, 영상분석에 따른 개개별의 양배추의 생육상황을 판별 가능한 것입니다.

 

이 드론 기술에는, 방재, 토목, 건축, 농업 등의 세계를, 영리하고 즐거운 것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단지, 제가 주목했던 것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스카이매틱스사는 애초에 비쓰비시상사와 히다치제작소의 공동투자에 의해 설립되었던 기업으로, 미쓰비시상사의 자회사였지만, 201910월에 와타나베 센터로사장과 쿠라모토 이사 CTO의 창업경영진 2명이 동사를 MBO(메니지먼트, 바이아웃)했습니다.

 

와타나베씨는 전미쓰비시상사, 쿠라모토씨는 전 히다치제작소의 셀러리맨이었기 때문에, 미쓰비시상사의 자회사로서 경영해가는 길을 버리고, 회사를 구입해서 오너 경영자가 되는 것은 엄청난 결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와타나베씨로부터, MBO가 결정할 때 투자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왜 MBO를 했는지 이유를 물어보니, 그는 미쓰비시상사의 자회사라고, 우수한 인재가 채용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젊은 우수한 연구자는, 대기업에서 상사에게 얽혀메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 가능한 환경이나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는 것이며, 대기업의 안정감은 매력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대기업을 선택하는 것은 하류층

이 와타나베씨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의 스카이매틱스사의 MBO에 있어서 미쓰비시상사는 너무 좋은 결단을 했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미쓰비시상사는 스카이매틱스사의 주식의 일부를 계속 보유할 수 있으므로, 스카이매틱스사가 상장하면 큰 수익을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장점은 그것만이 아니고, 이번처럼 젊은 인재를 키워서 세상에 내놓았다라고 하는 그점이 미쓰비시 상사의 사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카이 매틱스사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만, 이것은 이 회사의 드론 기술이 크게 성장하여, 투자의 회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전제에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대기업에 들어가서 노력하고, 거기서 스핀아웃해서 독립하여 MBO하는 것에 의해 봉급자로부터 오너 기업가가 된다라는 길이 보여지는 것에 의미를 느낀 것도 큰 이유의 하나 입니다.

 

이러한 길이 넓어진다면, 그만큼 기업가가 나오기 쉽게 되기 때문입니다.

2000년경 미국에서는 하버드 대학이나 스탠포드대학, 콜롬비아 대학등을 졸업한 우수한 학생들의 상위권이 스스로 회사를 만들거나 벤처기업에 들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 계층이 컨설팅회사나 투자은행에 가고, 다음 계층이 중견기업에가고, 대기업을 선택하는 것은 하류층이었습니다.

 

한편, 당시의 일본에서는 가장 우수한 계층은 관공서나 대기업에 가는 것이 당연해서, 기업을 하는 것은 일부의 이상한 사람만 있었습니다.

 

거기서 20년가까이 지나서, 미국과 일본은 각각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제부터 재미있는 시대가 되다.

 

미국에서는 GAFA로 대표되는 IT기업이 크게 성장하여, 시가총액 상위 랭킹에 얼굴을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시장은 활력에 넘치고, 가계의 금융자산액도 크게 늘어 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시가총액상위 랭킹은 20년전과 거의 변화가 없이, 주식시장의 활력이 꺾여서, 주가가 올라가지 않는 것이 우리들의 생활에 노후2,000만엔 문제와 같은 그림자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간 기간 안전부절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주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20년은, 이전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것과 같은 변화가 일본에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에 넘친 우수한 젊은 기업가가 점점 등장하는 것은 틀림 없으며, 20년후에는 일본의 주식시가총액상위 랭킹에 그들의 회사가 이름을 넣는 것임에 분명합니다.

 

급속한 소자녀화등을 이유로 일본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적지 않습니다만, 저는, 레이와시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밝고 즐거운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213-00069098-gendaibiz-bus_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