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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과 폭력의 문화를 가진 한국의 대형 회사들

mmplz 2019. 2. 23. 14:00

2019222

 

서울(CNN) – 생강 구입하는 것을 잊었다는 이유로 무릎 꿇기를 강요 당하고 폭행을 받았습니다. 늦었다는 이유로 발로차고 침을 뱉었습니다. 운전이 너무 느리다고 물에 흠뻑 젖게 했습니다. 이유없이 대걸래 손잡이로 이마를 때렸습니다.

 

이것은 이명희에 의해 육체적, 언어적으로 행해진 일인데, 대한항공 왕조의 가문에서 일하는 사람의 주장 입니다. 이런 폭력은 2013~2017년 사이에 일어난 일인데, 이명희가 이번달에 기소되면서 새로 나타난 일들입니다.

 

이명희는 그녀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면서, 이런 말에 대해 답변을 거부 했습니다. 성명에서, 대한항공 모그룹인 한진그룹은 : “우리는 폭력중의 일부는 사실이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명희에 대한 혐의는 악명높은 땅콩회항(Nut Rage)” 사건 다음에 일어 났는데, 이 사건은 Heather Cho(조현아)가 비행기가 이륙하려고 준비를 할 때 그녀를 서빙하는 두명의 대한항공 승무원들에게 마카다미아를 청자 그릇이 아닌 봉지에 담아서 그녀에게 서빙 했으며, 이 때 폭력을 행사 했던 사전 입니다. 승무원 중의 한명인 박창진씨는 항공사의 승무원 교육의 일부가 헌신 하도록 남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가족은 승무원들을 남용하는 혐의에 대하는 데 있어서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이 사건은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재계와 정계의 엘리트 가족에게 있는 갑질(gapjil : 한국 단어로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랫사람들에게 힘을 과도하게 사용 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가족문제

 

대한민국 경제는 재벌(chaebol)이라는 가족 경영식 대형기업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경영진은 가족 구성원과 가까운 친척들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어떤 오너의 경우 이런 거대한 기업집단을 그들 개인의 소유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고 참여연대(People’s Solidarity for Participatory Democracy civic group)의 경제 및 노동 전문가 김은정씨가 말했습니다.

이러한 재벌들에게 있어서 힘에 대해 외부에서 오는 한계가 결여되어 있어서 그런 것이며, 대한항공에서 박창진씨만 이런 취급을 경험한 것이 아니라고 김은정씨가 덧붙였습니다.

 

작년(2018) 10, 한국 미래 기술의 CEO인 양진호씨가 (다른 근로자들이 그들 컴퓨터 자리에 앉아 있는데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앉아 있는 동안)  한 전직 근로자를 반복적으로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12월에는 다른 제조업체의 CEO인 송명빈씨가 그의 근로자들을 반복해서 때리는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양진호씨가 기소되는 동안 송씨가 혐의에 직면 했습니다. 둘다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CEO들은 대체로 법적인 처벌에 직면하지는 않습니다.

 

땅콩회항(Nut Rage)” 사건의 경우, 예를 들면, Heather Cho(조현아)는 수개월 간 감옥에서 보낸 후, 항공법을 위한 했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으나, 결국은 좀 더 중대한 혐의인 항로 변경에 대해 서 무혐의로 끝나고 박창진 사무장을 폭행한 것에 대해서는 집행 유예가 되었습니다. 김은정씨는 이런 패턴의 권력남용이 가능하도록 한 과거 정부를 비난 했습니다.

 

이런 재벌들은 정부에 의해서 자라고 애지중지 되었습니다. 이런 토대의 맨 위에, 오늘날의 황제와 같은 가족 경영이 생성 되었습니다.” 김은정씨가 이야기 했는데, 덧붙여서 권력이 좀 더 약소 주주들과 독립적인 이사진을 만들 수 있도록 법적으로 개혁이 필요하다는 말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명희에 대한 더 충격적인 혐의가 대한민국에서 일어 났으며 재벌의 근로자에 대한 권력 남용이 주목 받게 되었으며, 근로자들은 근로자 처우가 바뀌기를(=move the needle) 바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웹사이트에는 대한항공에서 대한을 없애자는 청원이 생겼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인 문재인은 반복적으로 재벌 시스템과 갑질의 근원을 제거 하겠다고 약속 했는데, 그는 갑질을 일터에서의 주도적인 악이라고 묘사 했습니다.

 


공포의 가문

대한민국의 관저인 서울의 청와대에서 몇km 북쪽에는 거대한 화강암 건물이 있는데, 그것이 대한항공 왕조의 집입니다. 기소에 따르면, 그곳이 이명희의 수년간의 권력남용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기소에서 그녀의 정원사인 C씨는 3년간 7건의 폭행혐의를 보고 했습니다. 한 사건 혐의는 2013년 겨울이었는데, 이명희씨가 C씨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는 혐의로 고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해 봄에 이명희씨는 정원사에게 철제로 된 정원가위를 던졌는데, 잡초를 적절하게 제거하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정원사는 이명희씨가 사다리를 차서 3미터(10피트) 높이에서 떨어져 무릎을 다쳤다고 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20159월에는 주장에 따르면 60센치미터(23인치) 세라믹 도자기를 두명의 직원에게 던졌습니다. 병이 깨지지 않자, 그녀는 개자식, 빨리 집어 나한테 가져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에게 병을 가져다 주자, 주장에 따르면 그들에게 그 병을 다시 던져서 병이 깨지게 했다고 합니다.

 

기소에 따르면 201312월에 또 다른 사건으로, 이명희씨는 (주장에 따르면) 라벨을 삐뚤게 썼다는 사유로 5번이나 피고용인의 얼굴에 열쇠 꾸러미를 던졌다고 합니다.

 

어떤 욕설은 카메라에 잡혀서 대중에게 보여졌습니다. 한 비디오에서, 이명희씨는 고개를 숙이고 서 있는 고용인들에게 소리를 치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명희씨는 한명의 팔을 잡고 끌어내서 그녀를 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문서 더미를 잡고 땅에 던졌습니다.

 

이명희씨 대변인은 그녀가 하고 싶은 말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그녀에게 있는 혐의를 부인 했습니다.

 


자발적인 노예들

대한항공 승무원인 박창진씨는 그가 이명희씨를 여러 번 모셨으며 그녀에 대한 기소 내용을 보았을 때 놀랍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명희씨는 기소에 나와 있는 내용보다 더 심합니다. 도대체 그녀가 어떤 존재인지 당신은 알지 못할 것입니다. 상상을 초원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근로자와 그 가족간의 힘의 차이로 인해서 대한항공에는 공포의 문화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포로 인해 근로자들은 남용에 저항하는 것을 멈췄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거기에 걸려 있기 때문에, 우리는 조용히 있어야만 합니다.” 박창진씨가 말했습니다. 그가 땅콩회항 사건에서 조현아씨에 대해 증언을 한 뒤에, 박창진씨는 강등 당했습니다. 작년에 법원은 그 강등이 합법이라고 했으나, 박창진씨가 협박과 폭행을 당한 사실을 인정하여 $18,000.00을 받도록 했습니다.

 

박창진씨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너 가족을 모시기 위해 대한항공이 70페이지에 달하는 매뉴얼메 만들었다고 합니다.

훈련에서 : 오너 가족이 당신을 때릴 때, 아무거도 안 일어난 것처럼 행동하고, 혼란된 것처럼 행동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가 덧붙였습니다.

대한항공은 그런 매뉴얼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박창진씨는 그 매뉴얼이 땅공회항기소에 있어 조현아씨가 방어하는 것에 대응하는데 그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사내 분위기는, 아무리 그들이 사회윤리에 반하는 위반을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회사에서, 근로자들은 모두 자발적인 노예가 됩니다. “ 그가 말했습니다.

 

박창진씨는 대한항공의 CEO이자 회장이며 이명희씨의 남편인 조양호씨에 대해 비난하고 회사 문화에 혐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의 아내와 딸들이 혐의에 대해 기소 당한 반면, 기소 당하지 않은 조양호씨는 오너 가족에 대한 충성이 무엇보다 찬양 받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박창진씨는 주장 했습니다.

근로자들은 그들의 눈을 닫고 귀를 막고 말합니다. ‘친애하는 회장님, 친애하는 조 상속자님박창진씨가 말했습니다.

 


조양호씨에게 반항하는 나쁜 뉴스나 부정은 즉각적으로 처리되어 인공적으로 처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 것이 회사에서 조양호씨 생각입니다.” (조씨는) 즉석에서 그들을 바로 강등 시켜라”, “이 관리자를 평사원으로 만들어라.”,”이사람을 부서에서 내쫓아라.”같은 말을 자주 하고 했습니다.

 

진술서에서, 대한항공은 회사가 오너 가족에 대해 코멘트 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행동은 전부 훈련 받은 행동이며, 근로자들은 행동은 적합한 절차를 거쳤으며, 조양호씨가 이런 결정에 전혀 관여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양호씨는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자유의 투사들

 

이명희씨는 대한항공 왕조에서 직원들은 남용한 것으로 기소된 3번째 인물입니다.

20184월 그녀의 가장 어린딸인 조현민은 광고회사 중역과의 미팅에서 물병을 던진 혐의로 헤드라인을 장식 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보직에서 물러나고 나중에 사과를 했지만, 이런 모습은 대한항공의 직원들이 할 행동의 티핑 포인트가 되어 온 것처럼 보입니다. (*티핑 포인트 : 작은 변화들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쌓여, 이제 작은 변화가 하나만 더 일어나도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단계.)

 

이 사건 이후, 익명의 체팅 그룹이 대한항공 직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그룹은 근로자들에게 조씨 일가의 부정이나, 남용, 그리고 다른 잠재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보고해 달라고 했습니다.

 

체팅 그룹은 수천명으로 늘어났으며, 관리자들이 길거리 운동을 하도록 하는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 다음달에, 500명의 대한항공 회사복을 입은 근로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가이 파우키스 마스크를 쓰고 개별적으로 모였습니다.

이 데모무리에 박창진씨도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개인적으로 그는 아무도 바꾸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데모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만 고생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려 줬습니다. 우리는 조용 했었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생각을 공유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한 장소에 한 명의 시위자가 무대위로 올라가서 말했습니다. “더 이상 조용히 있지 맙시다, 자랑스러워집시다,” 마스크를 벗기 전에 한 말이었다. 정적의 순간 위, 박창진씨도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근로자가 단합하다

그 이후로, 박창진씨는 노동조합장으로 되었는데, 노동 조합자 비율이 낮은 국가에서 대담한 이동이었습니다.

그는 대한항공 임직원 연대 노조(KESLU)도 공동설립 했는데, 이제는 400명이상의 회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합은 회사에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지 않습니다.

조합의 구성 이후, 직장 갑질 119의 설립이 이어졌는데, 201711월에 전화를 통해 조언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갑질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 되었으며, 스트레스 공황장애 트라우마나 패닉, 불면증, 설명할 수 없는 공포증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첫 해에만 도움을 요청하는 문의가 22,000건 이상 들어 왔습니다.

 

요즘에는 하루에 80~100건 정도 상담을 받는다고 구성원인 박점규씨가 말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근로자가 회사 장기자랑을 할 것을 강요한다는 경우도 있고 괴롭히거나, 폭력, 굴욕 주기도 한다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는 피해자가 자주 의지가 없는데 대부분이 단순히 그런 남용을 보고한 후에 해고 된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압박

대한항공에 대한 공공의 반발이 늘어남에 따라, 그리고 갑질에 대한 반발이 늘어남에 따라, 당국도 조씨 가족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조양호는 세금 회피, 횡령, 의무 위반, 그리고 사기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명희는 폭행, 의무 방해, 대한항공을 이용한 사치품 밀수, 필리핀인 가정부 이민 서류 위조에 대한 다수의 혐의의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녀인 Heather Cho(조현아)씨도 밀수와 이민 서류 위조의 혐의가 있습니다.

 

조씨 가족의 변호사는 조양호씨가 그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재판에서 명백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명희씨와 Heather Cho의 대변인은 혐의에 대한 코멘트에 대답을 거부 했습니다.

박창진씨는 공포의 문화가 남아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일을 계속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만약 나 같은 피해자가 목소리를 높이고, 내가 살아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러면 우리 같은 사람이 더 생기지 않을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자유의 투사로 비유 합니다. 우리는 해방의 날까지 서로 속삭일 것입니다.”


원문출처 : https://edition.cnn.com/2019/02/21/asia/south-korea-nut-rage-abuse-int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