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25잔의 커피까지는 심장건강에 안전하다고 하다
Up to 25 cups of coffee a day still safe for heart health, study says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25잔의 커피까지는 심장건강에 안전하다고 하다
2019년 6월3일 CNN Health+
커피 애호가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지도 모르겠습니다. –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페인이 많이 들은 음료를 마셔도 동맥을 경화 시키거나 심장에 해가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니아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음료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연구와 함께 얻었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있는 반면,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도 있었습니다.
전자의 연구에서는 커피가 동맥을 경화 시키고, 심장에 부담을 주며, 심장 경련이나 심장병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심장 재단이 부분적으로 비용을 부담한 새로운 연구에서, 하루에 5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1잔보다 덜 마시는 것보다 동맥에 나쁠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 연구는 영국의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했는데, 최대 하루에 25잔까지 마신 사람들 조차 한 잔보다 덜 마신사람에 비교하여 동맥 경화를 경험하는데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최근의 연구는 영국 심장학 사회 컨퍼런스에서 월요일에 발표된 것인데 런던 퀸 메리 대학의 과학자들이 8,412명의 사람들을 3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커피 소비에 대한 자율보고를 받았습니다. 첫번째 그룹은 하루에 커피 한잔 미만 마시는 그룹; 두번째 그룹은 한잔~세잔까지 마시는 그룹, 나머지 하나는 하루 최대 25잔까지 마시는 그룹입니다. 하루에 25잔을 넘게 마시는 사람들은 조사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MRI 심장 스캔 및 적외선 심장박동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연구자들은 나이, 성별, 민족, 흡연여부, 체중, 혈압, 다이어트, 알코올 섭취 등의 요인을 모았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하루에 3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이 하루 한잔 마시는 것에 비해 현저하게 열압을 증가시키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케네스 펑은 런던의 퀸 메리 대학의 데이터 분석 선임이었으며, CNN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연구의 요지는 커피가 건강한 삶의 방식의 일부분으로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며, 커피 애호가들은 이 결과로 동맥경화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 안전하다는 재보증을 받은 것입니다.”
비록 어떤 참가자들은 연구에서 하루에 25컵을 마셨지만, 평균적으로 많이 마시는 그룹은 하루에 5잔을 마셨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루에 25잔씩 마시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며, 추천된 범위에서 당신이 마신다면 하루에 한잔 미만 마시는 사람과 비교해서 동맥 경화와 같은 일이 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첨언 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일반적이거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자, 흡연자, 규칙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영국 심장 재단 준 의료 책임자인 메틴 아브키란 교수는 발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커피에 대해서 여러가지 대립되는 연구가 많이 있으며, 어떤 것을 믿고 어떤 것을 믿으면 안될지 걸러내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제 희망에는 미디어의 관점에서 볼 때, 희망적인 측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커피가 동맥에 잠재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주는 한 가지로 보여졌었기 때문입니다.
https://edition.cnn.com/2019/06/03/health/coffee-heart-health-arteries-scli-intl-gb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