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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태평양 섬나라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아 비만율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mmplz 2019. 2. 14. 19:57

왜 이 태평양 섬나라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아 비만율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2019213

(CNN) 소아비만은 세계 곳곳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WHO는 소아비만을, “공공 보건이 21세기에 도전해야 하는 심각한 것들 중에 하나라고 명명했습니다.

 

그러나, 소아 비만의 유행은 많은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우루, 쿡 아일랜드와 같은 태평양 섬나라는 5~19살까지의 아이들에 대해 가장 높은 비만율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이디오피아, 부르키나 파소와 같은 나라는 가장 낮은 비만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에는 아직 비만인 아이들보다는 저체중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곧 바뀔 것 같습니다.” 뉴욕 시라쿠스 대학 운동학과에서 세계의 소아비만을 연구해온 티아고 바리에라 조교수가 말했습니다.

2017년에 발간된 란세트라는 저널에 따르면, 소아와 청소년기의 비만의 유행은 2022년까지 심각한 저체중 및 일반적인 아이들의 숫자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되어집니다.

1975년 연구에서는 5~19살 사이의 비만아들이 1,100만명 이었으며, 2016년에 12400만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 했었습니다.

WHO자료에 따르면 5살이하의 비만 또는 과체중 아이들의 숫자는 1990년에 세계에 3,200만명이었으나 2016년에 4,100만명이었습니다. 만약 현재의 경향이 계속 된다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아이들의 그룹은 2025년까지 7,000만명이 될 것입니다.

 

어느 곳에서 비만이 가장 많고 적게 유행 하는가.


"5~9세 사이의 소아 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은 태평양국가이며 약 30%의 남아와 여아가 해당한다"고 WHO의 비전염성의 질병방지 부서의 전문가 주아나 윌리엄센씨가 언급했습니다.


WHO의 자료에 따르면, 이런 5~9살 아이 사이에서, 나우루가 가장 높은 비율을 가져 2016년에 36.3%입니다.

 


2016년 자료를 기초로 하면 나우루 다음은 쿡 아일랜드의 36.1%로 가장 높고, 팔라우 35.5%, 니우에 33.3%, 마샬제도는 31.2%, 투발루 31.1%, 통가 30.2%, 키리바티 27.5, 미크로네시아 25.2% 그리고 사모아가 24.9%입니다.

10~19살의 아이들 그룹에서도 나우루는 가장 높은 비만율을 보여 31.7%였고, 국 아일랜드가 30.3%, 팔라우 29.4%, 니우에 27.6%, 투발루 25.3%, 통가 24.9%, 마샬제도 24.4%WHO2016년 자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들은 소국 입니다,” 라고 웰리엄센씨는 이메일에 적었습니다. “그 다음 높은 곳은 쿠웨이트 입니다.” WHO 2016년 자료에서 그 중동 국가는 5~9세 아동 비반율이 23.1%이고, 10~10살 아동 비만율이 22.8%입니다.

반면에, “많은 국가들의 아동 비만율은 남아의 경우 1%아래입니다.”라고 윌리엄센씨가 말했는데, 우간다, 르완다의 5~9, 니제르, 버기나 파소, 에디오피아의 10~19세 아동 비만율이 2016WHO 자료에 의하면 이에 포함됩니다.

많은 국가들이 또한 여야 비만율 2%아래인데, 이 국가들에는 캄보이다, 버기나 파소의 5~19세 아동이 포함 됩니다.

 

미 질병관리와 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아동 비만율은 18.5%이며 2015년과 2016년의 137백만 아동과 청소년이 이에 해당합니다.



작년에 발간된,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10~17세 아동의 비만율이 미국 주마다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 보고서에는 2016년과 2017년 보고서 내용이 연계되어 있는데, 미시시피주가 가장 아동 비만율이 높아서 26.1%였으며, 유타는 가장 낮아서 8.7%였습니다.


유럽으로 넘어가보면, 아동 비만율이 대체로 비슷한 비율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나온 WHO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지역 34개국가, 사이프러스, 그리스, 이탈리아, 몰타, 산 마리노와 스페인이 가장 비만율이 높았습니다. 이 국가들은 5명중 1명이 비만이었고 여야들의 비만율은 아주 조금 낮은 정도 였습니다.

 

WHO자료에 의하면, 덴마크, 프랑스, 아일랜드, 라트비아와 노르웨이는 가장 낮은 비만율을 보였는데, 남녀가 5%~9% 정도 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2015~17년의 6~9세 아동에 대한 연구였는데, WHO 아동 비만 감시계획(COSI)라는 기관의 조사자료 입니다.


 

아동 비만의 정의는 인류 공통적이지 않다


비만은 체질량지수(BMI)로 정의되어지는데, 이 지수는 키와 몸무게의 관계를 재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보건 단체는 (WHO를 포함하여) 성인의 BMI지수가 30이나 그 이상인 조건에서 치수를 측정합니다.

하지만, 어릴때에는 성장 때문에 BMI의 기준으로 비만을 측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동에 대한 비만의 정의는 어른과 같이 인류 공통적이 아닙니다.” 바레이라씨가 언급 했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자료를 사용하는 것이 약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자료를 수집하는 방식이 그 원인 입니다. (스스로 측정하거나 보고하거나 하는 것또한 그 자료를 분석하는 것도 다릅니다.

그러므로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자료들은 누가 보고하느냐에 따라 동일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의 경우 (누가 보고하느냐에 따라서) WHO가 표준을 가지고 있고, CDC가 또 다른 표준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비만율이 표준에 따라 변합니다.”

예를 들어 CDC의 경우 아동기 비만의 정의를 연령 그룹에서 BMI 지수 95%이상으로 하는데 이 정의를 sex-specific growth chart라고 합니다.

반면에, WHO의 경우 아동기 비만의 정의를 학령기 아동 및 십대 대상 WHO 성장 참조에 따르면 BMI지수가 2개의 표준이 있는데연령별 아동 그룹의 평균과 성별로 나누어 집니다.

 


종합적으로 대부분의 보건 단체는 아동비만에 대한 여러 요인이 있다는 것에 대해 긍정하는데 요인으로 고칼로리 음식 섭취운동부족너무 많이 앉아있는 상태(티비 시청이나 화면보는 것), 약물 사용부적절한 수면을 포함 합니다.


WHO는 전통적인 음식을 가곡식품으로 바꾼 것이 태평양 섬나라의 비만 유행에 관련이 있다고 기술 했습니다.

아이가 사는 곳에는 이런 위험요인들이 있습니다하지만종합적으로위험요인과 비만은 잘 정착되어 있습니다.” 바레이라씨가 이야기 했습니다.

 

운동에 관하여 말하자면, 2017년 발간된 비만 저널에서 한 연구결과, 12개의 국가에서(호주브라질캐나다중국콜롬비아필란드인도케냐포르투갈남아프리카영국미국아이의 물리적 활동의 영향이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보다 더 강한 요인이었습니다.

 

우리가 찾은 것중 가장 중심적인 내용은 이 모든 장소에서의 아이의 물리적 활동 수준(특히 온건한 활동에서 활력적인 활동까지)과 비만의 관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그 연구에 관여했던 바레이라씨는, “운동과 비만의 연관성은 모든 곳에 있었습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edition.cnn.com/2019/02/13/health/child-obesity-parenting-without-borders-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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