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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지 않는 임금과 “고용유지”라고 하는 속임수 2020년 7월29일 닛케이비지니스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용유지가 가장 중요~” “고용유지가 불가능하게 된다~” 등등. 요즘 수일간, 너무나도 자주 “고용유지”라고 하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최저임금을 둘러싼 장시간의 공방입니다. 노동조합측이 임금상승의 계속을 요구한 것에 대해, 경영자측은 동결을 주장합니다. 33시간에 이르는 협의의 결과, 2020년도의 최저임금은, 사실상 그대로 두는 것으로 결정 났씁니다. 보도에 따르면, 소위원회의 참고자료로써 제출된 경제지표는, 경기의 부진을 나타내는 내용이 많았으나, 6월의 임금 개정상황조사의 결과는, 전년동월비 1.2% 상승했다고 합니다. 일본 노동조합총연합회의 코우즈 리키오 회장은 “오..
일본경제가 “장기적인 축소과정”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 2019년 11월28일 Diamond Online 취직자 1명당의 실질 GDP(국민총생산)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경제가 장기적인 축소과정에 들어간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임금이 저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비제조업의 대기업의 “영세기업화” (생산성의 저하)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것은 경기대책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 입니다. *취업자 1인당의 실질 GDP감소는 전환점으로 접들었다는 신호 GDP통계와 노동력통계의 숫자를 사용하면, 도표1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취업자 1명당의 실질 GDP가 최근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18년에 있어서는, 약 1.2% 저하 했습니다. 이것은, ..
도심의 신축 맨션 팔리지 않는데 가격이 안 떨어지는 것은 왜? 2019년 11월28일 New Post 7 수도권의 신축 맨션, 즉, 동경 23구의 평균 가격은 6,002만엔(부동산경제연구소 조사)으로 여전히 부동산의 “국소 버블”이 계속되고 있으나, 어찌 되었던 팔리지 않습니다. 수급 균평은 완전히 무너져 있는데,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것은 왜 그럴까. 주택 저널리스트인 야나기준지씨가 그 수수께끼를 풀어 밝힙니다. *** 신축맨션이 팔리지 않습니다. 부동산 경제연구소가 11월18일에 발표한 10월의 맨션시장 동향조사에 의하면, 소도권의 신축 맨션 발매호수는, 전년 동월대비 29.5% 감소한 2007호 였습니다. 감소는 2개월 연속으로, 10월로는 조사를 개시한 1973년 이래 최저라고 합니다. 또..
왜 젊은이들은 전혀 결혼하지 않게 된 것일까. 소자녀화. 일본의 “위험한 현실” 2019년 11월26일 현대Business 2018྿년의 인구동태 통계 (연간추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태어난 일본인 아기는 91만 8,397명으로, 통계에 남아있는 1899년 이후, 과거 최소를 갱신했다고 합니다. 필자는 여태까지, “일본의 소자녀화의 워인은,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많이 낳지 않게된 것 때문이 아닌, 결혼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증가했던 것에 있다.”고 강조 해왔습니다. 왜 젊은 남녀가, 결혼이라고 하는 선택을 하지 않게 된 것일까요. 소자녀화 대책을 열심히 말하는 사람들은, 때때로 일과 자녀 양육의 양립의 어려움이나, 젊은 남성의 경제적 빈곤을 예로 들며, “젊은이는 결혼 하고 싶어 할 수없다”라는 사실..
간사이에서 살고 싶은 거리 1위 “니시노미야 기타구치” 앞으로의 월세 수요는 저하? 2019년 10월 11일 Gold Online 인구감소의 국면이 되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부동산 투자. 앞으로 어디가 투자지역으로서 유망할까. 부동산투자에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인구”나 “부동산 거래의 현상태”등을 기초로, 검토해 갑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니시노미야 기타구치” 지진재해로부터 부활! 간사이에서 살고 싶다고 동경받는 거리 요코하마, 에비스, 기치죠지… 자주 화제가 되는 “살고 싶은 거리 랭킹”입니다만, 그 대부분이 동경을 중심으로 한 것입니다. 거기서 대기업 주택 정보지인 간사이 에어리어의 랭킹을 봐 보면, 1위는 “니시노미야 기타구치” 입니다. 간사이의 인기노선인 한큐선의 ..
일본의 10대 여성에게 “한국”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진짜 이유” 2019년 10월9일 현대 비즈니스 TV에서는 거의 취급되지 않는데도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왜인지 인기가 있는 것 – 그것 중 하나에 “한국”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웹 미디어나 잡지의 표제어에는 한국 트렌드나 K팝 아이돌에 관련된 화제가 자주 늘어서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 같다”는 이제는 “멋지다”를 의미하는 단어화하게 되었습니다. 예능계를 노리는 젊은이가, 일본이 아닌 한국의 예능기획사를 목적으로 한다던지, 실제로 한국에서 데뷰하는 케이스도 늘고 있습니다. 겉치레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정치적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젊은이들은 “한국”에 매료되어버리는 것일까. 그 비밀을 풀어보는데 중요한 것이 “SNS”, 그리고 “..
수출규제로부터 3개월, 돌아오지 않는 한국인. 사라진 낙관론과 큰 타격을 받은 나가사키, 오이타, 그리고… 2019년 10월10일 Business Insider “손님, 한국여행 가시나요? 한일문제는 최근 어떤가요?” 한국, 부산과 하카다항을 연결하는 고속선 “비틀”이 입출항하는 하카다항 터미널을 향하는 자동차 안, 초로의 택시 운전사가 질문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인 손님을 태우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한국인 여행자가 줄어서 곤란한 곳은 곤란하겠지요.” 운전사는 후쿠오카의 현상태를 그렇게 설명하면서, “우리들 택시기사는 일본의 손님이 주요 손님이라, 거기까지 영향은 없지만요.” 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자숙모드 계속이라도 “조용히”파도 도착한 터미널에서는, 비틀을 운항하는 JR규슈 고속선인 미즈노 마사유..
일본인이 모르는 “인도” 강렬한 부조리와 매력 2019년 9월 18일 동양경제 Online 13억명, 10년 이내에 중국을 제치고 인구 세계 1위. GDP도 10년이내에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그 거대시장에 기업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 경제, 시민생활, 다양한 데이터를 들며, 저자가 접해온 “있는 그대로의 인도”를 그립니다. “신인도 입문 생활도 통계로부터의 접근”을 쓴 국제교류기금직원인 다나카 요우지로씨에게 물었습니다. *걸인의 숫자나 공격적 성향도 심하다 --여전히, 이유를 알 수 없이 혼돈의 나라라고 하는 인상인가요?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하는 나라기 때문이지요. 빈곤 수준도, 걸인의 숫자나 공격성향도 심합니다. 한편으로, 숫자 영을 발견한 국가이며, 미국의 실리콘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