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본 역사 (5)
mmplz의 관심사 블로그
일본인이 한국을 싫어할 수 없는 “역사적 이유”는? 2020년 8월28일 Gold online 비즈니스로 해외 사람들과 관계될 적, 자국의 역사 지식은 필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이 주목하지 않는 것이, “외국인에게 관심이 높은 일본사의 주제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본연재는, 주식회사 글로벌 다이나믹스 대표이사역 사장인 야마나카 준지씨의 저서 “세계 96개국을 돈 전직 외교관이 가르쳐주는 외국인으로부터 찔리는 일본역사 12개의 급소”(아사히신문출판)으로부터 일부를 발췌하여, 저자의 외교관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흥미를 끄는 에피소드를 해설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나라시대로부터 헤이안시대의 일본에 있어서, 세계와의 연결고기를 소개 하겠습니다. 백제와..
미쓰히데의 딸, 가랴샤 부인이 유패된 곳은 어디? “미도노”인가 “미토노”인가? 흔들리는 정설. 2020년 8월27일 교토신문 전국무장, 아케치 미쓰히데의 딸, 호소카와 가라샤(玉子)가 혼노지의 변 이후의 단고(=교토시 북부)의 미도노에 유폐되었다는 이야기는 30~40년전에 퍼져, 그 이전에는 “미토노”가 정설이었다는 연구자의 논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도노와 미토노, 읽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추구하여 각각의 장소를 방문 해보았습니다. 논문에 적혀있는 것은, 부립단고향토자료관(미야츠시) 학예원의 모리시마 야스오씨(59). 모리시마씨에 따르면, 에도시에의 지역지 “단고슈미야츠부시”등은, 가라샤가 “단고미토노”에 보내졌다고 기록했으나, 단고지역이외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으..
[전국무장으로부터 배우다] 우에스기켄신~신겐본진을 쫓았던 무장이 “지방”수준에서 끝나버린 이유~ 2020.07.26 우에스기켄신은 에치고 수호대, 나가오 다메카게의 막내자식으로써, 1530(쿄로쿠3)년에 카스가산성(신니이가타현 조에츠시)에서 태어났습니다. 7살 때 카스가산성 아래의 림천사에 들어가, 사서오경이나 한시에도 정통했던 주지 텐시츠코우이쿠의 교육을 받아, 워복후에는 “카게토라”라고 불립니다. *최전선에 서서, 적진을 잘라내다. 아버지 다메카게의 사후, 가독은 형인 하루카게가 이었지만, 병약한 성격으로, 1545(텐몬14)년, 가신인 구로다 히데타다등이 반란했을 때, 형, 하루카게를 대신해서 카게토라가 출진. 그 반란을 진압하고, 더욱이 아가키타슈라고 불리는 아가노강 북부의 호족을 평정합니다. 이..
[전국무장으로부터 배우다] 시바타 가쓰이에~오다가에서 으뜸가는 맹장의 의외의 약점~ 2020년8월23일 시바타 가쓰이에로 말하자면, 오다노부나가 가신단중에 있어서 “가카레시바다”라는 다른이름을 가지며, “저돌,돌진형 맹장”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1,570년6월, 오우미(=시가현), 나가미츠데라성을 지키고 있었을 때, 롯카쿠군의 맹공을 만나, 수로를 끊겨, 절체절명의 핀치에 몰렸습니다. 그때, 음료수를 모으고 있었던 항아리를 스스로, 활로 쪼개고, 퇴로를 끊고 나아가 공격하여, 오히려 승리를 거둔 일에서, “항아리 깨는 시바타”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의 연구에 의해, 이 “항아리 깨는 시바타”의 이야기는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언급되고 있으나, 노부나가 가신으로써 많은 전투에 출진하여, ..
굳이 “강습”을 선택하는 전국무장의 위기경영 2020년 8월13일 JBpress (전국역사연구가 : 西股 総生) *성 공격의 기본이라는 것은? 지난번, 성을 공격할 때, 병량 소모전 공격은 한편으로는 쉬울 것 같이 생각되지만, 사실은 위험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애초에 효율이 좋은 성공격의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강습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성공격의 기본은 처음부터 강습인 것입니다. 전국시대의 후반이 되면, 철포가 보급됩니다. 성공격 때에는 현지에서 즉석 탄막이를 만들어서 철포를 쏘며, 거기에서 전진해서 또 탄막이를 만드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성에 조금씩 붙어갑니다. 그래서, 철포대의 후방에 돌격대가 집결하면, 기회를 봐서 일제 사격을 하고, 여기에 원호하는 형태로 중무장의 무사들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