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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타의 “~일지도 몰라(~かしら)는 여성어? 언어의 역사를 풀어보다 2019년 9월16일 Jcast 뉴스 “도라에몽”의 작가로서 알려진 후지코 F 후지오씨의 만화에 대해서, “남성이 “~일지도 몰라”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 인상이 있다”등을 지적하는 트위터가 2019년 8월 하순에 투고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투고자인 유저는, “여성적인 언어라고 생각하지만, F선생의 말투였을지도 몰라?”라고 의문을 던집니다. 애초에 “~일지도 몰라”는 언제부터 사용되지 시작 했을까요. J-Cast뉴스에서는, 과거의 문헌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식자에게 견해를 물어 보았습니다. *”도련님”이나 “소년탐정단”에도 등장 “코지엔 제7판”(이와나미 서점)에 따르면 “~일지도 몰라(~かしら)”는 조어(=어조사)입니다. 『 “~..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는 역사문제의 정쟁에 무역을 끌어들인 “멍청한 계책(愚策)”이다. 2019년 8월29일 Diamond Online 한국정부가 22일,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의 파기를 결정하고, 징용공판결이나 위안부문제로 시작된 한일대립은, 통상분야에 이어서 안전보장상의 협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일관계가 진흙탕에서 구르고 있는 것은, 두 쪽 다 국내의 지지율을 의식해서 대외강경자세를 계속하는 정권의 의도가 짙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 점도 있습니다. 아베신조 정권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도, 정치적 의도가 짙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변질된 통상정책 경제적이익을 잃을 우려 저후의 자민당정권은, 적극적이던 소극적이던간에 관계없이, 오랜기간 헌법 9조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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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시게아키 “과거의 전쟁책임을 망각 해버린 일본” 2019년 8월20일 Aeradot. 징용공문제와 한국 수출규제강화로 악화가 멈추지 않은 한일관계. 고노타로 외상이 징용공문제로 주일한국대사를 “무례하다”고 비난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대응을 “도둑이 뻔뻔하다”라고 비판 했습니다. 그러나 놀라기에는 이릅니다. 금년2월, 위안부문제로 일왕에게 사죄를 요구했던 한국 문희상 국회의장의 발언에 대해 고노외상이 “무례하다”라고 비판하고, 문의장이 역히 “도둑이 뻔뻔하다”라고 응전했던 것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일본인 대다수는, 한국의 중요인물이, 사사건건 일본의 과거 침략행위의 죄를 다시 문제 삼는 것에 싫증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의 아베정권에 의한 한국 화이트 리스트 제외에 대해서도, 여론조사에서는 대체..
20세 학생이라도 절대로 국민연금보험료를 채납하지 않는 편이 좋은 이유 4/5(금) 봄을 알리는 벚꽃이 각지에서 개화하고, 학교에도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의 본분은 면학에 힘쓰는 일이지만, 이제부터 장래의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 학생일 때 반드시 몸에 익혀 두었으면 하는 것이 공적인 사회보장에 관한 기초지식입니다. 공적인 사회보장에는, 건강보험, 간호보험, 연금보험, 고용보험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준비되어 있으나, 이번에 언급하고 싶은 것이, 학생에게도 깊이 관계 있는 국민연금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나라에서 사는 20~59세의 모든 사람에게, 공적인 연금보험에 가입을 의무지우고 있으며, 20세가 되면 학생이라도 대상입니다. 그러나, 연금제도에 대한..
일본의 성지를 가다/ 고대의 “이즈모 대신사”의 높이는 100미터였다? 일본의 각지에는 수많은 성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워 스팟”이라는 말이 생겨나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나, 파워 스팟의 대부분은 예전에는 “성지”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본의 성지를 종교학자인 시마다 히로미가 여행해봅니다. 이즈모 대신사의 본전의 지붕은 상당히 커서, 면적이 대략 180평정도입니다. 지붕의 두께는 약 1미터이며, 거기에 지붕을 이은 노송나무껍질은 60만 줄기에 이릅니다. 헤이세이 22년 여름, 이 대형 지붕의 견학회가 특별관람이라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높이 12미터 부분의 공사용 발판에 견학코스가 설치되어, 대형 지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접근해보니, 지붕의 거..
일본 아오모리 : 세계에서 가장 눈 많이 오는 도시 중의 한 곳에서의 삶 2019년 2월 25일 - CNN Travel 21피트의 눈은 2층집을 충분히 묻고 조금 더 남을 정도의 눈입니다. 일본 호토쿠 지방 북쪽 아오모리시에 작년에 내린 눈의 양이 21피트 입니다. 하지만, 이 해안가 도시에는 도 다른 겨울이 있는데, 그곳은 약 30만명의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매년, 이 북쪽 현의 수도는 눈보라와 폭풍우의 강타를 맞는데, 아오모리를 지구 상에서 가장 눈 많이 오는 큰 도시중의 하나로 만드는 요인이며, 여행자들의 흠미를 끌기도 합니다. 극도의 강설량은 차가운 시베리아 바람이 북서쪽에서 매년 11월에 일본으로 내려와서 생기는 것입니다. 찬 공기가 일본의 산이 많은 해안가의 따듯한 물을 차갑게 하면, 수분..
2019-02-17 7:30 코베신문 Next 코베시는 2019년도, 시가지로부터 코베공항방면으로의 교통 접근의 강화에 착수한다. 신코베역부근과 공항방면의 직접연결하는 도시계획노선 “이쿠타카와우완선”(약1.5Km)의 차선확장과, 공항까지 연결되는 포트라이너 산노미야역 홈 연신(=늘리는)공사를 설계하여 빠르면 20년도에 실시한다. 코베공항은 16일로 개항 13년이다. 민영화와 함께 3공항의 일체운용에 따른 이용객을 맞아, 본격적인 교통망의 개선을 시작한다. (이시자와 나나코) 이쿠타카와우완선은, 코베공항이 개항한 2006년 2월에 전면 개통한다. 편측(=한방향) 2차선인 누노히키교차로와 이소카미도오리 1교차로를 연결해서, 부근에는 신코베터널이나 산로쿠바이패스, 한신고속코베선의 출입구가 있다. 도중의 신이쿠..
2/14(목) 6:30 전날, JR규슈가 신칸센에서의 차내판매를 3월15일로 종료 시키고, JR홋카이도도 특급열차에서의 차내판매를 2월28일로 종료 시킨다고 하는 사실이 명확하게 되었다. 신칸센이나 특급열차에 타면 손수레에 커피나 술, 도시락, 노선주변의 명물 등을 실은 차내판매원이 온다. 그러나 그런 차내판매도 점점 적어지고 있다. 신칸센에서도 사라지는 차내판매 이미, 홋카이도, 산요신칸센의 “코다마”에서는 차내판매가 없어졌다. 이용객은 그렇게 많지 않고, 있다고 해도 단거리 이용자가 많아, 천천히 차내에서 지낼 시간이 적다는 점이 배경이 되었다. 게다가, 페트병 음료 등의 보급에 따라 사전에 구입 후 가지고 들어오는 것도 이유가 되었다. 비교적 긴 시간을 타는 “노조미”같은 열차가 아니면, 차내판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