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 사이의 불화가 세계의 메모리칩 공급에 위협을 주고 있다.

A Feud between Japan and South Korea is threatening global supplies of memory chips.

일본과 한국 사이의 불화가 세계의 메모리칩 공급에 위협을 주고 있다.

 

2019년 7월11일 CNN Bussiness

 

 

홍콩(CNN Business) –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분쟁이 세계적 기술 산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요일에 일본이 한국으로 수출하는 메모리 칩에 사용되는 물자들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경제에 타격”이 될 것이며 세계에 공급하는데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은 이번달 초 일본의 회사들이 세가지 물질을 한국으로 수출할 때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선언 했습니다. 세가지 물질은 불화 폴리아미드(fluorinated polyamides),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s) 그리고 불화 수소(hydrogen fluoride)이며, 이 제품들이 메모리 칩과 스마트폰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 입니다.

 

이 수출 규제는 한국의 회사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큰 문제를 야기하는데, 이 두 회사에서 세계 메모리 시장의 63%를 점유 한다고 한국 국제 무역 협회에서 최근 전했습니다.

 

한국의 회사는 불화 폴리아미드의 94%, 포토레지스트의 92%, 불화 수소의 44%를 올해 1사분기에 일보에서 수입 했다고 한국 국제 무역협회가 전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판매업체인 삼성전자는 CNN 비즈니스와의 대화에서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생산에 차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많은 수단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코멘트를 요청하는 CNN의 요구에 바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무역 분쟁은 일본과 한국의 최근 여러 논쟁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수 개월관 긴장 정도가 계속 높아졌는데, 이것은 일본의 대한 반도를 20세기 초에 식민지 지배 했던 것으로 올라갑니다. 한국의 최고법정은 최근에 2차 세계대전 기간의 강제 징용공들이 일본회사에 소송을 재기할 수 있다고 판결 했습니다.

 

일본 내무부 대신인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최고 법정의 판결에 대해서 언급 했는데, 수출 규제가 선언된 이후 였으나, 그는 두 가지 논쟁이 연관되지 않았다고 부인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최고 법정의 판결이 “신뢰 관계”에 손상을 주었으며, “오랜기간 함께했던 두 나라의 관계”에 대해 한국이 거부를 했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통산 산업자원부는 일본을 WTO 규정을 어긴 것으로 고소 했으며 금요일에 양자 회담을 요청 했습니다.

 

일본의 내무부 차관인 노가미 코타로씨는 이 주장에 대해 WTO 규정 위반은 없으며 “수출 보안을 위한 적합하고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일본 관리들이 “실무급 회의”를 한국과 진행할 것이라고 했지만, 결정을 철회하는 것은 고려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 했습니다.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수요일에 삼성, LG를 포함한 주요 회사들의 대표자들과 만났으며, 정부가 외교적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대응 하기를 바랍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막다른 길로 더 이상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긴장은 계속 유지된 상태이며, 36,000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한국 정부가 일본에 보복행위를 하도록 청원에 사인을 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요청 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19/07/10/business/south-korea-japan-chips-intl-hnk/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