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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섬의 라면집 “일본인 금지영업”에 몰린 관광공해의 심각성

mmplz 2019. 7. 21. 19:52

이시가키섬의 라면집 일본인 금지영업에 몰린 관광공해의 심각성

 

2019718Diamond Online

 

이시가키섬의 라면집이 일본인 금지라고 하는 공지를 붙여서, 인터넷상에서 큰 소동이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라면 그렇다 해도, 왜 예절 바를 것임에 분명한 일본인 고객을그런 감상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지만, 관광지에서도 외식산업이나 양로산업에서도, 일본인 손님의 매너 없음에 고민하는 목소리는 적지 않은 것이 진실입니다. (논픽션 라이터 쿠마다 마사키)

 

*”일본인 금지에는 어떤 사정이 있었던 것인가?

 

처음 들었을 때, “일본인만 받겠다는 이야기를 잘못 말한거겠지?”라고 당혹했던 분도 많지 않을까요?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의 라면집 멘야 야메야마Style”이 올해 7월부터 일본인 관광객의 매너가 매년 악화되기 때문에 해외의 고객만 대응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종이를 붙여서 9월까지 일본인 금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취재에 응한 점주에 따르면, 카운터 8석만 있는 가계인데도, 주문하지 않고 밖에서 사온 상품을 먹는 고객이 많거나, 그러한 행동을 주의를 줬더니 오히려 화내는 고객도 많아서, 스탭이 스트레스로 그만둬버리고, 혼자서 꾸려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점은, 일본인 관광객의 매너 없음에 참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고 SNS에서는 가계측의 접객태도도 나빴다고 디스하는 사람도 나타나는 등 추잡한 싸움의 양상을 비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점주의 기분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시가키섬에서 손님 장사를 하는 사람이 품는 감정으로서는, 극도로 정상이라고 할까, 자연스러운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얼핏 들으면, “매너 나쁨으로 말한다면, 외국인 관광객 쪽이 문제다!”라던지 정말 일부의 매너가 나쁜 무리의 행동과 일본인 전원을 동일시 하지 마라!”등의 불쾌해져 버리는 분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 속에는, 호리 치에미씨의 블로그에 거짓말장이 죽어라라고 집요하게 계속 보낸 주부분처럼, 이러한 반일주의자는 말살해야한다고 의기를 담은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조금 변명을 하자면, 필자가 이해하는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그러한 이데올로기 같은 관점에서가 아닌, 매우 단순하게 숫자로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20194)에 이시가키 시에 온 관광객 통계 개황을 보면, 12906. 인구 49000명인 섬에 2.5배 가량의 관광객이 들어 왔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그건, 일본 어디나 외국인 관광객이 많으니까 그렇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그 인식은 이시가키에는 맞지 않습니다. 앞의 통계에 따르면 관광객 중에 외국인은 17,905. 나머지 85%103,001명은 전부 일본인 것입니다.

 

고양이도 주걱도 외국에서 들어오는 것이라 그다지 확 들어오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실은 최근 이시가키는 일본인 관광객이 대거 방문해서, 그 숫자는 연간 115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케토미섬의 진료소 의사도 일본인 관광객의 태도 나쁨에 곤란해 하다

 

야에야마Style”이 개점했던 2012년은, 국내고객은 64만명이었으므로, 6년에 1.8배로 늘었다는 계산입니다. 관광객의 절대 다수가 1.8배가 늘면 당연히 매너 나쁜 관광객과 조우하는 확률도 1.8배 높아집니다.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늘고 있으므로 당연히 매너가 나쁜 외국인 관광객도 늘은 것이 되지만, 일본인 보다도 절대숫자가 적으므로 눈에 띄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앞에 20194월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일본인이 매너가 나쁘다고 말한다면곧바로 연상하는 중국인 관광객3,459명 밖에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너가 좋은 중국인 관광객도 있습니다. 3,000명의 중국인 안에서 매너 없는 사람보다도, 10만명 일본인 속에서 매너 없는 사람의 쪽이 훨씬 많은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숫자로 봐 보면 야에야마Style”의 점주가 일본인 관광객의 매너가 매년 악화하고 있다라고 느껴서, 그 피해를 막기 위해 일본인 금지를 시작한 것은 특히 놀랄 이야기도 아닌 것입니다.

 

실제, 이러한 문제의 징후라고 하는 것은, 이시가키섬 주변에서 조금씩 나타나고 있었던 것 중 유명한 것이, 20177, 이시가키섬 주변에 있는 다케후미섬의 다케후미 진료소의 의사가 SNS에서 호소했던 내용입니다.

 

일부의 관광객들이 진료소를 방문해서, “돈이라면 있으니까, 헬리콥터를 불러 주세요등 무리한 것을 요구 하던지, 진단에 대해서 당신은 전문의가 아니므로 믿을 수 없다라고 불평을 하므로, 진료소의 스탭이 피폐해져 있다고 한 것입니다.

 

이 문제도 앞의 내용과 동일하며, 확실히 진단소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외국인 관광객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 숫자의 차이에서 대부분은 매너가 나쁜 일본인 관광객에 따른 것이 더 많은 것은 쉽게 상정 가능합니다. 실제로, 허핑턴 포스트의 취재에 응한 이 의사는 역대 의사가 동일한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이시가키섬에서 가장 가까운 외딴섬이라, 섬의 규모에 비교해 굉장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2017726)라고 서술 했습니다.

 

요약 하자면, 이것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기 훨씬 전부터 있었던 일본인 관광객의 문제인 것입니다.

 

*오버 투어리즘 문제를 슬슬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의사가 자신의 진료소를 방문한 환자의 언동을 비판한다는 것은, 꽤나 드문일입니다. 최근에는 의료소송도 많으므로, “환자님이라고 부르며, 기분을 망치지 않는 등의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 의사는 현실을 호소 했습니다.

 

그 정도로 현장의 스탭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 됩니다. 이 구조는 야에야마 Style”의 점주도 동일합니다. 일본에서 일본인 금지를 한다면 비판의 태풍을 맞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러한 종이를 붙이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은, 거기까지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도, 아직 납득하지 않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인은, 할로윈 데이 이후의 시부야나, 월드컵 관전 스탠드에서 자주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등 세계 최고의 매너가 좋은 국민이다. 매너가 나쁜 사람은 정말 조금이다!” 그런 노성이 들려올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러한 일부의 매너가 훌륭한 일본인의 공적을, 멋대로 일본인 전체의 공적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 지나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오오사카 나오미 선수나 하나무라 루이 선수의 활약을 듣고, “테니스 대국 일본이라던지, “일본인의 농구도 이제 세계 레벨이 되었다라고 떠드는 전형적인 개인과 민족의 혼동인 것입니다.

 

실제로, 그것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우리들의 주변에도 넘치고 있습니다.

 

작년, 외식이나 간호업계등의 노동조합이 가맹하는 UA전선이, 서비스업의 조합원 약 3만명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 업무중에 고객으로부터 악질 클레임등의 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대답한 것이 73.8%로 올라가 있습니다. , 그 전년도 조사에서는 조합원 5만건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그 안에서 약 50%비매너 행위가 늘고 있다라고 느낀다는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번화가나 관광지에 가면, 타피오카 드링크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는 곳 마다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제부터 많아지는 불꽃놀이 대회에서도 야끼소바 등의 음식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려집니다. 그리고, 이번의 무대가 된 이시가키도 그렇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은 굉장히 이전부터, 해안에서는 패트병이나 담배 등의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습니다. 떠다니는 쓰레기도 많지만, 여기서 놀았던 관광객이 버린 것도 적지 않습니다. 산에서는 담배꽁초 버린 것도 많이 보입니다.

 

이시가키에서 사는 사람은 계속 일본인에 의한 관광공해에 고뇌해왔던 것입니다.

 

SNS를 보면, “야에야마Style”의 고객이 격감한 것을 마치 귀신을 목을 친 것처럼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손님 장사 주제에, 손님을 가볍게 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처하는 거다같은 가르침이 당연한 것 같은 태도로는, 이 나라의 관광공해문제가 언제까지나 해결되지 않습니다.

 

일본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서는 참 매너가 나쁘다, 규칙을 지키지 못한다며 나가라는 둥 바라고 있지만, 자국의 관광객의 횡포에는, “접객태도가 나쁘다” “가계가 멋대로 하고 있다같은 느낌으로 패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이중적인 기준과 맞서지 않는 한, 관광입국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버 투어리즘 (관광객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 것)이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지금이야말로, 아름다운 이시가키의 자연이나, 이시가키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노예가 되지 않도록, 포괄적인 조치가 요구되는 것은 아닐까요?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718-00208998-diamond-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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