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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자본주의”를 수정하는 미국 밀레니얼 세대

mmplz 2019. 8. 5. 20:07

망가진 자본주의를 수정하는 미국 밀레니얼 세대

201984Forbes Japan

 

금년 3, 미국 텍사스주 어스틴에서 개최된 기술과 창조성의 세계 최대급 이벤트 “SXSW(South by Southwest)”, 10년째를 맞아, 큰 전환이 있었습니다.

 

개최 다음날에 민주당의 대통령 유력 후보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 GAFA해체론을 피로하자, 그 다음날에는 페이스북의 초기투자가인 마크 저커버그의 맨토였던 로지아 맥나미가 기조강연에 서서, 워랜의 생각을 지지하며 독점문제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 “AIIOT시대에 있어서 윤리와 책임이나, “기술의 세계에 공민권은 존재하는가?”등 기술과 사생활이나 윤리에 관련한 섹션이 10개 가깝게 기획되는 등, 여태까지 기술 일변도에서 경계가 바뀌며, 혁신이 불러일으키는 인간과 사회로의 다양한 영향을 고려하여 앞으로 어떻게 공존해 갈 것인가 하는 논의가 왕성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더욱이 주목을 받은 것은, 최연소 여성 뉴욕시 의원이며 급진좌파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29)입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격이라고 간주되는 오카시오 코르테스는 국민 전체 보험, 고용 보장과 기후변동을 조직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민주주의는 구제할 수가 없다라고 발언한 것이 미국 전체에 보도 되었습니다.

 

1980년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19년에 처음으로 미국의 성인층에서 최대 인구를 점유하게 됩니다.

 

갤럽(Gallup)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45%가 자본주의에, 51%가 사회주의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자본주의에 대한 이미지가 8년간 68%에서 45%로 급락하고 있는 점입니다. 배경에는 과도한 자유주의 경제에 대한 반동과 급속하게 확대하는 격차가 있습니다.

 

조지 타운 대학의 경제학자 게이트 월독(자신도 밀레니얼의 중간 세대)은 시카고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인 루이지 진가레스와 진행하는 팟케스트 “Capitalis’t”에서, “젊은 세대가 이상주의적인 것은 일반적이라고 하면서도, 9.11을 청춘기에 목격했던 것, 취직기에 리먼 쇼크에 따른 불경기를 경험한 것, 중도좌파에 대한 실망, 전 세대에 비교해서 학생시절의 빚의 총액이 비약적으로 증가해 있는 것을 그 사상배경의 특징으로 하며, 밀레니얼의 사회주의의 이미지는 본래의 사회주의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부르기 보다도 멋있다라고 생각하고있으며, 바라는 것은 건강보험이나 육아보험의 충실, 또 부유층에 대한 과세를 재원으로 한 교육에 대한 자금지원정책으로, 오히려 유럽등의 나라를 이상적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도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이상과 비슷하지만

 

한편, 밀레니얼 세대가 좌파에 가깝다고 하는 것은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이며, 동세대의 백인남성에서는, 민주당 지지가 50%초반에서 33%로 줄어들며, 트럼프 지지층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자유주의 경제에 대한 반동이라고 하는 의미로는, 보수주의도 같은 모양의 움직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혁신에 따른 극도의 효율화가 진행되며, 자본집약은 선진국의 도시나 대졸이상의 고학력자들에게도 진행되었습니다. 정보가 자본이 되며 거대 기술기업이 시장에서 큰 힘을 가지는 현재, 후기 자본주의를 어떻게 형성해 갈 것인가 하는 것은 세계의 과제입니다.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87%가 사업의 성공은 돈이 아닌, 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로 측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담당자이며, 최대의 구매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공공의 이익을 적어도 멋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은, 자본주의와 사회적 좋음(Social Good)을 양립 시키는 점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을 보면, 미국이나 중국에 비교해서 격차확대의 신장률은 낮으며, 국민총 보험제도등의 관점에서 보면 미국 밀레니얼 세대가 이상으로 하는 사회주의국입니다. 하지만, 핵가족 고령화(미국의 밀레니얼 세대가 인구의 약 30%인데 반해 일본은 20%)에 따른, 시스템의 유지자체가 어렵습니다. AI나 기술을 이용해서, 더욱이 시스템을 효율화 시켜서, 현역세대의 부담을 줄여갈 것인가, 하는 점이 과제가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국가의 다른 역사와 과제를 기초로, 독자의 방법으로 더욱 더 자본주의과 사회적 좋음(Social Good)을 양립시켜 갈 것인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804-00028865-forbes-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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