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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복습하는 것이 비효율적이었어? “실험심리학”에 따른 효율적 학습법
3/12(화)
그다지 공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성적이 좋은 친구가, 당신의 주변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 자신이 의식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별도로 하고, 뇌의 작용에 맞는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실험 심리학에 따라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일본 여자대학교수인 다케우치 다츠토 선생님에게 물어봤습니다.
뇌의 작용에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학습은 극적으로 효율화 한다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그런 사람은, 뇌의 움직임에 역행하는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똑같은 시간을 공부에 사용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학습법을 들이는 편이 좋은 것이 틀림 없지요. 공부와 부활동을 잘 양립 시키는 포인트도 학습의 효율화에 따른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세상에는 많은 공부법이 있습니다만, 보통은 복수의 공부법을 동시에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가령, A라고 하는 공부법을 시도해서 시험에서 실패 해버리고, “B를 하는 편이 나았을지도..”하고 후회해도 시험전으로는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의 전문인 ‘실험심리학”으로 설명 하겠습니다. 실험심리학에서는, 예를 들면, 한편으로는 A, 또 한편으로는 B의 공부법을 시도한 두명의 그룹을 동일한 시험을 보게해서, 어느쪽의 공부법이 효과적인지를 평가 합니다. 그 때, 양 그룹에는 공부에 사용하는 시간을 엄밀하게 똑같게 합니다. 이런 조작이 가능한 것도 실험의 좋은 점입니다. 그 결과로부터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A(또는B)의 공부법이 효율적이다”라고 과학적으로 결론 짓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험심리학의 연구는, 보다, 듣가, 말하다, 생각하다, 기억하다, 몸을 움직이다 등, 간단하게 말하면, 뇌가 관여되는 모든 행동이 대상이 되며, 공부법에 대해서도 여러 실험결과가 축적되어 왔습니다. 이 중에는 “정말로 그런가요?”라고 말하고 싶어질 것 같은, 인간의 직감과는 반대되는 결론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복습”에 관한 이상한 뇌의 특징을 설명 하겠습니다. 포인트는, “공부를 잘 못 참는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복습은 언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우선 복습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심리학에도 틀림 없습니다. 심리학의 교과서에 반드시 나오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은, 사람은 수일후에는 학습한 것의 8할을 잊어버린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복습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드문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수업의 복습은, 언제 실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그 날안에”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분명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험심리학의 연구에서는 그 생각이 틀리다는 것이 명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실행하는 것이 좋은가 하면, “수일후” 입니다. 똑 같은 공부를 한 뒤, 그날에 복습한 그룹 A와 수일후에 복습한 그룹B가 좀 더 시간이 흐른 후 시험을 친 실험에서는, 어느쪽의 득점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직감적으로는 A가 아닐까요?
이 실험에서는 B의 득점이 명확히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그룹B가 복습하는 타이밍이나 시험의 실시시기를 다양하게 바꿔서 실험 해보니(실험이므로, 공부시간은 어떤 조건도 완전히 동일하게 합니다.), “공부로부터 복습까지”와, “복습으로부터 시험까지”의 간격이 “1:5”의 경우, 가장 득점이 높았습니다. 즉, 시험이 15일 후에 있는 경우, 공부하고 나서 3일후에 복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이 됩니다.
“분산학습”이 학습을 효율적으로 하는 이유는?
이 결과는 의외로 느끼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까요? 공부한 당일에 많은 복습을 해도, 그다지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적절한 시간 간격을 비우고 복습하는 것을 전문용어로 “분산학습”이라고 부릅니다.
이상적인 간격은 “1:5”라고 말하였지만, 이것은 공부의 내용이나 이해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엄밀히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15일 후에 시험이 있다고 치고, 복습하는 날이 3일후, 5일후, 10일후 어느 쪽의 경우에도 분산효과는 나타나며, 그날에 복습한 그룹과 비교해서 고득점이 됩니다.
왜 분산학습은 효율적인 것일까요? 앞에, 수일후에 공부한 내용의 8할을 잊어 버린다고 서술했습니다만, 잊어 버릴 것 같은 타이밍에 복습하면 안착하기 쉽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 날에 복습하는 것은, 말하자면, 가득 찬 물컵에 더 물을 채우려고 하는 행위 입니다. 그렇다면, 물은 흘러 버립니다. 당분간 시간이 지나고 물이 줄어든 타이밍에 물을 붓는 것이 효과적인 것입니다.
모드들 초등학생 때부터, “이번 수업의 복습을 하고나서 놀러가세요.”라고 이야기를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는, “3일전의 수업의 복습을 하고 나서 놀러 가세요”라고 말하는게 올바른 것이어던 것입니다.
“분산학습”은, 복습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학습이나 스포트등에도 응용 가능합니다. 중편에서는 그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 하겠습니다.
원문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312-00010002-benesseks-lif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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