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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4명이 말하는 “헤이세이 시대의 연애”에 대한 강렬한 위화감

mmplz 2019. 4. 15. 20:41

204명이 말하는 헤이세이 시대의 연애에 대한 강렬한 위화감

4/15() 동양경제

 

새로운 원호도 발표되어, “헤이세이시대가 이윽고 끝이 다가왔습니다. 헤이세이시대는 대체 어떤 시대였는가? 살았던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었는가?

 

하쿠호도생활종합연구소(생황종연)이 진행하고 있는 장기간 계열조사생활정점등의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소개하겠습니다. (수도권, 한신권[*한신권: 오사카-코베 지역을 의미]20~69세 남녀 약 3천명에게 청취, 조사개요는 기사말미에 기제).

 

*연애, 결혼의 의식, 변한 점, 변하지 않은 점은?

4회째가 되는 이번의 테마는 연애관, 결혼관에 대해서입니다. 헤이세이 초기부터 말기에 걸쳐 어떤 것이 변화하였고, 어떤 것이 변화하지 않았는가? “생활정점으로부터 연애나 결혼에 관한 의식, 행동의 장기간 계열 데이터를 보겠습니다.

 

*1990년대부터 감소경향이 있는 것들 (일부를 소개)

친구라면 남녀 구분이 없다고 생각한다

199459.7% à 201845.3%

나이와 관계없이 연애하고 싶다.”

199849.9% à 201829.3%

이혼은 핸디캡이 된다고 생각한다

199831.6% à 201824.7%

좋아한다면 불륜 관계라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199418% à 201810.3%

 

감소폭이 눈에 띄는 것은 나이와 관계없이 연애하고 싶다항목입니다. 20년간 거의 계속적으로 20포인트 이상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좋아한다면 불륜관계라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항목의 감소와도 맞춰서, 연애에 대해서 건조한 감각을 가진 사람이 늘어가는 인상을 줍니다.

 

또한 이혼은 핸디캡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조금씩 비율이 상하로 오르내리다가 현재가 과거 최저수치가 되었습니다. 헤이세이시대에 이혼에 이른 커플의 비율은 증가했으며, 점점 이혼에 대한 저항감이 엷어지는 것이 아닌가하고 추측됩니다.

 

*1990년대부터 증가 경향이 있는 것들.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에 저항감이 없다

199420.2% à 201829.3%

한편, 1990년대부터 증가경향이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현저하게 눈에 띄는 것은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해서 정도 였습니다. 국내외에서 외국인과 접하는 기회가 늘어났다던지, 가까운 지인의 국제결혼을 보고 듣는 기회가 들었던 점 등이, 완만한 수치의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변하지 않은 항목은 짝이 맞지 않는 느낌

*1990년대부터 그다지 변하지 않았던 것들 (일부를 소개)

여성에게 결혼적령기는 있다고 생각한다.”

199268.9% à 201866.7%

남녀의 사귐에 있어서 여성이 리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199442.4% à 201848.2%

데이트 때 계산은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99427.8% à 201824.7%

다른사람 앞에서 키스하는 것에 대해 저항은 없다.”

19988.6% à 20186.8%

 

1990년대부터 그다지 변하지 않았던 항목은, 꽤나 특징이 있었습니다.

헤이세이 초기와 비교해서 여성의 삶의 방식의 다양화나 남녀의 평등화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있으나, 그래도 여성에게 결혼적령기는 있다고 생각한다남녀의 사귐에서 여성이 리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등의 교제 할 때의 남녀의 행동의식에는, 그다지 커다란 변화가 없습니다. 그것만은 이 의식이 고착화되어 있다고도 생각되며, 흥미 깊은 결과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서, 지금의 젊은이 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헤이세이 시대 출생한 남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래서, 헤이세이 원년이후에 출생한 4명의 남녀에게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0대인 그들에게 있어서는 아직 철이들기 전인 헤이세이 초기의 사고방식은, 도대체 어떻게 비치는 것일까요?

생활정점의 연애, 결혼 데이터를 본 뒤, 그 안에서 신경 쓰인 데이터를 선택하도록 하게 해서, 선택한 잉 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대상자는 기록법으로 선정(연구자의 지인의 연줄로 소개한 피험자 모집)

그런 사유로, 헤이세이 시대에 출생한 남녀가 특히 신경이 쓰인 데이터를 그들의 커맨트와 합쳐서 소개 하겠습니다.

신경쓰인 테이터1 (4명중, 4명이 신경쓰인다라고 선택)

나이와 관계없이 연애하고 싶다

199849.9% à 201829.3%

 

필자

:20년간 모른 계층에서 하락 했습니다만, 특히 젊은층의 하락이 급격한 데이터 입니다. 어디가 신경 쓰였습니까?

K(여성/20대후반/화장품회사/교제기간 4개월인 남자친구 있음) : “나이와 관계없이 연애하고 싶다라는 항목에 대해서, 20대의 하락폭이 큰 것이 신경 쓰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옛날 젊은이 보다 우리들은 진지한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H(남성/20대 후반/금융/교제기간 2년인 여자친구 있음): 지금은 연애보다 생활이라고 언급해야 할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 보다도 우선은 생존을 위한 생활 쪽에 의식을 하고 있다고 해야할지.

이전에는 분명 경제적 여유가 굉장히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

:1998년의 20대는 지금의 40대입니다. 이제까지 계속 수치가 20>40대였으나, 2018년에 처음으로 40>20대가 되어 있습니다. , 지금의 20대보다 40대 쪽이 나이와 관계없이 연애가 하고싶다라고 회답한 것이 됩니다.

 

O(남성/20대후반/서비스/교제기간 4개월인 여자친구 있음): 회사의 40대 정도의 상사를 보고 있으면, “엄청나게 밝구나하고. 몇 살이 되어도 연애하고 싶다는 느낌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웃음).

 

S(여성/20대후반/서비스/교제기간 5년이상인 남자친구 있음):연애에 오락 같음을 갈구하는 감각이 옛날과 지금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지금 젊은이는 장래의 일이라던지, 앞을 역산해서 생각하면서 교제할지 어떻게 할지를 정한다던지, 그다지 붕 뜬 느낌으로 연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

생활이나 연애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의식이 강해졌군요.

 

*불륜에 대해서 위기감은 크게 변화

신경 쓰이는 데이터2 (4명중, 3명이 신경 쓰인다라고 선택)

충실한 인생을 위해서는 몇 번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199827.1% à 201823.6%

 

필자

:다음은 이것입니다. 전체로 보면 그다지 변화는 없지만, 연령별로는 20대쪽 수치가 매년 하락하는 것에 비교해서, 40~60대는 조금 늘어 있습니다.

 

O: 우리 세대는, 이혼이나 불륜으로 비난 받는 저명인사를 많이 보아 왔으므로, 몇 번씩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어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자

:이제까지 저명인사의 스캔들은 있었지만, 여기까지 비난 받게 된 것은 최근 수년간의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O: 이혼이나 불륜은 인터넷 뉴스 등에서 곧바로 화제가 되는 점도 있고, 요즘 젊은 세대는 이혼의 위험을 의식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윗 세대는 역으로, 이혼도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고, “재혼해서 또 잘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 있는 걸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H: 제 직장에서도, 불륜이 들켜서 이혼한 윗 세대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도 보통 일 같은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

:거기까지 뻔뻔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젊은 세대와 윗 세대와 조금 온도차가 있는 느낌은 드네요.

 

*”품위없는 불륜(ゲス不倫)”의 영향은 컸습니다.

 

신경 쓰이는 데이터3(4명중 2명이신경 쓰인다라고 선택)

좋아하면 불륜관계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199418.0% à 201810.3%

 

필자

:불륜 이야기가 나온 참에, 이쪽 데이터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나이별로 보면 이전에는 20대가 가장 높았으나, 지금은 가장 낮아서, 흥미 깊은 결과가 되어 있습니다.

 

K: 이거, 제가 실제로 느끼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항간에 품위없는 불륜등으로 비난받으니까, 불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직하게 대답 못하게 된 게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

:확실히 불륜에 대한 형세는 예전과는 많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90년대는 이중 불륜을 그린 소설 실낙원이 대히트해서 유행어도 되었습니다. 체감과 다른 것은 특히 어떤 부분입니까?

 

K: 제 주변이야기에 한정될지도 모르겠지만, 불륜에 빠져있는 손윗사람이 꽤 있습니다. 30대 여성인 지인은, 불륜용 SNS 어카운트를 여러 개 만들어서, 불륜을 성립 시키는 것에 적극적이어서뒤에서는, 일반인 쪽이 꽤 품위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O: 요즘만큼 불륜의 유혹이 많고, 하기 쉬운 시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를 보고 있으면 쉽게 매칭 어플리케이션(만남 어플)의 광고가 나오구요.

 

H: 확실이 자주 나옵니다.

 

필자

: 2ㅜ분의 검색행동의 결과,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웃음). 그렇다고는 해도, “불류OK”라고 하는 의식은 사실은 높은 것이 아닌지? 라고 회의적으로 보는 것이 잘 이해되었습니다.

 

*남녀 교제에 관해서, 의욕이 적어졌다?

신경 쓰이는 데이터4 (4명중, 3명이 신경 쓰인다라고 선택)

첫 데이트에도 서로 기분이 맞으면 섹스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199422.5% à 201821.8%

 

필자

:이것도 흥미 깊은 데이터로, 전체로 보면 그다지 변화가 없습니다만, 연령별로 보면, 최근에는 20대가 꽤 적게 나옵니다.

 

O: 저는 그다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 젊은 세대가 이성과 사귀는 일이 없는 사람이 늘고 있는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H: 애초에 그다지 성욕이 없는 젊은 남성이 늘은 것일지도

 

필자

:그건 정말인가요? 성욕이 적어졌다는 것인지, 아니면 성욕이 있어도 행동하지 않는 것인지?

H: 정말로 적어진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섹스 귀찮아. 피곤해라고 말하는 남자 친구들이 있어서. “성욕보다 수면을 우선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필자

:제가 20대경에는, 적어도 겉으로도 그런 것을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S: , 지금은 첫 데이트의 위험성이 20년전 보다 높아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전에는 데이트 상대는 친구를 통해서 소개 받은 사람이나, 미팅으로 한번 만난 사람인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매칭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요.

 

필자

:전혀 모르는 상대와 데이트하는 경우가 늘었습니까?

 

S:. 상대가 프로필에 적은 것도 어디까지 정말인지 모르고, 극단적인 어플리케이션이면, 상대의 정보가 전혀 적혀지지 않은 체로, 어플리케이션 운영자로부터 시간과 장소만을 통지 받아서, 그곳에 가면 매칭된 상대가 있어서 처음 뵙겠습니다.”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섹스까지 가는 것은, 역시 위험한 부분도 있다고 할까.

 

O: 남자 쪽도, 어플리케이션의 만남은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떤 여자에게 엄청나게 예쁘다고 생각해서 만나봤는데, 들어간 가계에서 비싼 것만 주문해서, 이쪽은 아연해졌습니다. 이야기 해봐도 수입이야기만 물어본다던지, 어떤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던지 합니다.

 

필자

:그것도 대단하군요.

 

O: 계산할때도 지갑 꺼내는 시늉도 없고, 2차를 제안할 새도 없이 돌아 가버리고, 엄청나게 실패였습니다. “아아 어플리케이션에는 프로가 있구나..”라고 명심했습니다.

 

K: 초대면이 아닌, 알고 있는 상대와 만나도, 지금은 같은 커뮤니티 안의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데는 신중하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SNS같은데서 여러 이야기가 돈다던지, 주변에 신경을 쓰게 한다던지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필자

:왠지, 여러가지로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는게 있어서 큰일이네요.

 

*헤이세이 세대의 연애, 결혼관은 꿈보다 현실?

 

헤이세이 세대의 4명의 이야기는 어땠습니까? 다시 정리해보면, 그들이 신경 쓰인다라고 선택한 것은 아래의 데이터 였습니다.

나이와 관계 없이 연해 하고 싶다.”

충실한 인생을 위해서는 몇번 결혼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좋아 한다면 불륜관계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첫 데이트라도 서로 기분이 맞으면 섹스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전부 다 연애에 마음이 들 뜬 항목 뿐 입니다. 그리고 전부 다 1990년대부터 최근에 걸쳐, 20대 점수의 감소가 전체 점수의 감소보다도 눈에 띄는 것들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4명은 각각, 일반적으로 있는 정도 이름이 알려진 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여자친구가 있는 남녀 이지만, 연애나 결혼에 대해서 그다지 을 가지고 있지 않은 채로, 안정된 생활을 보내는 가운데 현실적인 것으로써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혼이나 불륜 상태에 있는 윗 사람의 에피소드를 조금 냉소적으로 말하는 그들의 눈에는 헤이세이초기의 젊은이윗 세대, 역시 어딘가 들떠있는존재처럼 비춰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면면에서 느껴졌습니다.

 

또 헤이세이 초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매칭 어플리케이션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보면 만남의 가능성을 넓히는, 비정상적으로 편리한 도구. 이것을 사용해서 적극적 또한 분방하게 연애를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속성을 알 수 없는 상대와 만나는 위험을 고려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며, 오히려 연애에 대해 진중함을 높이고 있는 부분도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흥미 깊게 느껴졌습니다.

 

연애관, 결혼관의 변화와, 헤이세이 시대의 의식. 모두들 어떤 식으로 느끼셨을지요. 어디까지나 4명의 젊은이의 목소리 였습니다만, 시대의 변화를 대하는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원문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415-00275711-toyo-soci&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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