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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0대 여성에게 “한국”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진짜 이유”

mmplz 2020. 3. 23. 20:53

 

 

일본의 10대 여성에게 한국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진짜 이유

 

2019109일 현대 비즈니스

 

TV에서는 거의 취급되지 않는데도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왜인지 인기가 있는 것 그것 중 하나에 한국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웹 미디어나 잡지의 표제어에는 한국 트렌드나 K팝 아이돌에 관련된 화제가 자주 늘어서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 같다는 이제는 멋지다를 의미하는 단어화하게 되었습니다.

 

예능계를 노리는 젊은이가, 일본이 아닌 한국의 예능기획사를 목적으로 한다던지, 실제로 한국에서 데뷰하는 케이스도 늘고 있습니다.

 

겉치레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정치적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젊은이들은 한국에 매료되어버리는 것일까. 그 비밀을 풀어보는데 중요한 것이 “SNS”, 그리고 카운터 컬쳐입니다.

 

한국의 젊은이용 상품은 “SNS의 덕

3차 한류붐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현재의 한국 붐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1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이층 세대 입니다.

 

그 이전의 한국을 좋아하는사람들로 말할 것 같으면, 중고년 여성이었던지, “아이돌 오타쿠였던지, “미용, 패션 매니아가 많았지만, 이번의 붐에 관해서는 극히 보통의 억지로 말하면 학교 계급이 높아 보이는 젊은이 들이 중심층이 되어 있습니다.

 

, 그러한 젊은이들이 한국에 열광하고 있는가. 그것은 SNS를 통해서 일본에 들어오고 있는 한국의 상품이, 전부 “SNS의 덕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전구소다”. 전구를 모방한 용기에 컬러풀한 음료가 비치는 이 상품은, 현재야 말로 타피오카 붐에 밀려 밑불만 남아 있는 상태이지만, 원조 인스타에 보이는 음료로서 한 때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였습니다. 사실은 이 전구소다, 한번 한국에서 유행한 다음 일본에 수입된 것입니다.

 

, 9월말부터 로손에서도 한정상품으로서 취급이 시작된 치즈 핫도그, 한국에서 온 음식입니다. 일본에 들어온 초기에는 코리안타운이 있는 신 오오쿠보에서 주로 판매 했었으나, 치즈를 늘린 셀피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은 젊은이가 신오오쿠보에 모여, 가계 앞에 줄을 서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음식 외에도, “움직이는 토끼귀 모자스터디 플레너(공부용의 종이 스케줄러 수첩으로 예쁘게 만드는 것이 즐거움.)”, 한국에서 전파해와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것은 기본적으로 사진, 동영상 촬영과의 상성이 좋지만, 그것은 애초에 한국의 젊은이를 목적으로 한 사업이 전부 “SNS의 덕을 의식해서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책으로 뒤에서 밀어준 것도 있어서, 빠른 시기에 인터넷 보급률이 높았던 한국에서는, SNS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10년 이상도 전에, 국산 SNS서비스나 블로그 서비스가 젊은이들 사이에 절대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인기 블로거나 얼짱이라고 불리는 미남, 미녀의 영향력은 매우 커서, 2000년대 중반에는, 지금 말하는 인플로언서 비즈니스혹은 인풀루언서 마케팅이 이미 존재했던 것입니다.

 

얼짱이 착용한 옷이나 아이템이 팔립니다. 유명 블로거가 점포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상품이 팔리고, 손님수가 늘어납니다. 그러한 효과를 기대하고, 한국의 젊은이를 목표로 한 상품은 서서히 “SNS에 특화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일본을 포함한 타국을 앞서 “SNS의 덕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한국의 상품을, “SNS 노출을 요구하는 일본의 젊은이들이 발견하는데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SNS노출의 관점에 있어서, 일본 보다도 세련된 상품을 계속해서 발신하는 한국, 짧은 시간에 일본의 젊은이들의 마음을 잡았던 것입니다.

 

젊은이에 의한 젊은이를 위한 사업

그럼, 상품의 외견을 “SNS 노출에 비추기만 한다면 젊은이들을 포로로 만들 수있는가 하면,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젊은이들의 기분을 정말로 이해하고, 그 마음을 잡는 것이 가능한 것은, 역시 젊은이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젊은이를 목표로한 사업의 대부분은, “젊은이에 의한 젊은이를 위한 사업인 것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타일 난다라고 하는 패션 EC사이트입니다. CEO는 김소희씨라고 하는 34세의 여성입니다. 2005년에 당시 약관 22세였던 소희씨가 창업한 이 브랜드는, 2018년에 세계최대의 화장품회사 로레알에 매각 되었습니다. 그 금액은 일본엔으로 약 400억엔이라고 언급되고 있습니다.

 

스타일난다의 성공은, “젊은이가 동경하는 것을,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내, 젊은이들에게 발신해간다라고 하는 간단한 수법을 관철한 것에 있습니다. 스타일난다 정도의 규모감이 아니라도, 젊은이에게 인기가 있는 한국 브랜드는 만든사람인 젊은사람의 감성을 최대한으로 존중한 브랜딩 상품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것을 실현 가능한 하나의 이유로서, 한국에는 아직 많은 시내의 작은 공장이 남아있는 점이 이유로 들어질 것입니다. 인쇄물이던 봉제품이던, 일본과 비교해서 작은 규모, 저가격으로 생산을 하는 것이 가능하여, 자신의 감성에 기초로 한 제품을 일단 만들어보는 것, 그것을 기초로 사업을 시작하는 허들이 낮은 것입니다.

 

필자의 주변에도, 오리지널 문방구나 봉제인형등을 공장에서 생산한 적이 있는 한국인 지인이 몇 명이나 있습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해서, 그것이 어느새 사업이 되어 있었다라는 패턴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오래되서 가치가 떨어진 건물을 활용해서, 20~30대의 젊은이가 가계를 여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 밀레니얼세대 이하의 한국인은, 유소년기부터 일본의 에니메이션이나 만화, 드라마 등을 거의 동시에 시청해서, 동세대의 일본인과 취미경향이 가까운 경향이 받아들여집니다. 과거는 어쨌든, 지금의 일본의 젊은이에게 있어서, 한국의 젊은이가 만들어낸 비즈니스와 거기서 생긴 문화는, 꽤 받아들이기 쉬운 형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운터 컬쳐로서의 한국

앞에 기술한 것과 같이, 한국의 젊은이가 만들어낸 브랜드나 상품은, 일본의 젊은이와 상성이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단지 상성이 좋은 것만으로는, 여기까지 열광적인 반응을 얻지는 못합니다.

 

젊은이들이 한국에 열광하는 것은, 젊은이들이 느끼고 있는 한국의 좋음어른에게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서, , “한국, 젊은 세대에게 있어서 하나의 카운터 컬쳐로서 기능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틀즈나 미니스커트, “미유키족등 과거에 폭발적으로 보급된 젊은이 문화도, 연장자가 이해 불가능했기 때문에야 말로 그 인기에 불이 붙었던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한글 문자”. 놀라울 정도로 현재 일본에는, 한국어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름정도라면 한글 문자를 쓰는 것이 가능한 젊은이가 일정숫자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글은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는 것은, 과거 젊은이 문화로 비유하면 갸루문자를 읽고쓰기 가능하다라고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요점은, 자신들과 다른 문화권의 인간을 구별하기 위한 암호로서, 일부의 젊은이들은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일본의 젊은이 사이에서의 젠더에 대한 환상의 변화도 있습니다. K팝에 있어서는 귀여움이 아닌 강함을 보이는 여성 아이돌이나, “우람함이 아닌 아름다움이나 허무함을 보이는 남성 아이돌도 적지 않으나, 그것에 공감한다던지, 동경을 품는 팬도 많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은, 일본의 연장자의 감각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서두에 기술한 “SNS노출이라고 하는 가치관 그것이, 어른에게는 꽤 이해하기 어려운 것일겁니다. 더 이야기 하자면, “젊은이에 의한 젊은이를 위한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어른들이 만드는 사회에 대항하는 반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젊은이들도, 일본과닮은 --- 이라고 한다면 일본보다도 강한 억압을 사회로부터 강요받고 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젊은이층의 체감실업률은 25%를 넘고 있다고 하며, 여성이나 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아직 치열한 것입니다.

 

그런 상황 하에 있으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싶은 것을 자신들이 만들어내려고 하는 한국인 젊은이들의 창조성에, 의식적으로도 무의식적으로도 공감을 느낀다던지, 끌려버리는 젊은이들도 많지 않을까요.

 

어른들이 한국의 어디가 좋아?”라고 눈썹을 찌푸릴수록, 젊은이들의 가운데에는 한국이 자신들만의 것이 되어 갑니다. 젊은이들이 믿는 한국, “과거의 역사에 속이 아닌, “지금 자신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화의 가운데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009-00067645-gendaibiz-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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