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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히데의 딸, 가랴샤 부인이 유패된 곳은 어디? “미도노”인가 “미토노”인가? 흔들리는 정설. 2020년 8월27일 교토신문 전국무장, 아케치 미쓰히데의 딸, 호소카와 가라샤(玉子)가 혼노지의 변 이후의 단고(=교토시 북부)의 미도노에 유폐되었다는 이야기는 30~40년전에 퍼져, 그 이전에는 “미토노”가 정설이었다는 연구자의 논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도노와 미토노, 읽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추구하여 각각의 장소를 방문 해보았습니다. 논문에 적혀있는 것은, 부립단고향토자료관(미야츠시) 학예원의 모리시마 야스오씨(59). 모리시마씨에 따르면, 에도시에의 지역지 “단고슈미야츠부시”등은, 가라샤가 “단고미토노”에 보내졌다고 기록했으나, 단고지역이외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으..
굳이 “강습”을 선택하는 전국무장의 위기경영 2020년 8월13일 JBpress (전국역사연구가 : 西股 総生) *성 공격의 기본이라는 것은? 지난번, 성을 공격할 때, 병량 소모전 공격은 한편으로는 쉬울 것 같이 생각되지만, 사실은 위험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애초에 효율이 좋은 성공격의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강습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성공격의 기본은 처음부터 강습인 것입니다. 전국시대의 후반이 되면, 철포가 보급됩니다. 성공격 때에는 현지에서 즉석 탄막이를 만들어서 철포를 쏘며, 거기에서 전진해서 또 탄막이를 만드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성에 조금씩 붙어갑니다. 그래서, 철포대의 후방에 돌격대가 집결하면, 기회를 봐서 일제 사격을 하고, 여기에 원호하는 형태로 중무장의 무사들이 돌..
우에스기 켄신과 다케다신겐의 일대일 싸움은 정말로 있었던 것일까? 2020년 8월12일 JBpress (나이시 마사히코 乃至 政彦, 역사가) 가와나카지마 전투에서 우에스기 켄신과 다케다신겐의 일대일 승부는 있었을까? 역사팬이 아니더라도 신경 쓰이는 “전설”이지만, 물리적인 증거가 없는 이상, 기존의 문헌정보를 기초로해서, 상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시의 편지와 표창장, “고요군감”이나, “켄신공어연보”의 군사기록이나, 그 밖의 관련사료를 힌트로 고찰해보겠습니다. *전설을 찾는 단서 에이로쿠 4년(1561년)의 제4차 가와나카지마전투에서, 우에스기 마사토라(켄신)와 다케다 신겐의 일대일 승부를 했는지에 대한 큰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이것을 밝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우선 생각이 나는 것은, 다케다..
다케다신겐은 왜 아들을 “죽였던” 것일까? 2019년 6월4일 JB Press 극도로 혼란스러웠던 전국시대.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배패에 따라 그 전란은 더 격화됩니다. 가이의 호랑이라고 불려 그 이름을 알린 다케다 신겐은 그 때 무엇을 계획하고, 그리고 왜 멸망했던 것일까요? 역사학자 오와다 야스츠네씨가 신겐의 아들 요시노부의 죽음으로부터 그 진상을 파해쳐 갑니다. *오케하자마 전투가 초래한 이마가와가의 혼란 에이로쿠3년(1560년)의 오케하자마 전투로,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오다 노부나가에 대패했습니다. 그러나, 이 오케하자마 전투에 의해, 이마가와씨가 멸망한 것은 아닙니다. 이마가와씨에게는 이미 가독을 요시모토의 아들 우지사네(氏真)가 잇고 있었고, 권력의 이행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오케하자..

혼노지의 변, 죽음을 각오했던 노부나가가 취한 최후의 행동 오다노부나가 “유체”의 행방은? 전국시대의 수수께끼와 진실을 쫓다 2018년10월16일 – JB Press 중요시 되고 있었던 대장의 유체의 확보 타이쇼10년(1582년)의 6월2일, 천하인으로서 군림하고 있었던 오다노부나가가, 교토의 혼노지에서 가신인 아케치 미쓰히데에 의해 죽음에 쫓기게 되었습니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혼노지의 변”입니다. 돌발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혼노지에서 전투도 일어났습니다. 그러한 의미로봐서, ‘혼노지의 전투”라고 읽어도 지장은 없습니다. 노부나가는, 모리 데루모토에 소속된 성이었던 빗추국(오카야아현)의 다카마츠성 공격을 하고 있는 가신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지원하..
비길데 없이 술을 좋아했던 우에스기켄신 VS 된장에 신경을 많이 썼던 다케다신겐. 2/20(수) 18:00 “일본인의 체질”을 과학적으로 해석한, “바른 건강법”을 제창하고 있는 오쿠다 마사코 의사. 그녀의 저서는 간행되면 항상 베스트셀러가 되어,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내과의사이자 작가이다. “일본인은 이제까지 도대체 어떤 병에 걸려서, 무엇을 먹어왔는가?”, “장수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식사가 중요한가?” 일본인 탕생부터 지금까지의 “식사와 생활”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일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건강식의 오의를 밝혀내는 필자 혼신의 대하연재 시작! 일본인을 장수하게한, 장대한 “식사와 생활”의 대하로망에 만족함이 있다. 술로 목숨을 잃은 우에스기켄신 조부의 금기를 지켜서 술에 신경을 썼던 모리데루모토..
“오다 노부나가가 축조한 성”은 왜 폐성의 운명에 다다렀는가? 유명한 성으로부터 읽어보자. 성을 무대로 해왔던 인간 드라마가 일본의 역사를 만든다. 역사연구가인 안도유이치로씨는 이렇게 말한다. 그 전형적인 케이스가 오다 노부나가의 성일 것이다. 다른 전국대명을 압도하는 현란함. 호화로운 “천하인의 성”을 축조했으면서도, 결국은 폐성이라는 운명에 다다렀다. “30개의 명성으로부터 읽는 일본사” (일본경제신문출판사)라부터 해독했다. 일본의 성 축조의 혁신가였던 노부나가 돌담의 기와지붕에 고층의 천수각… 이라고 하는 현대 성의 이미지를 만든 것은 노부나가라고 화자되어진다. “노부나가는 천하통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거성을 계속해서 바꿔갔다”라고 안도씨는 말한다.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출진했던 기요스성으로부터 고마..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210-00027414-president-soci 武将の末裔が語る“関ヶ原の戦い”裏事情 무장의 자손이 이야기하는 “세키가하라 합전”의 뒷사정 2/10(日) 11:15配信 石田三成を中心とする西軍と徳川家康率いる東軍がぶつかった関ヶ原の戦い。西軍の小早川秀秋の寝返りが勝負を決めたと言われているが、石田家と小早川家の両家に遺恨はないのか。現当主に「本当に伝えたい関ヶ原の真実」を聞いた。 이시다 미쓰나리를 중심으로한 서군과 도쿠카와이에야스가 통솔하는 동군이 충돌했던 세키가하라 합전. 서군의 코바야카와 히데아키의 반란이 승부를 결정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이시다가와 코바야카와가의 양가에 원한은 없는걸까? 현 당주에게 “정말로 전하고싶은 세키가하라 진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