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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강습”을 선택하는 전국무장의 위기경영

mmplz 2020. 8. 31. 14:16

굳이 강습을 선택하는 전국무장의 위기경영

2020813JBpress

(전국역사연구가 : 西股 )

 

*성 공격의 기본이라는 것은?

지난번, 성을 공격할 때, 병량 소모전 공격은 한편으로는 쉬울 것 같이 생각되지만, 사실은 위험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애초에 효율이 좋은 성공격의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강습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성공격의 기본은 처음부터 강습인 것입니다.

 

전국시대의 후반이 되면, 철포가 보급됩니다. 성공격 때에는 현지에서 즉석 탄막이를 만들어서 철포를 쏘며, 거기에서 전진해서 또 탄막이를 만드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성에 조금씩 붙어갑니다. 그래서, 철포대의 후방에 돌격대가 집결하면, 기회를 봐서 일제 사격을 하고, 여기에 원호하는 형태로 중무장의 무사들이 돌입을 해가는 난폭한 전투방식을 가졌습니다.

 

물론, 수성측도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있는한 많은 활, 철포를 쏘아오므로, 돌격대부터 보내면 사상자가 속출합니다. 성문 앞이 피의 바다, 시체의 산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국의 성공격은 역시 강습이 기본입니다. 왜냐하면..

 

우선, 이해 해주셨으면하는 것은, 성공격의 기본은 일일승부라고 하는 원리입니다. 어떤 성이라도, 일단 돌격이 시작되면, 그날 안에 본성까지 도착해서 떨어트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꽤나 난폭한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까? 하지만 잘 생각해 주세요.

 

대문입구에서 돌입을 개시해서, 우선 새번째 외벽을 제압하고, 두번째 벽을 절반정도 공격해서 얻은 정도로 날이 저물었다고 칩니다. 당일은, 여기까지 일몰 연장, 내일은 8시경부터 2번 성문의 공방전을 재계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고 경기위원이 양군 사이에 라인을 긋고.. 같은일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2번성문을 반정도 탈취하고 3번문에서 야영 하기도 그렇습니다. 수비측의 야습을 받으면, 사용법을 모르는 성안에서 우왕좌왕합니다. 그것도, 앞에는 2번 성문의 해자 뒤에는 3번성문의 돌담이나 해자가 있기 때문에, 대혼란에 걸린 끝에 3번 성문 가운데에서 뭉개져 버리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혹시 도중에 날이 저물어버리면, 모처럼 제압한 범위를 버리고, 적의 야습을 방어하는 장소까지 후퇴한 뒤에 진을 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총공격이 일단 좌절된다면, 조금씩 장기전이 되어버릴 공산이 큽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수비측은 본성만 남아 있어도, 날이 저물때까지 버티면 이길 가능성이 나오게 됩니다.

 

*강습이 유리한 또 하나의 이유

 

또 한가지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전략전체의 가운데에서 병력 운용이라고 하는 문제입니다. 적의 중요처점인 성의 공략에 시간을 들인다는 것은, 주력부대가 장기간 묶여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 주력부대를 다른 작전에 운용 불가능한 것입니다.

 

전국무장들은, 복잡한 외교, 전략의 흥정 가운데에서 전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주력부대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예상외의 사태가 일어난 때, 대응 불가능하게 되어 버립니다. 작전상의 자유를 빼앗겨버리는 것입니다.

 

역으로 생각한다면, 적을 못 움직에게 하는 것으로 작전상의 자유를 빼앗는 것이야말로, 성의 존재가치가 있다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성공격은, 상응하는 사상자가 나올 리스크를 지고라도, 가능한 단기간에 결정짓고 싶습니다.

 

그러한, 전략전체로 리스크 경영을 빠르게 냉철하게 판단 가능한 사람만이 무장으로써 크게 성공하는 것입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3ece8f96e71385a16c1e01f9a822f2d559136c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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