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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고령자가 “독신생활”을 바라는 근본적 이유

mmplz 2020. 8. 31. 14:17

프랑스의 고령자가 독신생활을 바라는 근본적 이유

2020814일 동양경제 Online

 

일본과 프랑스는, 진행하는 고령화라고 하는 같은 사회문제를 안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2040년에 75세 이상의 비율이 인구의 1%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평균수명은 일본과 프랑스가 각각 87세와 86세입니다. 자립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혹은 극도의 연령과 수반되는 고난 때문에, 간호를 필요로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은 프랑스도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고연령사회라도 일본과 프랑스에서는 상황이 크게 다릅니다. 일본이라면 결혼해도 부모와 동거한다던지, 가까운데 산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해, 프랑스에서는 아이들이 고령 부모와 동거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프랑스인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비록 독신 고령자라도 아이들과 사는 것을 거부하는 일은 드물지 않으며, 아이들의 배우자의 양해를 얻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입니다.

 

*75세 이상의 4명중 1명이 독신생활

 

실제로, 프랑스 국가논리 자문위원회(CCNE)의 조사로는, 현재 프랑스에는 75세 이상인 사람이 610만명이며, 이 가운데 약 60%가 여성이라고 합니다. , 75세 이상의 25%는 독신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것은 고령자의 수발을 들지 않는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20년정도 사이 가족의 형태가 크게 변해서, 핵가족화가 진행되어, 각각의 사람들이 만날 기회가 주는 가운데, 많은 프랑스사람이 일본인과 같이, 일이나 육아와 고령 부모의 수발을 양립 시키려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졸저 파리지앵은 몇살이 되어도 인생을 즐긴다에도 적었지만, 저의 조모도 99세로 돌아가시기까지 독신생활을 했으며, 그녀가 독립한 생활을 보내려고 가족 전원이 협력했습니다.

 

아버지의 어머니인 메메와 저는 너무나 사이가 좋아서, 어릴적에는 그녀의 집에서 머물렀습니다. 저는 인생의 다양한 장면에서, 그녀의 사랑, 인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그녀도 저를 정신적으로 계속 지원해주었습니다. 동경에 5년 살았던 제가, 동경과 파리를 왕래하게 된 것도 그녀의 덕입니다.

 

메메는 젊어서 남편을 잃고나서 친어머니와 둘이 살았지만, 그녀가 죽고나서는 파리의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습니다. 아버지와 저, 숙부, 그리고 여동생들은 매주 일요일 메메의 집에 모여서 점심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90세를 넘어서, 점심을 함께하는 것도 어렵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족은 계속 모였습니다. 평일은 손자인, 아버지와 형제, 그리고 저를 포함한 손자 4명이 교대로 조금씩 시간을 내서 그녀의 상태를 보러 갔습니다. 모두 가능한 일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메메가 프로의 도움을 필요로 했던 것은 명확했습니다. 아들이 자신들의 어머니의 입욕등을 도우는 것은 체력적뿐만 아닌, 정신적으로도 힘든 일이라, 입욕을 포함한 많은 것에 대한 대처법은 헬퍼 쪽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 자신도,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아파트에서 독신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우리들도 그 희망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가능한 것을 해주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거기서 저는, 파리시를 다니는 어느 단체를 발견해서, 아침과 저녁에 간호사 1, 주에 1회 간호사를 불렀습니다.

 

*아이들과 연략을 취하지 않는 사람도

그녀들은 눈부시게 일을 해주었습니다. 매일밤, 메메는 걷는 것이 불가능하고, 눈도 안보이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녀의 마음은 완벽한 상태였습니다. 수다를 좋아해서, 젊을 적에 배운 시를 우리들에게 암송  해주었습니다.

 

간호사를 부탁해서도 우리들은 예전처럼 메메를 방문해서, 그날의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하거나, 사람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의는 994개월에 그 생애를 끝낼때까지, 자신의 아파트에서 독신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100세를 맞이하지 못한 것은 너무나 유감이었지만, 우리들은 마지막까지 메메와 훌륭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메메는 독신생활이라도 가족에게 둘러쌓여 있었지만, 일본과 같이, 프랑스에서도 고령자의 독립은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앞에 서술한 CCNE의 조사에서는, 독신의 고령자의 50%는 친구나 사회와의 연결고리가 없고, 40%는 아이들과 연락을 취하지 않거나” “거의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프랑스에서는 고령자 시설에 입거하는 사람이 늘어나지만, 본인의 의사에 반해서 들어가 있는 사람이 적지 않아서, 독립성이나 자주성을 잃은 이러한 사람들이 우울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독거 고령자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201565세 이상의 생활비는 1개월 2,094유로(26만엔)의 고액이지만, 2005년 이래, 고령의 저소득자를 지원하는 연대 수당이 있습니다.

 

프랑스인의 대부분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는 저소득자나 연금수급자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이라도 아파트를 잃지 않고 살도록, 2002년에 APA (Allocation personnalisee d’autonomie, 개인형자립수당)이라고 하는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수당은, (프랑스에 있어서 지역단위)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의사, 요양사, 간호사, 관리자로 구성되는 팀이 고령자의 필요를 평가합니다. 이 수당은 2020년에는 140만명이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60세 이상의 독거고령자가 아파트의 빈 집에 무료, 혹은 저렴하게 학생(18~30세까지)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고령자와 학생을 동거 시키는 최대의 목적은, 고령자의 지킴이이지만, 이것에 의해, 고령자는 식사를 함께 하거나, 이야기를 할 상대를 확보 가능하며, 학생은 생활비를 아끼고, 식사를 만드는 수고가 줄어드는 등 쌍방에게 있어서 이익이 있습니다. 애초에 고령자의 고립을 막기위해서 비영리 단체가 시작한 서비스이지만, 예를 들면 유학생에게 있어서는 프랑스의 생활을 아는데 아주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생전에 아파트를 매각하여 연금을 수령한다

, 아파트 소유자가 전생에 자신의 아파트를 팔아, 거기에서 살면서 구입자로부터 매년 연금과 같은 형태로 받는 독특한 “viager”라고 불리는 제도도 있습니다. 받는 금액은 소유자의연령이나 아파트의가격, 평균수명을 기본으로 한 평균생존기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이것에 의해 소유자는 죽을때까지 자신의 아파트에 사는 것뿐만이 아닌, 매달 일정한 수입을 얻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구입자도, 자신이 언제 거기에 살지 모르므로 어느 의미로 도전이지만, 보통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 경우에는, 빠르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 제도는 1804년에 나폴레옹에 의해 도입되었습니다. 122세까지 살았던 세계 최고령인 잔느 칼만의 유명한 예시가 있습니다. 그녀가 90세 때 아파트를 매각했을 때, 구매자는 좋은 거래를 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파트의 가격을 훨씬 넘는 30년간 연급을 매달 받고, 구매자는 이 아파트에 오랜기간 입주 못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출규제가 계속되는 때에는, 지인끼리의 연대감이 높아지고, 가까운 곳의 사람이 독신생활하는 고령자의 쇼핑을 돕는다던지, 여태까지 이상으로 대화를 가지는 장면도 많이 보였습니다.

 

자립성을 잃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 때 가족이 전면적으로 지원 가능하면 최고겠지만, 가족이라도 간호는 물리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때가 있으며, 누구도 언제나 맡길 수 있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때 맡길 수 있는 공적, 혹은 민간지원이 있는 것은, “연령을 더해도 독립하고 싶은프랑스인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ドラザン :国際ジャナリスト、エッセイス

 

 

 

https://news.yahoo.co.jp/articles/2c9e84bd8cd6cb49ed63df59c88dc7d7cc2a5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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