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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NiziU는 세계를 흥분 시키는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게 완패”한 이유

mmplz 2020. 8. 13. 20:21

NiziU는 세계를 흥분 시키는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게 완패한 이유

2020812President Online

 

*바닥을 기는 일본과 세계에서 싸우는 한국

NiziU, BTS, “사랑의 불시착,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부진이 계속되어, 산업으로써의 가치가 크게 나빠져 있습니다. 이전부터 한류 붐등의 떠들석함은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더 커진 것처럼 생각됩니다.

 

애초에,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국경을 넘어 세계시장을 두드린 계기는, 1997년의 아시아 통화위기가 한국 경제를 직격하 일이었습니다. 국내시장이 큰폭으로 축소되어,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밖으로 눈을 돌리지 않으면 안되어서 입니다.

 

더구나, 바다를 넘으면 세계 제3(당시는 2)의 경제대국인 일본이 있습니다. 한국세력이 일본시장에 진출하려고 생각했던 것은 당연했을 것입니다. 2001년에 보아가 일본 데뷰하여 인기를 이끌어내고, 2004년에 NHK에서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가 방영되어 사회현상화 했습니다. 더욱이, 남성 보컬그룹인 동방신기(나중에 듀오)나 빅뱅, 여성 아이돌그룹인 소녀시대나 카라가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어, 일본진출을 노리고 결성된 남녀 아이돌 그룹이 계속해서 등장 했습니다.

 

*일본인은 미성숙을 응원한다

2000년에 들어와 인터넷이 보급되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통해 세계적으로 일본의 서브컬쳐

가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프랑스나 스페인등의 유럽에서 “Kawaii”를 키워드로 하는 하라주쿠나 시부야의 패션이 관심을 모아, J-POP인기에 불을 붙여, 일본에서 큰 인기였던 모닝 무스메(1997~)가 주목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닝무스메는 멤버가 교체되어, 노래나 춤의 실력을 갖추어갈 때 마다, 중요한 국내에서의 인기를 잃어갑니다.

 

일본의 팬은, 아이돌에게 높은 퍼포먼스가 아닌, “성장기의 어수룩함이나 열심히하는 모습을 요구해서,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하는 미성숙의 노력을 응원하는 것이, 아이돌 팬의 전통적인 스타일입니다. 완벽한 모습이나 높은 가창력은 오히려 아이돌에게는 방해가 됩니다. 사랑스러운 투명감이 있는 외견의 아이돌이, “어설픔을 커버 하려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끌리는것입니다.

 

초기 모닝 무스메가 실제로 그랬습니다. 어떤 훈련도 받지 않은 보통의 소녀들이, “프로듀서의 손으로 시련을 맞으면서도 히트곡을 연발해갑니다. 그런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AKB48가 국내시장을 유지했으나

하지만, 모닝 무스메가 높은 퍼포먼스를 몸에 익힐 때마다, 가벼운 팬이 달사라졌습니다. 그 사이에 미성숙의 노력을 시스템화 한 것과 같은 AKB48이 국내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일본시장에서 아이돌로써의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숙명적으로 미성숙을 가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국제시장에서는 미성숙은 수요가 없고, AKB의 국제전략도 이루를 제외하고는 실패 했습니다.

 

모닝 무스메가 연 국제화의 길은, 오히려 소녀시대등의 한국세력에 의해서 넓어졌습니다. 2012년 이후의 혐한 붐으로부터, 한국 세력은 일본보다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한 국제시장을 넓게 노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아이돌의 포멧을 사용하면서, 한국 아이돌이 국제시장에서 활약 가능했던 뒤에는, 한국에서는 미성숙이 아닌, 외견적인 완성도나 높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무의식적으로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져, 그 뒤에 그다지 노력하지 않은데 반해, 한국세력은 국가가 도와 세계진출을 뒤에서 밀어줘서, 국제시장에 필사적으로 접근을 계속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AKB세대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파괴하다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성의 지위향상이 진행되어, 공공장소에서 혼자 외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환으로써, 201910월에 한국의 인기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BTS, 동방신기나 빅뱅을 원형으로, 본격적인 랩을 축으로 높은 댄스 퍼포먼스를 보이는 남성 힙합그룹으로, 빌보드에서도 1위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2018년에 멤버 한명이 원폭 티셔츠를 입은 동영상을 SNS에 업로드한 것으로 격렬한 비난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T셔츠 사건 후에는 일본TV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세계적으로는 착실하게 팬을 늘려서, 위에 기술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콘서트에서 3만명을 동원 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AKB의 자매그룹이 계속해서 결성되어, 아이돌 시장이 AKB계열로 과점되어 갑니다. , AKB의 특징으로써 CD구입과 악수회, 총선거 투표의 조합인 과금시스템을 도입해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팬을 우대한 결과, 팬의 고령화가 진행되어, 아이돌 시장으로부터 젊은이층이 빠져 나갔습니다.

 

그런 젊은이의 일부가, 수준이 높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한국 아이돌에게 주목하는 것도 당연한 흐름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쪽은, 일본TV에서는 아이돌은 고물차를 어필 받아 아저씨 시선으로의 사건들을 강요받을 뿐입니다. 그 가운데는, 유튜브에서 본 트와이스나 블랙핑크 등을 통해,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동경하는 아이돌 지망자도 있어서, 이제는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으로써 한국에 유학 가는 것도 드문일은 아니게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발 한국 아이돌 그룹 “NiziU”의 호쾌한 진격

소니 뮤직과, 트와이스를 배출한 한국 최대기업 JYP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하여 선발한 걸 그룹이 화제가 되어 있습니다. 9명의 멤버로 구성된 NiziU(니쥬)입니다. 아직 데뷔전이지만, 2020630일에 4곡이 배포되어,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으로 첫 등장 1, 3, 4, 6위를 획득했습니다. 1위를 획득한 “Make You Happy”에서는 줄넘기 댄스가 화제가 되어, “춤춰 보았다의 동영상도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NiziU가 데뷔전부터 이정도의 화제가 된 것은, 일본에서 개최된 오디션 “Nizi프로젝트의 모습을 인터넷 방송이나 TV(일본TV계열 슷키리)에서 쫓아왔기 때문입니다.

 

NiziU의 프로듀스를 담당하고 있는 박진영(J.Y.Park)씨도, 스스로도 오디션 영상에 노출을해서,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코멘트나 독자적인 철학으로도 주목 받았습니다. 많은 K-POP을 좋아하는 소녀가 동경하고 있을 트와이스를 지도한 적도 있는 놀라운 솜씨의 프로듀서입니다.

 

이 방식은, 말할 것도 없이 TV방송에서 쓴쿠씨가 모닝 무스메를 지도했을 때와 닮아있습니다. 단지, NiziU에서는, 아이돌성과 함께, 높은 표현력도 요구 받으며, 오디션의 시점에서 수준이상의 음악성과 표현력을 요구 받습니다.

 

*프로를 지향하는 한국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

최근에는 아이들 떄부터 프로부터 노래나 춤을 배우고 있는 젊은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프로를 지망하는 경향이 강할수록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나오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말하자면, 일본의 아이돌 지망자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계를 노리는 것입니다. 일본TV에서 어설픔을 연기받을 것 같으면, 한국의 프로덕션에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일본인가 한국인가 결정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의 일본인에게 NiziU에 대해 물어보면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오는 일은 적습니다. 실제로 뮤직비디오를 보면, 한국의 경치가 온통 들어가 있고, 화장이나 의상들도 한국식입니다. 일본인 멤버만 있음에 분명한 NiziU일본인 다움이 없는 것에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에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젊은 인재가 많이 있다

하지만, NiziU “Make You Happy”의 유튜브에 있어서 재생횟수는 81일 시점에서 7,000만회를 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일본어로 불리고 있으며, 처음에 일본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7,000만회라고하는 재생횟수는 한국, 일본만으로 달성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마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팬이 이미 상당히 있다는 것일 겁니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국제화에 있어서 한국에게 크게 뒤쳐져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AKB가 악수회나 투표권등으로 상업주의로 달려간 것으로 팬의 고령화를 일으키고, “노래와 춤으로 즐겁게한다라고 하는 본래의 아이돌 그룹의 존재방식을 잃어버린 결과, 젊은이들에게 버려졌던 것은 아닐까요.

 

단지, NiziU의 활약은, 일본에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젊은 인재가 많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NiziU는 일본에 한국인 아티스트가 아닌, 한국 엔터테인먼트 그것이 팔린다는 도전인 것입니다. 다음은, 국제적인 시야로 일본의 아이돌을 팔 수 있을까 어떨가하는 일본 텐터테인먼트의 힘이라고하는 어른들의 힘이 시험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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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川 (しらかわつかさ)

国際政治評論家・翻訳家

国際政治からアイドルまでいフィルドで活躍し、海外メディアや論文などの情報駆使した国際情勢分析定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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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73ee6b8f1261b12934ba7713c9f08cf2393d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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