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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일본의 “관광공해”의 원인, 이라는 생각은 잘못 되었다. 본문
중국인이 일본의 “관광공해”의 원인, 이라는 생각은 잘못 되었다.
2019년 10월 1일 현대 Business
우상향으로 증가를 계속하는 외국인 관광객. 특히 증가가 현저한 것이 중국인입니다.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대형연휴로 8억명이 해외여행에 나가며,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가 일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일으키는 혼잡, 매너 위반, 경관파괴와 같은 폐를 끼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 “관광공해”입니다.
관광공해가 계속해서 확대되는 배경으로, 사실은 “받아 들이는 일본쪽이, 진정한 의미로의 “개국”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라고, 동양문화연구자 알렉스 카씨는 경종을 울립니다.
관광공해가 확대하는 직접적인 이유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한 세계 각국의 관광지가 고민하는 관광공해입니다만, 저널리스트인 키요노 유미씨와의 공저인 “관광망국론”(중공신서카쿠레)에 자세하게 적어놓은 바와 같이,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일본 국내로 말할 것 같으면, 관광입국전략을 근본으로 외국인 입국자, 특히 중국인에 대한 비자 완화조치를 들수 있습니다만, 세계에서 공통의 요인으로서 아래와 같은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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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으로부터의 관광객 증가
LCC(Low Cost Carrier = 저가항공사)의 대두로, 해외여행 체험 허들이 현저하게 낮아진 점.
SNS등, 언어의 벽을 넘은 정보의 무료화가 진행되어, 거기에 “셀피(스스로 찍는 사진)”라고 하는 새로운 자기 현시의 트렌드가 생겨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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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의 관광객중에서, 특히 많은 현상은, 중국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 입니다.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인 해외여행자수는 2005년에는 3,000만명이었지만, 16년에는 1억 3,000만명으로 크게 증가 하였습니다.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관인 “국제관광지출”에 따르면, 세계에서 관광객 소비액도 2위인 미국의 2배의 차이를 내며, 단연 1위가 되어 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의 “방문객수의 추이”에 따르면, 일본에 오는 중국인 관광객도 16년에 과거 최다인 637만명이었으며, 전년대비 25%이상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중국인, 특히 단체 관광객의 매너의 나쁨이 눈에 띄는 것은,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어쩔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의 중국에는 여권을 발급받는 사람은, 아직 전체 인구의 몇%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며, 앞으로 연간 1,000만명의 단위로 수급자수가 늘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인 다음으로는 역시 인구가 압도적인 인도인 관광객도 있습니다. 인바운드 숫자의 증가와 함께 “관광공해”는 앞으로도, 우리들의 상상을 넘는 규모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 가능합니다.
“원인은 중국인”이라고 하는 결론은 오류
단지, “관광공해의 원인은 중국인이다”등을 정해버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한 나라가 경제성장을 이루어, 그 국민이 세계 곳곳을 활보하게 되면, 세계각지에서 마찰을 일으키는 듯한 일은 세상의 통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외국인이 일본을 못쓰게 하고 있다 같은 쉬운 논조에 편승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은 1950, 60년대에,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관광을 나가, 방약무인의 태도를 취해서, “심한 미국인(Ugly-American)”이라고 하며 미움받았습니다.
그 후에는 경제력을 가진 독일인과 일본인이, “어그리 저먼”, “어그리 제페니즈”라고 불렸습니다. 버블시기에는, 일본인 관광객도 파리의 고급 브랜드 가계 등에서 “폭풍쇼핑”을 하면서, 빈축을 샀습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쪽의 수용능력을 훨씬 넘어서 증대하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대응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중국인관광객이 나쁘다”라고 하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관광입국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누구라도 받아 들이는 것으로, 그 상황을 제어한다는 자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쇼와시대로 끌려간 관광업
일본의 “관광업”에는 예전부터 전형적인 스타일이 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나, 길거리 모임의 아저씨 아주머니가 커다란 기세로 대형버스에 타고, 대형여관에 머물며 떠들며 노는 것이라는, 여행회사가 도맡는 대량생산, 대량소비형 패턴입니다.
21세기가 되어, 그 패턴은 한물가게되어, 쇼와 모델의 대형 여관의 폐업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숙박이나 여행업계는 그 스타일을 끌고오고 있으며, 현대시대에 맞는 패턴으로 변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규제나 룰의 규정도, 기본적으로 그 패턴인 체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21세기형 산업으로서의 관광업, 특히 인바운드를 전제로한 관광업은, 일본에 있어서 전혀 새로운 영역입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던 인바운드 러쉬의 시대에는, 규제도 관리도, 새로운 방식을 창조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관광업의 혁명으로 연결됩니다.
일본의 관광업의 전형은 트렌드를 벗어나고 있다
저는 2000년대에, 교토의 구 시가지에 있는 전통적인 길가를 개장해서, 1동 크기의 여관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 했습니다. 종래의 호텔이나 여관 같이, 극진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 손님에게 키를 넘기고, “마음대로 쓰세요”라는 스타일은, 이 때 새로 생겨난 것입니다.
교토의 경치가 있는 길거리는, 목조의 집들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현대시대에 살기에는 구식이고, 불편하기 때문에, 빈집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 흐름을 막는 것은 불가능한가하고, 머리를 짜낸 끝에 낸 방식이 길거리를 1동을 다 빌린 “길거리 스테이”였습니다.
지금은 인바운드 붐과 함께, 오래된 길가의 숙박업소에 리노베이션하는 움직임이, 교토뿐만이 아닌,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시작할 당시, 길거리를 숙박시설로서 활용하는 사업이 성공할 것은,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는 교토의 사람들은, “손님은 도시 호텔을 좋아한다.” “여관이라면, 풀 서비스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말참견을 하며, 마지막으로 “그런거, 여기서는 잘 안된다”라고 부정적인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숙박업소는 예약이 꽉 찼습니다. 해외에서 온 손님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1동 빌리는 스타일로는 오지 않겠지.”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일본국내 손님이 많았던 것은, 운영측인 저에게 있어서도 예상외의 일이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그것은 아마도 트렌드가 끝난 관광업에 대해 지겨움을 느낀,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손님이 많았던 것을 나타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계속 변하고 있는 관광산업
이전에 휴대전화 회사인 도코모는 아이폰에 계속 저항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가 “좋아, 하자”라고 하고 정해서 아이폰을 도입 했더니, 모두가 달려 들어서, 마지막으로는 도코모도 전환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일본은 세계속에서도 아이폰 점유율이 높은 시장이 되어 있습니다.
2000년대를 기점으로 마케팅 세계에서 화제가 된 말이 “티핑 포인트”입니다. 이것은 “뉴요커”지의 기자였던 말콤 글라드웰의 저서 “티핑 포인트 살려서 “작은변화””가 “큰변화”를 만들어내는가?”라는 제목이기도 하며, “어떤 아이디어나 유행 혹은 사회적 행동이, 문턱을 넘어 한번에 흘러 나오는, 들불과 같이 퍼지는 극적순간”을 나타냅니다. 거기서 변해서, 현재에는 “임계점” “역치”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어느 시대에도 이미 존재하는 시스템이나 세력을 부수는 무엇인가가 없으면, 산업은 활성화하지 않습니다. 아이폰은, 틀림없이 통신산업에 티핑 포인트를 가져왔습니다. 세계의 관광산업도 동일하게, 티핑 포인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만으로도, 이미 세계의 관광지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시점에, 앞으로는 인도, 중동, 중미, 그 밖의 나라, 지역으로부터 관광객이 더해지며, 관광은 엄청난 산업으로 확대해 갈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로 “개국”을 이룰 수 있는가?
하지만, 사회, 경제, 문화 각각의 분야에서는, 그 역치를 넘는데 대한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일본뿐만이 아닌, 세계 각국에 공통적으로 있는 것입니다만, 특히 일본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본에서는 인바운드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까지, 진정한 의미로 “개국”을 경험하지 못했던 점에 있습니다.
IT혁명이 본격화한 20세기말부터 조류는 격변했습니다만, 일본은 금융, 통신, 법률, 행정, 교육 등, 사회의 모든 면에서, 시스템의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노후화한 시스템에 녹이 슬어서, 먼지가 쌓이고, 덜컹거림이 눈에 띄기 시작했을 때, 다양한 국가로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여행” “관광”이라는 명목으로 유입되었습니다. 그러한 입국 인바운드를 급하게 경험하게 되어, 문제는 한번에 표면화했습니다.
자국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유무를 말할 수 없는 변화로서의 “개국”은, 진정 4,5년 전에 시작했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일본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충격인지는, 상상하지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을 유익한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여태까지와는 다른 대응, 방책을, 창조적으로 생각해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알렉스 카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001-00067471-gendaibiz-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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