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는 것은 그만두자

이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는 것은 그만두자

(4/9)

미토 마사카즈 (주식회사 일본창생투자대표 CEO)

 

<이 책에는 나에게 있어서 “불합리한 것 만” 적었습니다. 문맥을 잘못 이해하면, 제가 “착취하는 쪽”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자본가의 생각”은 세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샐러리맨도 이런 “다른 인생”이 있는 것을 아는 편이 좋습니다. 모두들 생각하는 대로 인생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리즈 누계 17만부 돌파 “샐러리맨은 300만엔으로 작은 회사를 구입하십시오”(고단샤+a신서)의 저자 미토 마사카즈씨가 그렇게 기원하며 글을 썼던 운신의 한권 “자본가 마인드셋” 4월10일 발매한 이 책에서 “시작”부분을 전달드립니다.

셀러리맨이여, 이제부터 시대는 “자본가”로서 살아갑시다.

그것을 위해서 마인드 셋(사고양식, 생각의 방식)을 기술한 것이 이 책입니다.

 

“자본가”라는 것은 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요?

저 보다도 윗 세대라면, 마르크스 경제학을 생각해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르크스 경제학에 있어서 자본가는, 간단히 말하면, 노동자로부터 착취해서 이익을 손에 넣는 “악역”입니다. 마르크스 사상을 몰라도, 자본가=블랙기업의 경영자, 같은 이미지를 품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는 사람.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자본가”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방식으로 한다”라고 하는 것은 TSUTAYA를 경영하는 CCC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의 사장 마쓰다 무네아키씨의 말입니다. 이것을 들었을 때, 저는 크게 마음이 흔들려 그런 인생을 걸어가야겠다고 가슴에 새겼습니다.

 

저는 지금 40살. 인생이 꺾이는 반환점을 넘어, 남은 시간을 역산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동세대의 경영자라는 것은, 어찌되었던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리하고 실행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이 가능합니까?

 

그것을 위해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이제부터 서술해가지만,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는 것이 아닌 “자신의 시간”을 사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데에는, 유한한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사정에 휘둘리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살아 갈 여유는 없고, “자신의 시간”의 효율도 최대화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제부터는, 금전부자가 아닌, 시간부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승리인 것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벤처 케피탈리스트로서, 1000명 이상의 자본가(기업가)와 만나서, 함께 놀고, 일해왔습니다. 그들이 어떤 장면에서 어떤 의사를 결정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상세히 봐 왔습니다.

 

화려하게 주식 상장하고,혹은, 자신의 회사를 매각하고, 막대한 자산을 쌓아 올린 자본가들. 그들에게 공통점은, 어떻게 하면 시간 대비 효과를 최대로 하는지=최단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을 항상 생각해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본가로서 사는 것은, 이전에 “힐즈족”이나 “네오힐즈족”같이 호화롭고, 돈이 전부인 인생을 보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엔론 머스크 같이, 24시간 365일 인생 전부를 사업에 투하해서 엄청난 부를 쌓으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본가라는 것은, 돈으로부터도, 일로부터도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전직이나 출세 경쟁으로 연수입을 수백만엔 올리려고 생각하는 것은, 셀러리맨 마인드 셋. 그러한 과당경쟁을 강요받는데도 보수는 많지 않는 장소에서 싸워서는,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방법으로 하는” 인생에는 죽어도 도달할 수 없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자본가들이 잘 활용하는 규칙 “자본가 마인드 셋”을 체득하여, 싸울 장소를 바꾸면, 셀러리맨 시대와 동일한 노력으로, 수십 배, 아니, 수 백배 이상의 결과를 얻는 것도 가능합니다.

 

왜 그런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본주의인 이 세계에서는, 게임은 자본가에게 애초에 유리하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규칙을 만든 측에 있는 자본가가, 게임의 승리 방정식을 아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 자신, 아주 조금 수년전까지는 샐러리맨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우수한 자본가와 만나서, 다양한 실체험을 통해서, “자본가 마인드 셋”을 체득하여, 자본가가 되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는” 인생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런 “자본가 마인드 셋”을, “이런 체로 샐러리맨을 해도 괜찮은 것일까?”라고 하는 불안이나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과 꼭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쓴 것이 이 책입니다.

 

안녕 셀러리맨, 어서와요 자본가의 세계에.

 

원문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409-00012630-gentosha-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