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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출생률이 기록적으로 낮게 떨어지다

mmplz 2019. 9. 8. 02:45

한국의 출생률이 기록적으로 낮게 떨어지다

2019829CNN World

 

한국 사람들은 아이를 덜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문제 입니다.

 

한국의 지난해 전체 출생률은 기록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고 한국정부가 수요일에 발표 했습니다.

 

전체 출생률은 한 여성이 생애기간동안 낳는 아이의 평균 숫자입니다. 2018년에는 이 수치가 0.98까지 떨어졌는데 즉 여성 한명이 한 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 것이며, 전년도의 1.05보다 떨어진 수치 입니다.

 

이것은 2017년에 비교해서 2018년에 한국에서 8.7%나 적은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 이래로 매년 자료가 수집되었는데, 20대 후반 여성의 출생률의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기록에 의해 한국의 출생률은 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2018년에 1.42였으며 저출산으로 고민이 깊은 일본보다도 더 낮은 수치 입니다.

 

넓은 시각에서 보면, 2018년의 미국 출생률은 1.72였습니다. 출생률이 가장 높은 어떤 아프리카 국가의 경우 이 수치는 56까지 올라갑니다.

 

안정적인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는 2라는 출생률을 필요로 합니다. – 이보다 높은 수치는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한국에 있어서 단기간의 일이 아닙니다. – 어느 정도 통계적 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2017년의 1.05라는 출생률 또한 그 당시에 가장 낮은 기록이었는데, 이 기간에 사망률도 기록적으로 올랐습니다.

 

그 동안, 인구는 계속해서 고령화해 갔습니다. 2017년에 처음으로 65세 이상인 한국인의 숫자가 0~14세의 숫자를 넘었는데, 이 때 인구의 13.6%가 고령자였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한국에게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 일본도 또한 수년간 고령화 및 노동력 축소, 저 출산률로 고민을 했습니다. 두 국가는 통계학적으로 1970년대 이래 계속 인구가 줄고 있었습니다. 2016년까지 일본의 인구는 12700만명에서 8,800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일본에서는 95만명이하의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기간 사망은 전후 수준으로 1,300만명으로 치솟았다고 일본 보건 노동부에서 발표 했습니다.

 

이 두 나라의 인구가 감소 하는데는 유사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과도한 업무 문화가 가족과 일의 균형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경향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계획의 시도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 일본정부는 2조엔(180억달러)을 예산으로 무상 유치원의 확장과 어린이집 대기시간 단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한국 정부는 최대 근무시간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작년에 줄였는데, 어떤 전문가들은 떨어지는 출생률과 경제적 결과가 이 정책의 동기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두 국가에는 또한 남녀가 결혼을 늦게 하거나 피하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KIHSA)에 따르면, 2018년도의 한국 20~44세의 대부분이 싱글이라고 합니다. 데이트를 하지 않는 사람들 중 남자의 51%와 여자의 64%는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많은 한국 젊은이들은 단지 시간, , 심적 여유가 부족해서 데이트를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결국, 그들은 치솟는 실업률에 굉장히 경쟁적인 구직 시장에서 싸우고 있으며,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유시간에 추가적인 자격증이나 기술을 익히기 위해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어떤 대학 수업이나 교육자들은 데이트를 기피하는 문화에 뒤집기 위해서 데이트, 사랑, 섹스에 대한 강의를 합니다. – 과제로 학생들이 데이트를 하도록 부과하기 조차 합니다.

 

일본의 어떤 수치는 더 심각합니다. 관서 지방의 한 농업마을은 그곳에서 사는 부부에게 금전을 지불합니다. 첫 아이에 대해서 한번에 100,000(879달러)을 지불하고, 두번째 아이에 대해 150,000(1,335달러), 그리고 다섯번째 아이에 대해서 400,000(3,518달러)를 지불 합니다.

 

그것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5년에서 2014년 사이에 그 마을의 출생률은 1.4에서 2.8로 두배가 되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19/08/29/asia/south-korea-fertility-intl-hnk-trn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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