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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동료에게 느끼는 “위화감”의 정체

mmplz 2019. 4. 8. 20:46

외국인 동료에게 느끼는 위화감의 정체

 

일본어의 “배려표현”이 엇갈림을 만들다

 

이 업무, 가능하면 내일까지 부탁 가능할까? 조금 급해서 말이야..”

 

모두들 상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느끼나요? 그리고, 이 이후 어떻게 합니까?

 

상사와의 관계나, 그 때의 상황에 따른다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일본어 네이티브 스피커(일본인), 아마도 이 상사가 급하다라고 하는 메시지를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많은 일본인이 라고 말하고, 이 업무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 경우, 상사로부터 지시를 받았다고 느끼는 일본인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대표로 근무하는 내정브릿지 주식회사가 사업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주로 외국인 직원을 받아들이는 기업입니다만, 사내의 외국인 직원의 일본어 교육과 동시에, 일본인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대상으로 일본어를 가르친다고 들으면, 위화감이 있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사실은 이 점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모두에게 질문입니다. 앞의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일본어가 모국어가 아닌 많은 외국인 사원은 이 경우, 어떨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 외국인 사원분은, 아마도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러한 대화가 일어납니다.

어제 업무, 끝냈어?”

아니오. 다른 업무가 있어서..”

지시를 한 많은 일본인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외국인은 신용할 수 없다. 말만 한다. 동의했는데도 업무를 할 생각이 없다. 그것도, 변명까지 한다니, 무책임하다. 그러니 외국인을 쓸 수가 없다.”

그러나, 과연 그런것일까요? 여기서 한번 더, 일본인의 지시를 읽어봅시다.

 

이 업무, 가능하면 내일까지 부탁 가능할까? 조금 바빠서 말이야..”

외국인이 혼란되는 것은, “가능하면이라고 하는 표현입니다만, 모두들 이 부분을 눈치채셨습니까.

이것을 “배려표현”이라고 말합니다. 사무실 대화에서는 빈번하게 사용되는 일본어 표현(특성)의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바빠서 말이야라는 메시지를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고, “가능하다면가능하지 않다면 하지 않아도 좋다라고 이해한 외국인의 기분을 생각해봅시다.

지금 제안받은 일이 아닌, 자신이 이미 하고 있는 일의 최우선도가 높다고 판단한 외국인 사원은, 문자 그대로 가능하다면이 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 “라고 대답했습니다.

 

반드시 일본어를 이해 못한 것도, 무책임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우선도가 높은 다른 업무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어제 의뢰받은 업무가 불가능했던 것이므로, 그 이유를 성의를 가지고 설명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끝났어요에 화가 나는 이유는?

 

또 하나, 일본어의 대화 사례를 보겠습니다.

“OO씨, 어제 업무 끝났어요?”

끝났어요.”

상대나 상황에 따르지만, “네 끝났습니다.”가 아닌 끝났어요.”라고 대답을 듣고, 자신이 질문한 측 입장일 때, 무엇인가 위화감을 느끼는 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일본인이 그 위화감의 정체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모두가 일본어 원어민이므로, 일본어를 무의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났어요.”라는 말을 듣고, 일부의 일본인이 화가 남을 느끼는 것은, 종조사 의 기능적 측면에 유래학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각 못하는 많은 일본인은, 이런 일본어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 대해, 일본어의 문제라고는 인식하지 못하고, “이 사람 실례했군이라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일본어 대화의 위험성입니다.

*”성격이 아닌 일본어의 문제라고 이해한다

지금 보여준 두 가지 사례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한 때, 일본어 원어민인 일본인에게는 일본어의 문제라고 인식되지 않고, 그것을 말한 쪽의 성격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운 점입니다.

 

더불어, 이것이 사무실 대화라면, 특히 인간관계로 평가가 변하는 일본 기업의 경우는, 그 사람의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내저으린지 주식회사는 최근,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일본인 직원의 대화 기술이나,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사내 체제의 현장을 점검해서 측정하는 체크 테스트의 제공을 개시했습니다.

 

이것은, 일본인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문제화되고 있는 일본어 대화 기술이나 준비되지 않은 사내 체제가 외국인 사원의 정착을 저해하고 있는 많은 사례를 경험하고, 그것들을 개인 수준으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체크 테스트나 일본어 대화의 강습을 받음에 따라, 자신에게 있어서 너무나 당연해서 의식하지 않는, 언어화 되지 않은지식이나 가치관, 상식이 객관적으로 의식 가능하게 됩니다.

 

문제의 본질은, 일본인이 일본어의 특성과 위험성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곳에 있습니다 일본인이 일본어의 위험성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은, 의식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닌, 그런 학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원어민의 약점으로, 말하자면 스스로 일본어를 바라보려고 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구조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외국인 등, 일본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는 일본어 교육의 이점을 이용하면, 밖에서 일본어를 바라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화의 문제의 본질이 보이게 됩니다.

 

 

 

 

 원문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408-00010000-metro-lif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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