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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앉아 있어서 사망위험이 40% 상승. 암도 초래하는 매커니즘이라는 것은? <AER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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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앉아 있어서 사망위험이 40% 상승. 암도 초래하는 매커니즘이라는 것은? <AERA>

mmplz 2019. 4. 4. 19:11

너무 앉아 있어서 사망위험이 40% 상승. 암도 초래하는 매커니즘이라는 것은? <AERA>

너무 앉아있는 대국일본에 살며시 다가오는 위험은 아직 있다. 신체의 부조화에 머무르지 않고, 병을 낳고 생명에 관련된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 것이다.

 

하루에 11시간 이상 앉는 사람은 사망위험이 40% 증가한다.

12, 시드니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조사 결과가,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조사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의 45세 이상인 남년 22만명을 3년 가까이에 걸쳐 추적하여, 기간중에 죽은 사람들의 생활 스타일을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4시간 미만인 성인과 비교해서, 1일에 8~11시간 앉은 사람은 15%, 11시간 이상이면 40%나 사망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너무 앉아 있어서 대장암은 30%, 유방암은 17%나 이환(罹患 병에 걸리는 비율) 위험이 올라가는 등의 연구결과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대체 왜, “앉는극히 흔한 행동이 사망위험을 높이고, 암을 초래하는 것일까요?

 

계속 앉아 있는 위험성에 경종을 울리고, [“너무 앉아 있는 것이 수명을 단축한다] (대수관서점) 등의 저서도 있는 와세다대학의 오카 코우이치로 교수(건강행동과학)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인간의 하지에는 70% 가까이의 근육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넓적다리의 근육은 몸의 근육 중에서도 가장 커서, 혈중의 당의 수용이나 지방분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앉아서 근육을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중의 당을 근육이 수용하는 행동이 둔해지며, 대사를 악화시킵니다.  , 장딴지(ふくらはぎ)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며, 다리에 내려온 혈액을 심장까지 밀어 올려서 되돌리는 펌프 운동을 합니다. 그것이 앉아있는 채로 있으면, 혈류가 악화된 상태가 되어, 열액을 심장으로 돌려주기 어렵게 됩니다.

너무 앉아 있으면 매일 이코노미 증후군 상태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생활습관이 장기간에 걸치면, 비만이나 당뇨병, 고혈압, 동맹경화가 진행되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여러 갈래에 걸친 건강 위험을 발생시키며,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너무 앉아 있어서 암이 되는 매커니즘은 명확하게는 해명되어 있지 않지만, 오카 교수는 혈류나 대사의 악화와 함께 면역력이 저하되어, 그 결과, 암이 되는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하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에 더해, 너무 앉아 있으면 운동기관의 고장도 초래합니다. 똑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 있으면, 빼나 근육의 일부에 부담이 너무 걸려서, 허리, 어깨, 목 등에 결림이나 통증 등의 문제가 일어나기 쉽게 됩니다. 그래서, 자세를 바꾸고, 무리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근육이 더욱 긴장해서 더욱 근육이 경직됩니다.신축성이 저하되고, 무릎에도 악영향이 나오기 쉽게 된다고 합니다.

 

뇌의 혈류가 나빠지며, 집중력이나 인지기능의 저하, 정신건강의 악화와도 관계가 깊다고 하는 자료도 나와 있습니다.” (오카교수)

 

어른뿐만이 아닙니다. “너무 앉아있는 것은,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큰 문제입니다.학력에 미치는 영향도 보인다고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캐나다의 연구자, 트란블레이 등의 연구에서는, TV나 DVD시청, 컴퓨터나 TV게임을 사용하는 시간이 하루 2시간보다 많다는 것은, 학업에 악영향이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너무 앉아 있는 상태가 13시간보다 많아지면, IQ득점이 낮은 것과도 관련되는 것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아이의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여가 활동 중 화면 보는 시간을 1일 당 2시간 이하로 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기준치를 만족하고 있는 일본 아이들의 비율은 남자 36%, 여자 41%로 결코 높지 않고, 반수 이상의 아이들은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앉아있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면, 주말에 운동장 등에서 운동을 하면 상쇄(帳消)되는 것이 아닌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만큼,너무 앉아있는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오카교수는, 이런 사람들은 액티브 카우치 포테이토라고 불리며, 자기자신은 활동적 (액티브)이라고 생각하지만, 유감이지만 실제로는 소파(카우치)에 앉아서 감자칩을 먹는 사람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합니다.

 

비록 주말에 조금 정도 운동을 해도, 계속 앉아있는 시간 많으면, 사망 위험은 거의 경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업무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휴일은 자주 운동을 하고 있으나 앉아있는 위험이 해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위험합니다.”

 

원문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403-00000013-sasahi-lif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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