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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와 “절약”은 다른 것. “구두쇠인간, 구두쇠거지”가 되는 4가지의 갈림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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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와 “절약”은 다른 것. “구두쇠인간, 구두쇠거지”가 되는 4가지의 갈림길

mmplz 2019. 4. 11. 20:26

구두쇠절약은 다른 것. “구두쇠인간, 구두쇠거지가 되는 4가지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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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절약이나 저금을 좋아했던 필자이지만, 생활속에서 신경 쓰고 있던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두쇠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절약과 구두쇠, 말로 보면 그다지 차이가 없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2개에는 압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절약으로는 플러스가 되는 일이, 구두쇠가 되면 마이너스가 되어버리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절약과 구두쇠와의 차이나, 구두쇠 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 필자가 신경 쓰고 있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절약과 구두쇠의 차이

필자가 생각하는, 절약과 구두쇠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절약 : 쓸데없는 낭비를 줄이는 것. 불필요한 것을 잘라내고, 지출을 억제하는 것

구두쇠 : 필요한 비용도 잘라내고, 소비를 아까워하는 것.

 

절약은 필요한 비용은 그대로, 가계에 낭비를 줄이는 지출을 억제하고, 저금을 늘리는 거십니다.

한편, 구두쇠는, 본래 필요한 비용까지 삭감하여, 주위로부터 거지 같다라고 생각될 정도 돈내는 것을 꺼리는 것을 말합니다.

 

절약은, 목표를 향해 돈을 모으는 사람이 많지만, 구두쇠의 경우, 단지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절약과 구두쇠에는, 보기에 동일한 것처럼 보여도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구두쇠인간이 되지 않기 위한 포인트

절약생활에 힘쓰는 가운데, 어느새인가 구두쇠 인간이 되어버리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구두쇠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필자는 예전부터 이하의 4개의 포인트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의료비는 아끼지 않는다

*필요한 교제비는 명쾌하게 나눈다

*다른사람한테까지 구두쇠를 강요하지 않는다

*소요시간과 절약 가능한 돈의 균형을 생각한다

 

1.     의료비는 아끼지 않는다

절약도 도가 지나치면, 건강진단비나 통원비, 약값 등 건강에 관여되는 것까지 지출을 삭감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돈으로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매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행복한 것입니다.

 

필요한 통원은 확실히 하는 것으로, 큰 병의 조기발견으로 연결되는 일이나, 병 상태를 악화시킬 위험성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금전면에 있어서도, 무리한 절약을 하는 것이 오히려 치료비가 가산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의료비를 아까워하는 것은 큰 단점이 있으므로 피합시다.

 

2.     필요한 교제비는 명쾌하게 나눈다

친구와 점심이나, 회사의 상사와의 회식 등, 가령 자신이 하고 싶지 않아도, 그런 교제관계는 중요합니다.

 

돈이 아깝다고 해서 필요한 교제비를 삭감하면, 누구도 가까이 오지 않게 되어, 정보도 하나도 안 들어오게 됩니다.

 

돈을 많이 모으게 되어도, 주변으로부터 구두쇠라고 생각되는 인생,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또한,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람과의 연결이나 관계를 소중히 하고 있으므로, 자연히 정보가 귀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교제비까지 삭감해버리면, 가치 있는 정보도 얻지 못하고, 무엇보다 교우관계는 돈으로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3.     타인에게까지 절약을 강요하지 않는다

자신의 금전감각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절약은, 사람을 끌어 들이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의 선물비용 등, “나는 500엔까지밖에 못내”, “그렇게 비싼 걸 사?” , 돈을 내기 싫어하는 듯한 행동은, 상대에게 불쾌감을 안겨주게 됩니다.

 

필자는 이전에, 비용을 인원수에 맞게 나눠 술을 마실 때, 내가 부탁한 음료를 모두 세세하게 메모해두고, 그 분량만을 지불한 사람한테, 무심코 구두쇠구나라고 느껴서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자신의 사고방식이 아닌, 주변 사람에게 맞춰서, 세세한 것을 신경 쓰지 않는 것도 때로는 중요합니다.

 

4.     소요시간과 절약 가능한 금전의 균형을 생각한다.

때로는, 시간은 돈보다도 중요한 때가 있습니다.

시간은 아무리 큰돈을 쌓아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0엔 싼 특판 계란을 편도 15분 걸려서 사려가는 것은 절약이 될까요?

필자라면, 왕복 30분을 더해서, 쇼핑에 걸리는 시간도 생각해보면, 그 시간이 100엔이라고 하는 대가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시간이 있다면, 청소를 하던지, 절약요리를 하나 만든다던지, 많은 할 수 있는 것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사러 가지 않으면 안되라고 하는 스트레스로부터도 해방됩니다.

시간과 절약 가능한 금전의 균형을 생각해서, 한정된 시간을 유효하게 사용하는 것도 구두쇠가 되지 않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구두쇠가 되지 않는 돈의 처리를

절약하는 것은 소중하지만, 필요한 것까지 삭감한다던지, 지출을 아쉬워한다던지 하는 것은 오히려 구두쇠가 되어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억제할 만한 곳은 절약하고, 지출할 곳은 지출합니다.

금전의 사용법에 확실한 처리방법을 가지고 있으면, 구두쇠가 되지 않고, 절약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410-00010012-manetatsun-lif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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