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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중 더 적은 인원이 중산층을 일구다. 본문
밀레니얼 세대 중 더 적은 인원이 중산층을 일구다.
2019년 4월11일
CNN Business – 요즘에 어려운 시절을 겪고 있는 미국의 중산층은 꽤 많이 있습니다.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중위 소득을 가진 가계는 세계 곳곳의 선진국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의 제목은 “억압상태 : 쥐어짜지는 중산층,”인데, 중산층 가계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장황하게 열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이 그 국가의 경제 성장과 사회구조(social fabric)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늘날 중산층은 점점 더 로키 강에 있는 보트처럼 보입니다.”라고 OECD의 사무총장인 앙헬 게리아씨가 말했습니다. “정부는 사람들의 걱정을 듣고 중산층의 삶의 질을 보고하고 증진시켜야 합니다.”
중산층은 수년 간 스트레스 상태에 있었으며, 미국에 진보주의적인 민주주의자의 대두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진보주의 민주주의자들은 부자 증세와 더 강한 사회 안전망 – 건강 보험을 포함한 – 을 제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대권 도전자들은 유럽을 모델로 지명하여, OCED 보고서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유럽에서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중위 소득을 가진 가계의 비율은 1980년대 중반의 64%에서 2010년 중반에 61%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하락은 미국, 이스라엘, 독일, 캐나다, 핀란드와 스웨덴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더 컸습니다.
미국의 경우, 인구의 고작 50%를 조금 넘는 숫자가 중산층이며 이 수치는 다른 선진국 보다 훨씬 적습니다.
보고서는 중산층의 정의를 소득의 75%~200%사이에 있는 가계를 기준으로 고려했습니다.
더 많은 비용, 더 적은 소득
소득 불평등의 증가의 사유는 트렌드화 되어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지난 30년 이상, OECD국가의 중산층의 소득은 상위 10%부자의 평균소득에 비해 1/3도 안되게 증가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비용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경제에서 인플레이션보다 더 빠르게 올랐는데 – 이러한 점이 중산층이 더 따라잡기 힘들게 했습니다. 집 가격은, 특히, 최근 수십년간 중위 가계의 소득보다 30%이상 더 빠르게 올랐습니다. 중산층은 2015년에 거처를 마련하는데 예산의 32%를 사용했는데, 1985년에는 25%를 사용 했었습니다.
중위 소득 가구의 1/5이상이 그들이 버는 돈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합니다.
중산층은 또한 OECD국가에서 경제적 영향력을 잃고 있었는데, 그것은 사회적으로 파문이 일 수 있습니다. 1985년 중산층 그룹의 전체 소득은 상위 소득 가게의 4배였습니다. 30년 후, 이 비율은 3배보다 더 적어졌습니다.
“교육, 건강, 주거에 있어서의 중산층에 대한 투자, 좋은 품질의 공공서비스 지원, 부정부패에 대한 비타협, 그리고 타인에 대한 신뢰와 민주적인 학습은 포괄적인 성장(inclusive growth)의 근본입니다.”라고 보고서에서는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해결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
젊은이들은 이전 세대보다 중산층이 되기 위해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번 중산층이 된다는 것은 안락한 집에 삶을 즐길 여유가 있으며,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경력을 쌓을 기회를 가지는 것이라고 보고서에 써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자녀에게 더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기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의 70% 가까이가 그들이 20%였을 때 중산층이었던 것과 비교해서 X세대는 64%가 중산층이었으며, 밀레니얼 세대는 오직 60%만 중산층입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는 젊은 세대보다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었습니다.
직업 불안정성은 세계화와 기술화가 되어 가면서 생긴 시장 변화와 함께 대두 되었습니다. 중산층 6명 중 1명이 자동화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중위 소득 근로자에게 불확실성을 가져다주며, 특히, 중하위 기술의 반복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영향이 큽니다.” 라고 보고서에 써 있습니다.
OECD는 착취당하는 중산층을 옹호하는 제안을 제공하는데, 그 제안들 중에 많은 부분이 진보적인 미국 후보자들의 공약과 일치합니다. 진보주의 후보자들은 중산층의 세금을 내리고, 그들이 좀 더 여유 있는 거주지와 부, 젊은 성인이 재산축적을 하도록 도우며, 교육비를 지원하고, 노동자의 건강 증진 및 아이들의 건강을 보고하며 교육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출처 :
https://edition.cnn.com/2019/04/11/business/middle-class-oecd-repor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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