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결혼 (4)
mmplz의 관심사 블로그
이성에게 “인기없는 직업” 39세 여의사가 결혼 가능했던 이유 2020년 7월24일 동양경제 Online 도호쿠지방의 터미널역 가까이에 있는 맥시코요리점에 와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결혼 이야기를 듣는 것은, 의사인 오오니시 리에씨(가명, 44세)와 의료업계에서 회사원을 하고 있는 인씨(가명, 51세)입니다. 약속 5분정도 전에 가계에 가니, 리에씨와 인씨는 앞에 앉아서 기다려 주었습니다. 리에씨는 붙임성 있는 미소로 귀여운 분위기의 여성입니다. 한편 인씨는, 두발은 얇아졌지만, 피부색이 좋고 좋은 체형으로 젊습니다. 동그란 안경도 멋집니다. 두명 다 이성으로부터 호감을 살 것 같은데도 결혼한 때는 단지 5년전. 그때까지 무엇을 했던 것일까. 인사도 하면서 물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상대에게 꺼..
왜 젊은이들은 전혀 결혼하지 않게 된 것일까. 소자녀화. 일본의 “위험한 현실” 2019년 11월26일 현대Business 2018྿년의 인구동태 통계 (연간추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태어난 일본인 아기는 91만 8,397명으로, 통계에 남아있는 1899년 이후, 과거 최소를 갱신했다고 합니다. 필자는 여태까지, “일본의 소자녀화의 워인은,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많이 낳지 않게된 것 때문이 아닌, 결혼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증가했던 것에 있다.”고 강조 해왔습니다. 왜 젊은 남녀가, 결혼이라고 하는 선택을 하지 않게 된 것일까요. 소자녀화 대책을 열심히 말하는 사람들은, 때때로 일과 자녀 양육의 양립의 어려움이나, 젊은 남성의 경제적 빈곤을 예로 들며, “젊은이는 결혼 하고 싶어 할 수없다”라는 사실..
간사이 36세 여성이 “웃을 수 없는 남편”을 선택한 이유 2019년 6월14일 동양경제 시나가와역에서 조금 걸어서 주택지에 있는 인도 요리점에 와 있습니다. 본격적인 브리야니나 카레를 제공하는 가계입니다. 민족 특유의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 오카다 메구미씨(가명, 36세)가 메시지로 보냈더니, “인도요리!! 딱 좋습니다!!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분 좋은 회신이 옵니다. 남편인 나오키씨(가명, 33세)와 함께 와 준다고 합니다. 메구미씨는 보브컷을 한 피부가 하얀 미인으로, 애교가 있는 웃는 얼굴과 시원시원한 대답이 인상적입니다. 한편, 나오키씨는, 여리여리한 몸매에 상냥한 분위기입니다. 긴장해 있는지 목소리는 작은편입니다. 작년 겨울에 갓 결혼한 두 사람. 본 연제에서는 35세를 넘어서 ..
“혼자”가 행복한 일본인의 이상한점. 5월28일 President Online 종래 당연하다고 여겨져왔던 결혼의 형태에 대한 집착이 약해지는 현재, 일본이나 유럽, 미국에서는, 결혼 불필요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결혼 불필요 사회”(아사히신서)의 저자 야마다 마사히로씨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지, 동일한 “결혼 불필요화”라도, 일본과 구미(=미국,유럽)에서는 그 존재형태가 다르다고 합니다. 일본이 돌입하고 있는 “결혼 불필요 사회”라는 것은 어떤 사회일까요. 구미에서의 존재형태와 비교도 하면서 자세히 보겠습니다. *”파트너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본사회 구미에서는,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한 사회 입니다. 결혼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그렇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배우자나 연인과 같은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