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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든” 이유

mmplz 2020. 5. 17. 11:37

교토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든이유

20191226일 동양경제 Online

 

방을 잡을 수 없다. 잡을 수 있어도 비싸서 머물 수 없다.” 등 이야기가 있어왔던 최근의 교토입니다만, 사실은 일본인 숙박 숫자는 요 몇 년, 매년 몇 %씩 감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토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줄은 이유는?

사회학자 나카이 지로씨에 따른, 교토를 습격하는 관광공해의 지금을 명확히 설명한 신서 펑크나는 교토 오버투어리즘과 싸우는 관광도시로부터 일부 발췌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어쩐지 싫은 교토인이지만, 잘하는 심술궂음도 통하지 않는 관광객 무리에 곤란해하는 모습에 신물이 난다! 그런교토 싫어하는 사람, 독자 속에 없다고도 단언하지 못하지만, 그런 장난스러운 독자를 위해서도, 여기서 하나 중대한 이야기를 해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교토의 관광객숫자는 실은 이야기 되는 만큼 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관광객이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문제에 교토의 시민이 비명을 지르는 오버 투어리즘 상황이 크게 문제화되게 된 것은, 2015년 전후부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토를 방문하는 광광객숫자가 5,000만명을 돌파한 2008년 이후, 그 숫자가 피크를 기록한 2015년에도 5,600만명 정도입니다. 그것도, 그 후에는 감소경향이 있어서 2018년에는 5,275만명까지 숫자가 내려갔습니다.

 

*왜 교토의 관광객은 늘지 않은 것인가

즉 관광객 숫자는 이야기 되는 만큼 늘지 않았다는 점에 더해, 최근에는 오히려 계속 줄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왜, 지난번, 지지난번에 소개했던 것처럼, 교토의 오버투어리즘(관광공해)는 심각화한 것일까요.

 

그 모양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 아닌 에 눈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어느 정도의 사람이 교토에 오고 있는 것인가?”가 아닌, “어떤 사람이 교토에 오고 있는 것인가?”라는 시점입니다.

 

교토에 있어서 관광산업의 주역이었던 것은 물론 일본인 관광객이었습니다. 이 일본인 관광객이 줄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숙박버블이라고 하며 방이 잡히지 않는다. 방이 있어도 비싸서 머물수가 없다등의 이야기가 최근 교토에 있었으나, 사실은 일본인 숙박수는 요 몇 년, 매년 몇 %씩 감소를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호텔의 일본인 숙박자수는 2018년에는 9.4%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 20197월에 발표된 자랑 리서치 센터에 따른 2018년도의 숙박여행 조사결과에서는, 교토의 숫박자수는 전국7위이며, “어른이 즐길 수 있는 장소나 시설, 체험이 많았다에서는 5위로 건투하고 있으나, “그 지역에서만 파는 맛있는 음식이 많았다에서는 29, “그 지역 사람의 호의적이라고 느꼈다18위 등, 예를 들면 8개 분야중에서 4개 분야에서 1위를 점하는 오키나와와 비교 해보면 너무나 일본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도시라고 가슴을 펴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전년도에 비교해서도 8개 분야중 6개 분야에서 순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전국에서 국내여행숫자가 감소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자료나 조사결과로부터는, “일본인의 교토 이탈이 조용히 진행하고 있는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교토에서 일본인이 줄어든 이유

완전히 결정된 어구인 젊은이의 ~이탈이 계속 언급되며 젊은이가 아닌 사람의 한 부분만 만물을 나타내어 보여주는 것과 같이 일본인의 교토 이탈에도 그 말에 쉽게 편승하기 전에 그 배경에 눈을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인 숙박자수의 저하의 배경으로서는, “숙박버블을 일으킨 숙박업소 부족의 결과, 외국인 관광객과 일본인 관광객의 사이에서 방 빼앗기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가볍게 국내여행으로서 교토를 방문하려고 생각하는 일본인 관광객과, 큰 이벤트인 해외여행으로서 교토를 방문하려고 생각하는 외국인관광객에는 숙박을 예약하는 타이밍이 다른 것입니다.

 

, “좋아, 머나먼 일본에 가자!”라고 하는 생각의 외국인들이 여행 수개월전에 방을 잡기 위해 다음달 연휴, 조금 교토에도 가볼까라고 문득 생각이 난 일본인이 숙박을 잡으려고 호텔 예약사이트를 열 때는, 시기는 이미 늦었습니다. 희망하는 일정과 적당한 예산으로 계획을 검색해도 모두 만실입니다.

 

어쩔 수 없이 교토는 포기할까하고, 또 다른 관광지를 이름으로 검색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일본인에게 있어서의 교토의 매력, 인기의 저하에 관해서도, 교토시가 발표한 헤이세이 30년도 교토관광종합조사에 그 배경을 물어 볼 수 있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교토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의 조사에서, 90%를 넘는 사람들이 교토관광에 만족했다라고 대답한 한편, “교토관광중에 유감스러운일이 있었다라고 대답한 일본인도 40%를 넘었으며, 그 대부분이관광객의 매너가 나쁘다” “언제나 도로가 혼잡하다등 오버투어리즘에 기인했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즉 만원전철의 탑승객의 비명과 같아서, 교토가 그 수용능력을 넘은 관광객을 받아들이고 잇는 것에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호텔의 방숫자나 버스숫자, 또 관광공간의 넓이 등, 관광에 관한 다양한 인프라적인 요소와의 겹쳐, 어느정도의 관광객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가하는 관광지의 수용능력은 한도가 있습니다.

 

호텔의 예약전쟁에서 져서, 너무 낳은 관광객을 위해 관광을 즐길 수 없는 일본인 관광객. 거기에는 교토에 접근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한정된 관광인프라를 서로 빼앗으며, “패배해서밀려나는 일본인 관광객이라고 하는 구도가 숨어 있습니다. “일본인의 교토 이탈이라고 말하기 보다 교토에서 일본인이 축출당하고 있다라고 하는 편이 실황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 외국인관광객이 늘었다는 것은, 교토를 방문하는 관광객수라고 하는 은 그다지 변하지 않아도 이 서서히 변해 간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교토에 있어서 오버 투어리즘을 둘러싼 문제는, 사실은 단순히 관광객이 숫자가 늘었다는 점에 의한 것이 아닌, 전체의 관광객수는 그다지 변하지 않아도, 그 내용물이 외국인 관광객이 되어 바뀌었던 것으로 야기된 것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초래한 것

전체 관광객수는 변하지 않아도 그 안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늘어서 일어나는 문제는 다양하지만, 우선은 집중에 관한 것과 문화에 관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높아지면 필연적으로 교토는 처음이다라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기요미즈데라나 금각사 등, 일본인 관광객이라면수학여행으로 한번 가봤으니 됐다라고 생각 해버리는 교토의 골든 루트라고 이야기 되는 정통장소에 관광객이 집중되게 됩니다. 또 버스의 1일 탑승권 등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한정된 교통기관에 관광객이 집중되어 버립니다.

 

, 문화에 관한 마찰은 매너 위반이라고 하는 형태로 문제화되는 일이 많습니다.

시식을 모두 먹어버린거나” “다른 가계의 음식을 가지고 들어온다거나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으면서 앉아있다는 등 음식점에서의 행동, 쓰레기 투척, 화장실 사용법, 길거리에 주저앉음, 낙서 등, 이런 종류의 문제는 관광지마다, 길마다, 가계 형태마다 하나하나 열거 할 겨를도 없을 정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여행지에서의 부끄러움을 상관없다같은 비일상적인 대담함에 기인하는 매너위반도 있으나, 주로 이러한 다른 문화 접촉시의 마찰이 매너위반문제의근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정통 관광명소뿐만 아닌, 지방의 사람들의 삶을 관광대상으로 하는 길거리관광의 인기가 생겨나는 문제도 있습니다.

 

시민의 생활을 위한 장소였던 니시키 시장이 관광지화 되어가는 문제나, 무희 파파라치라고 하는 형태로 문제화되고 있는 기온이나 하나마치에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의 매너 위반의 문제도, 애초애 일본인에게 있어서 문턱이 높다고 생각하여 한번 보면 더 안본다고 배려를 하지만, 기온 경계에 그런 문지방의 높음이라고 하는 감각을 공유하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오는 것이 문제의 근본입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의 이문화의 접촉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쪽이던, 교토에서 오버 투어리즘이 문제화되기 시작한 2014년에서 2016년사이에 외국인 숙박객숫자는 3배나 증가 했습니다. 이 점에서도 관광객의 의 변화가 교토의 지역사회에 어느정도 큰 영향을 주었는지를 물어봐서 알 수 있습니다.

 

*방일 일본인의 내역

그럼 현재, 외국인 관광객으로서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것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현재, 방일 외국인의 5명중 4명이 아시아인이며, 구미인은 10명중에 1명정도입니다. 2018년 자료에서는 중국(26.9%), 한국(24.2%)에서 온 여행자만으로도 전체의 50%를 넘고, 거기에 대만(15.3%), 홍콩(7.1%)를 더하면 동아시아에서 온 관광객이 73.5%를 점유하게 됩니다.

 

특히 매년 숫자가 계속 늘고 있는 중국인의 존재감은 커서(2008년의 방일 중국인은 100만명정도 였으나, 2018년에는 약 838만명), 3분의 1은 중국인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그들이아말로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급증의 원동력이라도 말해도 좋습니다.

 

, 지금이나 세계에서 해외여행자가 25%를 점유한다고 하며,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곳의 관광지에도 몰려가서, 세계 곳곳 관광지에 오버 투어리즘을 초래하는 주역이 되는 것도 많은 중국인 여행자이지만, 투어리즘 세계에서 그만큼의 존재감을 보이는 현시점에서도, 여권을 발급받고 있는 것은 중국 전체 인구 약 14억 중에 단지 5%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국의 여권 소유자는 앞으로도 연간 1,000만명 단위로 늘어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으며, 그 잠재성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226-00315491-toyo-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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