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로스 곤은 어떻게 그의 여권 3가지 없이도 일본에서 탈출 했을까?

카롤로스 곤은 어떻게 그의 여권 3가지 없이도 일본에서 탈출 했을까?

2019년 12월31일 CNN Business

 

카롤로스 곤은 한 때 일본에서 자동차 산업의 거인으로 환영 받았었는데, 그는 자동차 회사인 닛산과 미츠비시사의 카리스마 있는 보스의 상징으로서 알려졌었습니다. 그가 일본에서 가장 알려진 얼굴이 아니었다면, 그는 2018년 11월에 회계 부정으로 체포되었을 때 해고 되었을에 분명합니다.

 

그의 15억엔에 달하는 보석금(미화로 1,380만 달러)은 그의 재판 이전에 2020년까지 일본에 남겨질 수 있도록 요구 되었습니다. 해외 도주 우려가 있어서, 카롤로스 곤의 3개의 여권은 압수 되었고, 그의 변호인 팀에 의해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조치에 더하여, 그는 엄격한 감시하에 있었고, 전화와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재제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가 우유 한 팩을 구입하기 위해 그의 아파트에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일본에서 탈출할 수 있었을까요?

 

확실한 정보가 없는 가운데, 다양한 추측들이 있었습니다.

레바논 미디어에서 제기된 여러 이상한 이론들 중에서는 그의 집에서 그레고리안 앙상블 연주 후에, 악기를 담기 위해 사용되었던 상자에 들어가서 몰래 빠져나갔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는, 그의 탈출 환경은 좀더 평범해서, 그는 일본에서 가짜여권을 제시하고 탈출 했다는 프랑스 뉴스 잡지의 레 에코스의 보도도 있었습니다. (카롤로스 곤이 소유했던 3개의 여권 중 하나는 프랑스 국적 여권이었습니다.)

 

사실이 무엇이던간에, -- 그리고 카롤로스 곤 자신이 진술서에서 “일본 사법 시스템의 조작”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한 탈출은 정교한 계획이 필요했고, 상당히 많은 자원이 필요 했습니다. 카롤로스 곤씨를 변호하는 히로나카 준이치로 변호사는 그가 도망가기 위하여 “큰 조직”이 도움을 주었음에 틀림 없다고 말했습니다.

 

거기서 확실한 것은, 어떻게든 또는 다른 방법으로, 그는 동경에서의 감시를 피했습니다. 곤씨는 확실히 그 자신을 변장해서 : 그가 감옥에서 보석금을 내고 떠났을 때, 그는 정비사 복장을 입고 법정을 떠났는데, 미디어가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한 명백한 노력이었습니다. (이것은 성공적이지는 못했습니다.)

 

그 다음 궁금한 점은 그가 일본을 어떻게 떠났는가 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곤씨가 터키를 경유하여 레바논으로 갔으며, 탈출 사건의 개요를 프랑스 레 에코스에서 제공 했습니다. 이 정보는 항공 추적 데이터인 플라잇 트레이더24 자료를 근거로 하는데, 거기에서 개인 비행기가 일본 오사카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간 것을 보여주며, 거기서 레바논으로 간 것을 보여주는데, 그 시간이 곤씨가 레바논에 도착했던 시간과 일치 합니다.

그가 어떤 방식으로 일본에서 떠났던간에, 그는 레바논에 도착했으며 – 레바논은 그가 가족과 함께 브라질에서 이사해온 것이며 자란 곳입니다. – 좀 더 관습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곤씨는 월요일이 되자마자 베이루트에 도착했는데, 명백하게 터키에서 출발한 것이었습니다.

“카롤로스 곤이 법적으로 어제 새벽에 레바논에 들어왔습니다.”

레바논 외무부는 진술서에서 레바논 국가 공무원을 통해 보고 했습니다. “일본에서 떠날 때와 베이루트에 들어올 때 그의 주변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적인 일입니다.” 진술서를 통한 발표에서 전달 되었습니다.

 

일본은 놀라고 분노하다

 

반면에 일본은 깜짝 놀랐습니다. 히로나카씨는 화요일 리포터에게 곤씨가 일본에서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황했고 놀랐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하면서 곤씨는 여권도 가지지 않았으며, “여권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정권의 자유 민주당의 입법자인 마사히라 사토씨는 보석금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일본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불법으로 떠난 것이며, 탈출이며, 그러한 행동은 범죄입니다.”라고 AFP에 말했습니다.

 

“다른 국가의 도움이 있었는지요? 이것도 심각한 문제인데, 일본은 체계가 너무나도 쉽게 불법 출국을 허용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사토씨가 말했는데, 그는 전직 외무부 장관이었습니다.

 

프랑스도 분노에 휩싸였는데, 곤씨는 복잡하고도 때로는 쉽지 않은 동맹인, 닛산, 미츠비시와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를 연합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곤씨가 일본을 떠난 것을 알게 되어 “굉장히 놀랐다”고 하며 경제 비서인 아그네스 페니어 루나처씨가 프랑스 인터 라디오를 통해 말했습니다. 곤씨는”법위에 있지 않습니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부연 설명하기를 “만약 외국인이 프랑스 법 체계에서 탈출을 했다면 우리는 정말 화가 났을 것입니다.”

 

베이루트에서 안전하게, 곤씨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법을 빠져나가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 나는 불의에서 탈출했으며, 정치적 박해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강제 송환당할 것 같지 않습니다. : 레바논은 일본과 범죄인도조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레바논은 그 스스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 레바논은 정치적 및 경제적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복잡한 범죄인도 과정은 그들의 우선순위 리스트에서 낮은 단계에 있을 것입니다.

 

곤씨는 진술에서 다음주부터 기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그는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할 것 같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19/12/31/business/ghosn-escape-japan-lebanon-scli-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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