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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살았던 증거를 후세에… 비석에 담은 어머니의 마음

mmplz 2019. 3. 11. 20:20

3/9() FNN Prime

 

그 사건으로부터 8세겨진 귀여운 딸의 이름


동일본 대지진 발생으로부터 곧 8.


당시, 유치원생인 6살의 내 딸을 잃은 2명의 어머니는 올해 재해현장 근처에 딸의 이름이 들어간 위령비를 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두번다시 똑 같은 비극을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2명의 어머니는 위령비를 통해서, 목숨의 존중을 호소했습니다.

 

27, 미야시로현 카쿠타시에 있는 공방에서는 한 개의 커다란 돌 비석에, 어떤 여자아이의 이름이 세겨지고 있었습니다.

 

사토우 아이리양.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상냥한 아이가 되어 주었으면 해서 그런 바램을 담아 지은 이름 입니다.

8년전의 어느 날, 다니고 있었던 유치원의 버스로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쓰나미와 화제에 휩쓸려 아이리양을 포함한 원아 5명이 사망 했습니다.

 

아이리양의 어머니 사토우 미카씨 :

그 때는 정말로 눈 앞이 새카많게 되어서, 그 사전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때는 절망과 비슷한 심경이었습니다.

딸들이 살았던 증거를 남겨서, 그 날의 사건을 계속 전하고 싶습니다.

 

어머니인 미카씨는, 재앙으로부터 8년이 되는 올해, 아이들이 재해를 입었던 장소 옆에 똑 같은 유치원 버스로 희생된 원아의 유족과 함께, 위령비를 세우기로 결의 했습니다.

 

이 밖에도 위령비를 세울 것을 결의한 어머니가 있습니다.

니시시오 에츠코씨. 니시시로씨도 당시 6살이었던 딸인 하루네양을 잃었습니다.

4명 형제의 차녀로 태어난 하루네양. 익살맞은 얼굴표정을 보여서 친구나 가족을 웃겨 주변을 밝게 해주는 여자아이였습니다.

 

하루네양의 어머니 니시시로 에츠코씨 :

발견되었던 때의 모습이 너무나 비참했기 때문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하고, 그 모습은 평생 기억한 채로, 계속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31, 위령비가 설치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재해를 입었던 장소로부터 수 미터 정도 시의 땅을 무상으로 임차 했습니다. 위령비에는 아이리양, 하루네양을 포함해 4명의 원아의 이름을 교차시킨 시가 적혀 있습니다.

 

아이리양의 어머니 사토우 미카 씨 :

아마도 모두 아이들을 잃고나서, 함께 싸워 왔을 것입니다. 간신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루네양의 어머니 니시시로 에츠코씨 :

정말로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가슴이 뜨겁다고 말해야 할지, 8년이나 지나버려서 미안해 라고 말하는 것과 하루네가 살아 있었던 증거를 남겨줄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위령비가 설치 된 이시마키시 미나미하마지구에는 2020년도 미나미하마 쓰나미 부흥신념고원이 완성될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장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그날”, “이 장소에서”, “어린 생명이 없어진 것을 이 위령비를 보고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합니다.

하루네양의 어머니 니시시로 에츠코씨 :

와준 사람에게 아이들의 목숨은 소중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한명이라도 많은 사람이 이 위령비를 보고, 무엇인가 느낄 수 있다면..

 

아이리양의 어머니 사토우 미카씨 :

방문 사람들에게 여기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우선 알려줘서, 그것을 보고, 많은 의미로 자신들의 일이라고 생각하게 해서, 깊이 생각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일을 계속해 전달한다재앙으로부터 8, 두 사람의 어머니는, 그렇게 결의 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309-00010001-fnnprimev-p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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