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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폭탄 폭발로 290명이 죽고 새로운 테러리즘이 떠오르다
Sri Lanka bombings death toll rises to 290 in 'brand-new type of terrorism'
2019년 4월22일 CNN
8개의 조직화된 폭발이 스리랑카의 교회와 호텔을 찢어 버린 것은 부활절인 일요일이었고, 최소한 290명의 사망과 추가적인 500명의 부상을 유발했습니다. 정부부처는 이 사건을 “새로운 형태의 테러리즘”이라고 불렀습니다.
경찰은 자살 폭탄범행과 연관되어 있는 24명의 용의자를 체포 하였으며, 이 사건은 피에 물든 시민전쟁이 끝난 10년 전 이래로 남 아시아 섬에서 일어난 가장 최악의 범죄가 되었습니다.
9번째의 사제 폭발물(Improvised explosive decide = IED)는 수도에서 가까운 브란다라나이크 국제 공항 주변에서 일요일 저녁에 해체 되었다고 공군 대변인이 발표 했습니다. 폭발은 관광명소, 교회 등 국제 사회의 집중을 최대한 얻기 위해 목표 위치를 결정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죽은 사람들 중 재외국민은, 영국인 5명을 포함하였는데 그 중 2명은 미-영 2중국적을 가졌으며, 3명 인도인, 2명의 중국인 사촌, 네덜란드인 1명, 터키인 2명, 포르투갈인 1명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그룹도 이 테러에 대해 자신의 일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스리랑카 국방부 장관인 루완 위제워든은 “테러리스트 사건”이 “종교적 극단주의자”에 의해 이루어 졌다고 말했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경찰은 정보를 통해서 잠재적으로 NTJ(Nations Thawahid Jaman)의 공격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던 것이 밝혀 졌으며, 이 그룹은 모하메드 사하란이 리더인 이슬람 그룹입니다. 이 정보가 일요일 폭탄테러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확합니다.
스리랑카 총리는 그와 다른 부처는 경고소식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내무 건설 및 문화부의 장관인 사이트 프레마다사(Sajith Premadasa)는 경찰관이 “태만하고 무능력하게” 행동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성급한 결론에 이르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부루킹스 인디아의 해외정책 연구를 하는 두루마 자이샨카는(Dhruva Jaishankar) NTJ가 이전에 불교상을 훼손했던 조금 알려진 그룹으로, 도움 없이 일요일의 공격을 시행할 만한 능력이나 세련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알려진 초국가적인 이슬람주의자 그룹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같은 곳에 있는데, 자이샨카는 스리랑카에서 이슬람 차별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러한 조직이 개입했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는 스리랑카에서 소수가 믿는 종교이며, 전체인구인 2140만명 중 10%도 되지 않습니다.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70.2% 스리랑카인이 불교도로 나타났으며, 12%가 힌두교, 9.7%가 무슬림 그리고 7.4%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리랑카 기독교인 중 82%정도가 로마 카톨릭교인 것으로 추산 됩니다.
당국에 의해서 범죄를 누가 진행 했으며 왜 진행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의 통제(blackout)가 강화 되었습니다.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가?

첫번째 공격은 일요일 부활절 예배로 북적일 때 일어났습니다.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폭발 장소 중 한 곳인 세바스찬 교회에 모였다고 콜롬보 아크디오세스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이자 신부인 에드몬드 틸레커라트네가 말했습니다.
콜롬보, 네곰보, 바티칼로아시에서 에 있는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가 진행되고 있을 때, 폭파범은 그들의 장치를 폭발 시켰습니다. 폭탄은 타일을 붙인 교회 지붕을 날려버리면서 신도들을 죽였습니다. 사진에서 피범벅이 된 긴 교회의자와 깨인 유리창, 연기 기둥이 보였습니다.
“벽과 성역에, 그리고 교회밖에 붙어있는 살조각들을 볼 수 있습니다.” 틸레커라틴씨가 말했습니다.
추가적인 폭발이 수도인 콜롬보시의 3개 호텔에서 일어났습니다. : 샹그릴라, 시나몬 그랜드, 킹스베리 호텔입니다. 세 곳 다 외국인 관광객과 스리랑카 비즈니스 커뮤니티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샹그릴라 호텔에서, 폭탄은 스리랑카 시간으로 오전 9시 이후 테이블 원 카페에서 휴가객(holidaymakers)들과 손님들이 아침을 먹고 있을 때 터졌습니다.
다른 폭발은 데히와라 산 라비니아의 데히와라 동물원 앞의 호텔에서 터졌습니다. 마지막 폭발은 데마타고다의 마하윌라 정원의 개인집에서 터졌는데, 공격자들이 습격을 하는 동안 터졌다고 공무원이 말했습니다. 경찰관 3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몇 년간, 스리랑카는 휴가지로써 인기가 높아져서 2012년에 1백만명이었던 방문객이 2017년에 220만명이 되었으며, 이 곳에서 관광객들에게 몰디브와 같은 열대지역의 대체 관광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에, 콜롬보의 호텔 해변 지역구의 AK47을 소지하고 엄중하게 지켜지며, 폭탄 감지견이 호텔 가까이에 있어서 체크인 하는 손님들을 문 앞에서 지키던 곳에서 여러 개의 폭탄이 터졌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아이시스(ISIS)의 대두

스리랑카 장관인 프리마다사는 일요일 공격을 “새로운 형태의 테러리즘”으로 불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어떠한 분리주의자들의 움직임이 없었으며, 이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충격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분리주의자인 타밀 타이거스와 스리랑카 정부의 싸움이었던 시민전쟁은 2009년에 끝났는데, 7만~8만명의 생명이 죽었습니다.(claim : 목숨을 앗아가다.)
그 대립과정에서, 프리마다사씨가 말하기를 정부는 테러리즘에 대한 준비를 했었다고 합니다.
“30년간의 테러리스트와의 전쟁기간동안 모든 기관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있었습니다. 타밀 타이거스는 분리주의주에 대한 그들의 길을 아끼지 않았지만, 우리는 테러리즘을 패배 시키며 승리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공격 대상인 – 부활절 일요일에 신자로 가득한 교회와 외국인들이 있는 3곳의 5성 호텔 – 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지난 최근 몇 년간의 폭탄테러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1월 ISIS는 필리핀 교회에서 최소 20여명을 죽인 공격을 자신들이 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 공격도 일요일에 일어났는데, 신자들이 많이 모였었습니다.
2018년 5월, ISIS는 인도네시아에서 교회 3군대에서 최소한 12명을 죽이고, 12명 넘는 부상자를 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일요일 팜에서, ISIS는 이집트의 교회 2곳에서 모여 있는 사람들 중 최소한 49명을 죽였습니다.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IS의 칼리프 지위의 붕괴는 2017년 10월 이래로 5,600여명의 외국인 전사들을 그들의 고국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이라크, 시리아에서 싸우던 외국인 ISIS전사들이 축출당해 자기 조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칼리프(caliph) : 과거 이슬람 국가의 통치자를 가리키던 칭호
자이센커가 말하기를 스리랑카는 시민전쟁이 끝난 후 테러리즘에 대한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무사안일주의에 대한 자명종이었을런지도 모릅니다.” 그가 첨언 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19/04/22/asia/sri-lanka-investigation-easter-attack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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