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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계에서 “돈”보다 중요하게 되는 것

mmplz 2019. 5. 29. 20:28

미래 세계에서 보다 중요하게 되는 것

2019528()  President Online

 

이제부터의 일본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사업화, 사상가인 야마구치 요우헤이씨는 메이저리티(Majority)와 마이너리티(Minority)의 비율이 역전하기 시작한다. 경제의 중심은 세로사회로부터 가로사회로 변하며, 거기서는 돈 보다도 신용이나 문맥이 중시될 것이다,”라고 예측합니다.

 

*본 글은, 야마구치 요우헤이 “13시간만 일하고 평화롭게 살기위한 사상법”(프레지던트사)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작은 커뮤니티로의 회귀가 시작했다.

 

돈이 신용이라고하는 본질로 회귀하는 것처럼, 사회도 또 그 모습을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회의 최소단위인 작은 커뮤니티(공동체)로의 회귀 입니다. “사회로부터 커뮤니티로”. 그것이 하나의 표어가 됩니다. (도표1).

 

여태까지 일본사회는 단일 가치관의 물건, 사회(단일사회)였습니다. 오른쪽을 향하면 모두가 오른쪽, 왼쪽이라고 말하면 모두 왼쪽을 향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에 진학하여, 졸업하면 회사에 들어가 이윽고 출세하고, 집을 가지고 가족을 부양합니다. 암묵의 이해로 그러한 단일적인 인생의 레일 위를 걷는 삶의 방식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강렬한 동조압력이 지배하는 한편 글로벌화는 진행되어, 다양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지향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가치관이나 라이프스타일로 통일하는 것은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왕도를 살아가는 사람을 메이저리티(=다수파)라고 말한다면, 왕도로부터 벗어난 삶의 방식을 하고 있는 사람은 마이너리티(=소수파)로 불립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 메이저리티와 마이너리티의 비율이 역전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이너리티의 혁명이 시작하고 있다.

 

일본의 메이저리티층은, 정규고용노동자나 종업원 1,000명 이상인 회사에서 근무자, 전문직, 공무원 혹은 그 가족이며, 마이너리티층은 니트(질병 니트, 커뮤니케이션 장애 니트, 고학력 니트 등), 미숙한 파견노동자, LGBT, 싱글머더, 독거노인, 연수입 200만엔 이하의 사람들입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나 일하지 않고 있는 니트의 비율도, 중년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LGBTQ도 실제로는 50종류정도 있다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성적인 기호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티와 마이너리티의 비율은 지금은, 메이저리티가 6이라고 한다면 마이너리티는 4정도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것에 따라 메이저리티는 일본 전국을 단일가치관의 사회로 다스리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이너리티는 각각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현재는 거기서 조용하게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회라고 하는 커다란 사회에 둘러쌓인 메이저리티와의 싸움에 준비해서....

 

그럼 이 메이저리티에 대항하는 마이너리티의 혁명은 어떻게 변화를 부를까요?

 

*”가로사회가 경제의 중심을 부담하게되다

 

사람들은 국가기업과 같은 대규모 단일 가치관의 사회의 한계를 깨닫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커뮤니티로의 민족 대이동이 조용히, 하지만 확실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로사회로부터 가로사회로, 중앙집권적인 사회로부터 네트워크 사회로의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나 기업으로 대표되는 중앙집권 시스템은, 그림으로 나타내면 원뿔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나 돈을 밑에서 끌어 올려서 위에서부터 재분배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미 만들어진 메이저리티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도표2)

 

이것이 말하자면 세로사회이다.

 

한편으로, 이제부터 사회의 중심이 되어가는 네트워크 사회라는 것은 평평한 세계로, 자원을 끌어올리는 기구로서의 중심이 없습니다. 필요한 자원을 그때마다, 옆에 배분해갑니다. 개인간의 직접 교환도 있으며, 그 평평한 세계의 가운데 허브도서 기능하는 개인이나 커뮤니티도 난립하게 됩니다. 이것이 가로사회입니다.

 

현시점에서 가로사회의 주민은 주로 세로사회의 개요에 통제되지 않는 마이너리티가 점유하지만, 결국 가로사회가 경제의 중심을 부담하게 됩니다.

 

*비효율적인 가로사회의 생산성

 

가로사회와 세로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다르다(도표3).

세상에 존재하는 가로사회가 앞으로, 자기 변혁에 육박해가는 것은 이제는 필연입니다. 그 이유는 세로사회의 비효율적인 생산성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의 대부분이 새로운 세대의 IT기업에게 이길 수 없는 것은, 쓸데 없는 것에 시간을 나누는 문화를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도표4를 보면, 대표적인 이유가 국가의 대기업의 생산성이 해외기업에 비해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내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외부의 서플라이어에 대해서의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포함하면, 기업에게 있어서는 전체 비용의 70%는 커뮤니케이션 비용으로, 단순한 생산 비용은 30%정도밖에 안됩니다.

 

전날, 우리들은 어느 대기업에 사업분석의 알고리즘을 납품했습니다. 그 알고리즘은 컨설팅 회사의 파트너와 AI의 엔지니어, 그리고 몇 명인가의 수학을 잘하는 멤버를 토,일요일에 모아서 속도감있게 개발한 것입니다만, 가장 고생했던 것은 그 알고리즘을 도입받기까지의 클라이언트의 대응이었습니다.

 

각대한 자료를 만들어서, 20명정도 앞에, 당연한듯이 기계학습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하는 수준에서 반복해 설명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래서는 대등한 파트너쉽은 맺을 수 없으며, 효율적인 업무도 불가능합니다.

 

*세로사회에서 중시되는 것은 신용이나 문맥

지금, 저는 제 클라이언트에 대해, 적어도 출자제휴를 하려고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주주가되면 대등한 관계가 될 수 있으므로, 그것만으로 드는 비용이 70%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 50%는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위한 무의미한 자료를 만들 필요가 없어지면, 빈 시간에 본질적인 가치창조에 전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세로사회의 주민은 조금씩이지만, 가로사회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가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규칙을 이제 조금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세로 사회에서는 돈이 중시되지만, 세로사회에서는 항상 신용이나 문맥이 중시됩니다.

 

(숫자)이라고 하는 언어는, 의식주를 만족하는 영역에서 유효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필수품이며, 하나 하나의 제품, 서비스에 독자성을 요구받지 않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경제가 진행하여, 사람들이 연결이나 승인욕구과 같은 사회적 욕구를 요구하게 되면, 돈으로는 그런 욕구가 만족될 수 없게 됩니다. 그것보다도 여태까지 서술한대로, 문맥이 요구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세로사회의 교환에서는 신용이 돈을 만들어냅니다. 커뮤니티의 안에서가 아닌, 커뮤니티와 커뮤니티의 사이에서 교환되는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사용) 것이 돈인 것입니다.

 

*돈을 사용하는 주체는 개인으로부터 커뮤니티로

커뮤니티 안에서는 원칙, 돈이 필요없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상적인 커뮤니티의 친구는, 가족간의 관계를 확장한 것입니다. 가족간에 돈을 사용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커뮤니티의 안에서는 돈 대신에 굥유나 빌리거나 빌려주는 등, 신용을 중심으로한 경제 시스템이 유효하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문맥의 훼손을 맏는 것이 가능하여, 건강하고 기분좋은 좋은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커뮤니티가 화폐경제에 관한 문제의 해결책이 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와서 돈의 문제와 사회의 문제의 대립구조는 해결되며, 촉촉한 인간관계가 만들어집니다.

 

단지, 커뮤니티의 밖에는 돈을 사용하게 됩니다. 다른 커뮤니티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인 것입니다. 돈의 역할은 남아있으며, 돈을 사용하는 주체는 개인으로부터 커뮤니티로 이행해갑니다. 또 그것들을 밑에서 지지하는 것은, 이제는 국가가 아닌, 블록체인 베이스의 가상화폐나 토큰과 같은 기술로 변화합니다.

 

*초국가적인 커뮤니티가 난립하는 시대가 오다

 

사회가 커뮤니티로 분화해온 배경에 대해서도 생각해봅시다.

 

세계는 오랬동안 국경에 의해 분단되어 왔습니다. 비즈니스의 세계도 기업체 단위로 싸우는 것이 상식이었습니다.

 

그러한 단절의 시대에 바람구멍을 만든 것이 인터넷입니다. 윈도우가 나오면서 인터넷이라고 하는 세계로의 문이 열리며, 구글의 등장이나 글로벌 자본주의의 대두로 세계는 편제또한 열리는 시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도표5.)

 

그리고 최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등에 따른 친구 나누기가 일어났습니다. 개인의 사회적인 연결이나 신용이 커뮤니티 안에서 모여가며, 점수의 대상이되는 사회에 들어간 것입니다. 다층적 커뮤니티 시대의 개막입니다.

 

앞으로의 사회에서 예견되는 것은, 그러한 커뮤니티가 성숙해가며, (규칙)이나 교육, 복지, 시장, 화폐 등의 인프라를 가진 초국가적인 커뮤니티가 난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역에 뿌리를 내린 소규모 커뮤니티나 공통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 그리고 길드(조직)와 같은 같은 기술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커뮤니티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은 일본국민인 동시에, 그러한 초국가적 커뮤니티에 다층적으로 소속되어가게 됩니다. 돈이 신용이라고 하는 기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사회는 작은 공동체라고 하는 농후한 인간관계로 돌아갑니다.

 

*”자신다운 삶의 방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계속해 묻다.

그런 시대에 필요하게 되는 것은, 각자가 자신 나름대로의 커뮤니티 포트폴리오를 가지는 것입니다.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어느 커뮤니티에 어느정도 비율로 나누는 것이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최근에는 대기업에따른 부업허락을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으며, 이제부터는 프로보노(pro bono publico 라틴어. 자신의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행하는 것.)도 중요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일과 개인생활의 비율을 어떻게 할 것인가?”와 같은 단순한 물음밖에 없었지만, 다층적인 커뮤니티의 시대에서는 자신다운 삶의 방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본질적인 물음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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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요우헤이(山口揚平)

사업가, 사상가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동경대학 대학원 석사(사회정보학 석사). 전공은, 화폐론, 정보화사회론. 1990년대부터 대기업 외국자본계열 컨설팅회사로 M&A에 종사하여, 가네보나 다이에등의 기업재생에 관련한 뒤 30세에 독립하여 창업. 극단경영, 해외 비즈니스 연수 프로그래밍사업을 시작으로하는 복수의 사업, 회사를 경영하는 한편, 집필,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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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528-00028619-president-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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