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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동거하는 미혼자가 증가, 집에서 사는 편함이 “사회성”을 빼앗는 측면도

mmplz 2019. 5. 27. 19:45

부모와 동거하는 미혼자가 증가, 집에서 사는 편함이 사회성을 빼앗는 측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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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00년 시대속에서, 일본은 젊은 세대는, 결혼은 커녕, 연애나 독립 조차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뒷받침 하는 것처럼, 부모와 동거하는 미혼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후생노동성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50세까지 한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의 배율을 나타내는 생애 미혼율은 남성 23.4%, 여성 14.1%입니다. 즉 남성의 약 4명 중 1, 여성의 약 7명중 1명이 평생 결혼하지 않습니다.

 

미혼자 중에서, 부모와 동거하는 20~50대는 약 1,430만명으로, 미혼자 전체의 약 70%를 점유합니다. 이 숫자는 1980년부터 35년간 약 3배 정도 급증했다고 합니다.

 

그 요인으로서 우선 들 수 있는 것은 가난입니다. 일본사회에서 격차가 확대하는 도중, 특히 남성의 경우, 사회적 지위가 낮아져서 수입이 적어지면 매력적인 연애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 수입이 적으면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자립하는 계기를 놓쳐서 결과적으로 결혼이 어렵게 된다고 생각 됩니다.

 

독립이나 결혼을 저지하는 것은, 경제적인 이유뿐만이 아닙니다. “어린이 가정교육 포럼대표이자 교육 심리학 카운셀러의 토미다 후지야씨는, “부모와 동거하는 편리함을 지적 합니다.

 

예전에는 억지로라도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이외의 업무 방법은 없었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사용해서, 자택에 있으면서 돈을 버는 것과 같은 업무도 있습니다. 그것도 부모는 단카이 세대입니다. 연금도 윤택하고 그다지 금전적으로 곤란하지 않은 가정이 많아서, 의식주비를 조달 받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는 집을 나가지 않는 아이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현재는 집에서 편하게 지내는 반면, 연애나 결혼으로 연결되는 사회성을 잃어버린다고 토미다씨가 계속 말합니다.

 

자택에서 의식주가 충족되고 있기 때문에, 사회 속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 살아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 결과 깊이 대화하는 기회는 줄고, 자신이 상처 입는 일이나 상대를 상처 입히는 일을 겁내서 표면적인 대화만 해서,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상처입고, 치료받는 경험이 없다면, 좀처럼 연애는 불가능하니까요

 

부모님의 대리 결혼활동을 추진하는 결혼상담소 오피스 안의 대표 사이토 미치코씨도 연애경험이 없는 늦깎이 남녀가 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 합니다.

 

혼인 활동을 위한 장소에 있어서도, 상대와 11의 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만을 열심히 말한다던지, 일방적으로 상대를 질문으로 공격한다던지 하는 것으로 대화의 캐치볼이 불가능합니다. “그 나이까지 왜 결혼을 못했습니까?” 등과 같은 상대를 상처 입히는 것과 같은 질문을 꺼리낌없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적인 대화를 하지 않아도 Line의 스탭만으로 진행이 가능해버리는 현대사회에서는, 연애가가 성취하는 것과 같은 대화를 하는 힘을 기르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요?” (사이토 씨)

 

사이토씨의 경험에서도, 부모님과 동거하는 자식은 혼기를 놓치기 쉽다고 말합니다.

부모님과 자식이 동거하는 가정은, 가족끼리의 사이가 좋은 경우가 많아서, “외롭지 않으니까, 괜찮겠지라고 결혼에 안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 결혼 상담소에 입회하는 부모의 80%는 자식과 동거하고 있습니다.” (사이토씨)

 

혹시 내 아이에게 제공하는 의식주나 일가의 단란함이, 거꾸로 연애나 결혼의 기회를 멀게하고 있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이야기 일까요.

 

*여성 세븐 201966일자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526-00000001-moneypost-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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