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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젊은이들이 “연애포기”를 하게된 이유

mmplz 2019. 5. 21. 21:35

일본 젊은이들이 연애포기를 하게된 이유

2019521President Online

 

젊은이의 가치관을 알 수 없다, 감성에 따라가지 못할지도그런  고뇌할 수 있는 어른들에게, 앞으로 일본의 소비자로서의 핵심이 되어가는 젊은 세대의 진심을 소개하는 이 연재, 이번에는 연애를 테마로, 고등학생&대학생 5명을 모아서 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남녀의 입장이 크게 변화해온 것에 놀랄 것입니다. 사회와 해설은, 젊은이의 소비행동을 쫓아가는 사이버 에이전트 차세대 연구소 소장인 하라다 요우헤이씨 입니다.

 

좌담회 멤버


A씨 와세다대학 2학년. 아직 연해경험 없음. 취미는 먹는 것과 유튜브 보는 것. 여성.

B씨 지방 대학 학년. 현재 남자친구가 없으나, 짝사랑 중. 취미는 음악감상과 SNS로 미용 계정을 체크하는 것. 여성.

C씨 아오야마 학원대학 4학년. 교제 4년째가되는 여자친구 있음. 취미는 넷플릭스로 한국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여성

D군 게이오대학 대학원 1학년. 현재 여자친구 없음. 대학교에서 올라운드 서클과 야구 서클에 소속. 취미는 영화감상. 남성

E씨 고등학교 3학년. 남자친구 있음. 기업의 인턴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중. 여성.

 


 

*연애포기 이유1 중고일관교의 증가.

(역자주 :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함께 설치되어 무시험 과정 등을 통해 6년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형태.)

[하라다] 그런데, “젊은이들의 연애포기라는 말이 나오고나서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실제로, 버블경기 때와 비교 해보면 연인이 있는 젊은이는 큰 폭으로 줄어있고, 첫경험 연령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동경대의 조사에서는, 현재 30대의 10%가 섹스를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연애포기를 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실태를 찾기 위해서, 우선 모두가 여기까지 경험해온 진짜 연애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A] 저는 지금까지 누군가와 사귄 적이 없습니다. ,,고등학교가 일관교였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친구와 연애로 발전하는 일이 아무래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서

 

[하라다] 서로 연애감정이 싹텄다고 해도, 소꿉친구들이 연애관계로 발전하는데는 커다란 허들이 있습니다. 만화인 터치조차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걸렸지요. (웃음).

 

최근, 공립에서도 중고일관교가 늘고 있습니다. “공부라고 하는 관점에는 좋은 면도 있지만, 새로운 만남이 없어진다고 하는 연애의 관점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면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고일관교 등 에스컬레이터식 학교의 증가가 젊은이의 연애포기를 촉진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A] 그거,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소꿉친구라서, 고등학교 때는 커플이 되면 주변으로부터 굉장이 놀림받는 환경이었습니다.

 

[하라다] 질투나 시샘이 일본문화의 상징적인 일이지요(쓴웃음). 터치에서 말하면, 카즈야와 미나니미가 주위로부터 놀림받는 느낌인가(웃음). 아니, 타츠야쪽인가?

 

[A]  한편,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에서는 서클이나 아르바이트 등 많은 커뮤니티가 있고, 실제로 전 많은 커뮤니티에 소속해서, 새로운 만남도 늘어서, 곧바로 남자친구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벌써 대학교 1학년이 지나 버렸습니다. 주위로부터 남자친구가 필요해라고 계속 말하면서도, 정말로 필요한 건지 어떤지, 지금은 스스로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라다] 소꿉친구만 있었던 고등학교에서 만남이 많은 대학교에 들어갔는데도, 남자친구가 안생긴 것은 자기분석으로는 무엇이 이유라고 생각합니까?

 

[A] 저 스스로가 대학생이 되어도 자기 수양을 게으르게 했던 것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화장을 귀찮아해서 맨얼굴로 등교하는 일이 많았다던지, 복장에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기본적인 몸가짐이 정리되지 않은 여자에 대해, 매력을 느끼지 않는 남자는 많지 않을까요?

 

[하라다] 화장이나 양복을 신경 안 쓰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A씨와 동일한 와세다 대학에 다니는 여자, 말하자면 와세다녀는 예전부터 화장 안 하는 여자가 많은 학교 분위기였다고 생각되며, 게이오나 아오야마나 릿쿄(대학)보다는 화장 안 하는 여자가 동성이나 이성으로부터도 용인되기 쉬운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령 맨얼굴이라도, 와세다녀 모두가 매력적인 여성이 많으니까 그게 반드시 연애의 장애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화장을 잘해서 분장하는 여자보다, 자연스럽고 소박한 느낌이 좋은 남자는 어느 시대에도 일정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친구인 금발 저널리스트인 츠다 다이스케씨는 와세다녀만 사랑할 수 밖에 없어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웃음). 이런 발언을 하는 남성이 예전부터 어느 정도 있을 정도로, 와세다녀에게는 매력적인 타입이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하지만, A씨의 가설이 옳다고 하면, 거꾸로 말하면, 화장하고 꾸미기만하면, 남자에게 매력이 간단하게 어필 가능함에도, 왜 하지 않았습니까?

 

[A] 제가 대학생이 되고나서 이 사람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감정을 품은 남성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그런 기분을 가졌다면, 그 사람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화장이나 꾸몄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애포기 이유2 “스토리투고로 연애할 마음이 식다

 [하라다] A씨는 어떤 남성이 좋은가요? 와세다는 학생수가 많으니까, 그 안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남성에게 1년간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면, A씨의 남성의 이상형이 굉장히 높은 것일까요?

 

[A] wp 이상형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이상형은 유머가 있는 사람으로, 그다지 얼굴 같은 외견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단지 한가지, 저는 술을 과도하게 마시고 스스로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을 남자친구로 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나온 와세다 남학생은, 한계까지 마시고 취하는 사람이 꽤 많아서, 그런 모습을 보면 그때까지 이 사람, 좋을지도..”라고 생각 했었어도 역시 안되겠어라고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와세다대학은 다른대학보다도 술자리가 많아서, 남자가 헤롱헤롱하게 취해 길거리에서 자는 광경을 보고 환멸을 느끼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하라다] 요즘 젊은이는 전체적으로 예전 젊은이 보다 술을 안 마시게 된 것은 틀림 없습니다. 와세다 학생도 예전과 비교하면 전체적인 경향으로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생 때, 특히 와세다 학생은 모두 만취해서 남자 대부분이 전라가 되는 것이 보통이었던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웃음).

 

하지만, 젊은이가 술을 안 마시게되는 가운데에서도, 아직 술을 많이 마시는 문화가 간신히 일부에 남아 있는 와세다 대학에, 그런 지향을 가진 A씨가 입학한 것은 불행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웃음)

 

[A] 그렇지요. , 직접 술자리에서 그 남자가 취한 모습을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의 남자친구들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그 사람이 헤롱헤롱하게 되어 있는 모습을 싣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다르구나하고 생각 해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하라다] 3자의 스토리 투고에 따른 이성에 대한 환멸문제는 꽤 심각하군요. 허세나 허영이 아닌, 릴렉스한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싣는 장소로써 스토리는 인기가 되어 왔지만, “좋은 일상만이 아닌, “나쁜 일상까지 제3자에게 목격 당해버리는 장소가 되어버렸네요.

 

대면에서 이성에 대해 무엇인가 인상이 나쁜 일을 해서 실수한 것이 아닌데도, 동성 친구의 스토리에 자신의 나쁜 이미지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실려서, 어느샌가 자신의 평가가 이성 사이에서 내려가버린다니 무섭습니다.

 

[A]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보급된 것에 영향을 받아, 본래 제가 볼일이 없는, 남자만 모인 너무 지나친 양을 마셔서, 너무 지나친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연회장에 있는 때는, 어느 정도 제 마음도 들뜬 상태라 취한 남자를 보고 있으나, 집에 돌아와 다른사람에 스토리를 보고 있는 때에는 역시나 제 마음도 그렇게 고양되지 않아서, 취한 남자에 대해 더욱 더 안돼!”라는 감정이 강해져 버립니다.

 

[하라다] 스시로의 아르바이트에서 부적절한 동영상이 확산된 것도 인스타 스토리에서였지요. 전에 말한 것과 같이,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투고하는 장소이지만, 스토리는 24시간으로 아무 때나 지울 수 있으니 다소 확산되기 어렵다는 안심감이 있으나, “잡담이나 과격한 것을 투고하는 장소도 되었습니다.

 

분명 스시로의 경우도 잡담 하려고 그런 동영상을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학생 사이에도 악의 없이, 아무렇지 않은 잡담으로 업로드한 친구의 동영상이 이성으로부터 환멸을 느끼는 포인트로서 가산되어 버리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군요.

 

[D] 잡담이나 과격한 것이 아니라도, 스토리에 있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투고도 젊은이의 연애 포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 실제 체험한 것으로, 호의를 가진 사람의 스토리를 몇 번이나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저 말고도 호의를 가진 사람의 스토리를 매일 관찰하고, 상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사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친구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모든 것은 아니지만, 신경 쓰이는 상대의 생활이 거의 보이며, 어떤 생활을 보내고 있는가, 어떤 성격인가가 확실히 이해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단계에서 상대를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게 된다던지, 연애대상으로서 봤던 사람이 친구 상태로 생각된다던지 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연애포기의 이유3 여성이 남성을 선택하는 시대로..

[A] 다시 이야기를 제 연애로 돌리면, 이제까지 호의를 가지고 있었던 남자와 만나지 못해서인지, 새롭게 만난 남자 모두에 대해 친구인 남자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서, 사전에 연애의 가능성의 싹을 스스로 잘라 버린 면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말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면 “~하라고등 예쁘지 않은 말을 사용해 버립니다. 한번, 이렇게 친구로서 대해 버리면, 거기서 연애로 발전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라다] , 자신감이 없는 여자로군요(웃음). A씨의 고민은, 조금 레이와 시대의 남자관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재미있습니다.

 

가령, 쇼와, 헤이세이 시대의 상징적인 여자의 고민의 예가, “화장과 몸가짐을 잘하고 있는데도, 남자가 구애 해오지 않는다라는 것이라고 하면, 레이와 시대의 상징적인 여자의 고민은, 예를 들면 A씨 처럼, “화장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남자가 주변에 없으니, 화장도 예쓴 몸가짐도 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라는 것으로 변해버렸는지도 모르겠군요.

 

, 남성에게 선택되는수동적인 자세가 많았던 쇼와, 헤이세이 시대의 여성성으로부터, 남성을 선택한다라는 능동적인 자세의 여성성으로 크게 변해가는 것이 레이와 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쇼와, 헤이세이 중반까지는, 적어도 대도시에서는 전업주부가 되는 여성이 꽤 많았으니까, 아무래도 선택된다라고 하는 마음을 가진 여성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가 있는 여성도 70%가 일을 하게 되었고, 레이와 시대는 아마도 이런 비율 더욱 늘것입니다. ,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여성도 일생동안 일해서 버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으니까, 극단적으로 논하면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드시 남성에게 선택될필요가 없고, 스스로도 선택하는 측면이 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사회배경으로 있는 것이군요.

 

하지만, 남자도 여자도 양쪽이 선택하는 쪽이 되었다는 것은, 선택해서 연애를 성취한 사람은 행복도가 이전보다 높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연애에 있어서 타협도 줄었을 테니, 연애가 성취되지 않은 확률이 대폭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군요.

 

[D] 트위터에 자신이 옷 입은 사진을 올리는 여성에 대해 남자는 이런 옷을 좋아하지 않아등의 답변을 하고 있는 남성에 대해서, “너를 위해서 옷을 입는게 아니잖아라고 일갈하는 여성을 자주 봅니다. 이렇게 나는 나다라고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신을 우선시하는 강한 여성이 늘어, 이것도 연애포기의 하나의 원인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포기의 이유4 “남녀의 우정이 성립하는 세대

[A] 만났던 남자 모두에게 대해 친구인 남자인 것처럼 대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만,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과 둘이서 식사하러 가는 일도 많습니다. 단지, 물론, 상대의 여자친구에게 함께 가는 것을 양해 받은 후 진행하는 일이 많았습니다만.

 

[하라다] 요즘 젊은이들을 보고 있으면, 완전히 남녀의 우정이 성립하고 있습니다. 제가 젊었을 적에는, “남녀의 우정같은게 절대로 믿을 수 없다는 사람도 많았고, 지금은 이성 친구라도, 정말 몇 %라도 연애로 발전하는 가능성이 있는 상대가 아니면 둘이서 외출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둘이서 외출한다는 것 자체가 연애에 있어서는 큰 한 걸음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둘이서 외출하기 때문에, 연애경험이 적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연애인지 우정인지 구분을 하는 것이 정말로 어렵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수년전에, 자민당의 이마이 에리코 참원의원이, 당시, 처자가 있는 하시모토 켄 전시위원과 약탈불륜을 하고 있다고 주간지에 나왔을 때, 함께 호텔에 들어간 것은 인정하지만, “선을 넘지 않았다라고 하는 명언을 남겼던 일이 있습니다. 그에 대해, 매스컴도 많은 중년 노년의 사람들도 그럴 리가 있나! 뭐라고 하는 변명이냐!”라고 반응을 했습니다만, 당시의 학생들로부터 ? 함께 호텔에 들어 갔다고 해서, 선을 넘었다고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라고 하는 의견이 꽤 많이 나왔던 것에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이마이씨의 흑백의 진위는 제쳐두고, 젊은이들의 감각으로는 정말로 남녀의 우정이 성립한다고 생각하게 된 사람은 늘었군요.

 

또한, 예전에는 이성과 접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연애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반드시 그렇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이성과 접하는 것을 잘하고, 사실, 매일 많은 이성과 만나는데도, 좀처럼 연인이 되지 않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남녀의 우정이 너무 성립하면, 연애로의 한 걸음을 알 수 없게 된다는 것일지요?

 

[A] 남자와 둘이서 나가서, 놀고 있는 도중에 , 그 아이가 좋아라고 연애 상담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덤으로, 그런 때의 식사비용은 완전히 반으로 나눕니다.

 

[하라다] 연애상담을 하기 위해서 불려서 만나는게 아니라, 단지 남녀가 친구로써 놀고 있을 때 때때로 연애상담을 받는다는 장면이 현재 같습니다.

 

하지만, 남녀의 우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지면, 식사의 지불도 각각 내는 것이 많아지게 되니까, 사주는 일도 많았던 예전과 비교하면 여성에게 있어서는 손해보는 경우가 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연애 포기의 이유5 연애의 어려움을 깨달아 버리다

[하라다] , A, 자신이 정말로 남자친구가 필요한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하셨는데, 이것은 어떤 의미 인가요? 아직 이상적인 남성에게 만나지 않았을 뿐이고, 만나면 사귄다는 이야기 입니까?

 

[A] 여러모로 생각해본 결과,저는 말로는 남자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진심으로는 남자친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 이유로, 여자친구만 있어도 제 일상은 사실 즐겁기 때문입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생긴 적이 없으므로, 남자친구가 있을 때의 즐거움을 아직 모르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전제 상의 의미 입니다.

 

여자친구 쪽이 가볍게 놀 수 있고 취미가 맞습니다. 또한, 남자 친구가 있는 여자친구들과 놀 때, “역시 여자끼리 노는게 가장 재미있네라고 말하는 사람이 여러 명 있어서, 역시 나는 여자친구가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남자친구와의 교우 관계로 너무 고민하는 여자 친구를 요 반년에 3명이나 보아 왔기 때문에, 그렇게 귀찮으면 없는 편이 좋다고 생각 해버리게 됩니다.

 

[하라다] 옛날에도 결국에는, 동성끼리 있는 것이 가장 편했지만, 혹시라도 그런 결론에 도달한 것이 예전보다 빨라진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인터넷이나 SNS에서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기 때문에, 꽤 사랑으로 아픈 후에 역시 동성이 좋다고 하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연애를 하기 전에 그런 결론에 도달해버립니다.

 

제가 주장했던 깨달음 세대라고 하는 말이 2013년에 신어, 유행어 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만, 정말로 깨달음 세대라고 하는 말 그대로의 현상입니다. 스스로 경험하기 전에 깨달았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애포기의 이유6 부모님과 너무 사이가 좋다

[하라다] 남녀 함께 선택하는 쪽이 되었다는 이야기나, 인스타의 스토리가 연애 하려는 마음을 식게한다는 이야기 등, 몇 가지이지만 젊은이의 연애 포기의 현 시대 다운 원인이 나왔지만, 그 밖에도 젊은이의 연애 포기의 원인이 된 현대의 이유 같은 것이 있습니까?

 

[C]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것이 연애포기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젊은이는 부모님과 아주 사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라다] ? 부모님과 사이가 좋으면 연애를 포기 하나요? 확실히 요즘 젊은이들은 부모님과의 사이가 정말로 좋아졌지요. 예를 들면, “어머니의 날 시장이 연중 꽤 늘어 있습니다. 이 주요 원인은, 예전엔 청년 남자가 어머니께 선물을 보낸다는 경우가 적었는데, 지금은 극단적으로 당연한 일이 되어 있으니 그렇습니다.

 

*연애포기의 이유7 쇼와, 헤이세이형 남자다운 남자가 감소

[B] , 지금까지 사귄 사람은 3명입니다. 처음 남자친구가 생긴 것은 중학교 1학년 때 입니다. 고등학교 때 두번째 남자친구와 사귀고 헤어져서, 최근까지 교제한 남자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차버렸습니다.

 

[하라다] 분명 대학생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평규넞ㄱ인 연애 경험 같군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점이 좋았습니까?

 

[B] 존경할 수 있는 점입니다. 그는 대학에서 야구 서클에 들어가서, 열심히 활동하는 부분이 멋있었습니다. 둘이서 외출할 때는 언제나 가는 장소를 조사해서 정해주고, 착실합니다. 한편, 헤어진 남자친구는 전혀 존경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트 때는 전부 저에게 맡기고, 결코 리드하지 않았습니다.

 

[하라다] 저도 20년간, 젊은이 연구를 해서 매년 느끼지만, 여성을 리드 해가는 쇼와, 헤이세이형 남자다운 남자는, 레이와 시대에는 정말로 적어졌네요.

 

적어도 지금부터 20년 정도 전에는, 남녀관계로 남성이 리드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사실은, 리드하는 것을 잘 못하는 남자도 사회로부터 그렇게 강요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남성쪽이 리드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감각도 젊은이 사이에 적어지고 있고, 사실, 스스로 이끄는 남성도 적어졌습니다.

 

왜 고백 해주지 않는지, 왜 프로포즈하지 않는지를 남성에게 안달복달하는 여성이, 예전보다 많아진 느낌이 있으며, 매년 이런 연애상담을 받는 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지금, 넷플릭스나 후지텔레비의 심야에 하고 있는 아이노리 Asian Journey(2018)199년에 방송개시 직후의 아이노리(후지텔레비)와 비교해보면, 남성으로부터 여성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대폭 줄었으며, 여성으로부터의 고백이 많아졌습니다. , 남성이 남자끼리의 관계를 가장 중요시하며, 남자끼리 피부 손질이나 눈썹 손질을해서, 연애할 의욕을 느낄 수 없다고 어느 여성 멤버가 화내는 장면도 있을 정도 입니다(웃음).

 

이런 상황아래, 리드하는 타입의 남성이 현재의 젊은이 사이에 있다면, 동세대의 여성들로부터 희소가치가 있어서 아주 높게 평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존여비의 감각이 지금 젊은이보다 강했으나, 사실 리드 했던 쇼와, 헤이헤이 형 남성. 남녀평등의 감각이 강하게 되어, 상냥하지만, 어디인지 믿음직스럽지 않은 레이와형 남성. 어느 쪽이 여성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남성상에 가까울까요?

 

쇼와, 헤이세이형 남성이 줄고, 레이와형 남성이 늘어가는 도중, 적어도 과거보다 젊은이가 연애나 결혼이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다음에는 젊은이의 데이트 사정에 대해서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버 에이전트 차세대생활연구소 소장 하라다 요우헤이 구성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521-00028610-presiden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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