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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사람이 하나씩 영단어를 외우지 않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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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사람이 하나씩 영단어를 외우지 않는 이유.

mmplz 2019. 5. 16. 19:34

머리 좋은 사람이 하나씩 영단어를 외우지 않는 이유.

2019515President Online

 

머리 좋은 사람은, 영단어 암기에 시간을 들이지 않습니다. “어원에 대해서 본질적인 지식이 있으면, 의미는 유추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업가이자 사상가인 야마구치 요우헤이씨는 머리 좋은 사람은 그러한 메타(추상적인) 본질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지엽적인 문제에 대해 번거롭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간다고 말합니다.

 

*이 글은, 야마구치 요헤이 “13시간만 일하고 편하게 살기 위한 사상법” (President)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윤곽을 명확히 하면 사물이 이해 가능하다.

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윤곽을 명확히 하는 것

이것은 제가 그림 선생님에게 배운 것입니다. 대상을 정확하게 그리기 위해서는, 대상 그 자체가 아닌, 윤곽과 주변을 그리세요라고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윤곽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4개의 방법이 있습니다. (도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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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원인을 고찰한다

2.     대상이 초래하는 결과, 의미를 고찰한다

3.     대상의 하위개념을 분해해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고찰한다.

4.     대상의 상위개념, 또는 그 상위로부터 발견한 대상과 같은 수준에 있는 사물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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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개한 이 4개의 방법을, “영어의 윤곽을 잡기위해 대응해보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생각되어 집니다. (도표1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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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법의 본질이나 어휘의 어원을 알다

2.     원어민의 문장구성이나 발화를 감각적으로 잡도록 주로 힘쓴다.

3.     두꺼운 문법책과 사전의 내용을 자기 나름대로 정리한다

4.     라틴어를 공부한다. 또는 거기서 분화한 영어 이외의 인도, 유럽언어(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의 차이의 발견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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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것은 이 4가지 방법을 모두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어학습의 최단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장벽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머리좋은 사람일수록 단어를 기억하지 못한다.

영어학습의 이야기를 한 김에, 단어를 기억하는 방법에, “어원으로부터 기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어의 근원적 의미를 알고 있으면, 모르는 단어의 의미도 추측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sub”의 의미는 아래의입니다. “subway”의 의미는 sub(아래)way()지하철”, “submarine”바라의 아래잠수함, subliminal이 잠재의식이라고 유추 가능합니다.

 

더욱이 본질을 생각하는 사람은, 알파벳 자체의 의미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는 존재나 긍정, 향상, 성장등을 의미하며, d는 결핍이나 부정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단어의 앞에 b가 사용되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 무엇인가 긍정적, 전향적인 의미구나라고 느끼는 일이 가능하며, d가 오면 왠지 나쁜의미다라고 추측 가능합니다. 추상성은 높지만, 본질적이기 때문에 응용이 가능합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메타(추상적)의 본질을 몇 가지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거기서 지엽적인 문제를 어렵지 않게 해결해버리는 것입니다.

 

*본질을 꿰뚫기 위한 “3개의 요소

메타사고의 최종적인 목적은 본질을 꿰뚫어보고, 핵심을 뚫는 대체안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럼 본질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3개의 공통되는 요소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보편성(응용 가능할 것), 불변성(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단순성(단순할 것)입니다. 이러한 본질을 보유하면, 그 후 응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생각한 것이 본질적인지 어떤지에 대해서는, 3가지를 검증해보면 분명하게 될 것입니다. 혹시나 생각했던 것이 이 3가지 요소를 가지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본질적인 것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 3가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 하겠습니다.

 

1.     보편성

보편성이라는 것은 응용이 가능한 것. 어느 분야에 대해서 그 본질(원칙)을 이해하고 있으면, 다른 다양한 문제는 토란줄기처럼 해결되어 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2.     불변성

본질은 시간이 지나도 결코 녹슬지 않습니다. 본질적인 사고에 따라 이해한 대답은, 과거, 그리고 미래영겁에 통용되는 것이 됩니다. 내일 결론이 오늘의 결론과 다르다면, 아직 사고가 충분하지 않다는 증거 입니다.

 

3.     단순성

사물의 본질은, 언제나, 너무나 간단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이 세상은 복잡하게 보여도 상상이상으로 간단하며, 진정한 문제는 최종적으로는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문제가 23개 있다는 것은, 좀 더 생각할 것이 남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위화감이 있는 것은 핵심을 뚫지 못했다는 증거

 

3개의 요소 이외에 또 하나 추가한다고 하면, 자신 나름대로의 사고의 결정을 보고 조금 기분 나쁘구나라고 느껴진다면, 아직 핵심을 뚫지 못한 것입니다. 그 위화감은, “좀 더 앞에 도달가능한 본질이 있으니까, 조금 더 노력해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그러한 위화감을 느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없으면 본질적인 답을 얻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상이 본질적으로 토용ㅇ되는 요소입니다만, 자신이 얻은 것이 완전한 본질(사물의 진리)”이 아니라고 해서, 지금 단계에서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어떤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노벨상을 받고, 역사에 위대한 공적을 남기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선은 본질적인 문제를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사고를 동반하지 않고 행한 단축적행동에 비교하면, 압도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표출적인 문제에 대한 대책은 대증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은 무엇인가의 결과를 들어 다양한 문제에 대처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는 대체로, 지레라고 말하는.(일부분에 가까운 부분) 부분에 위치하는 표출적인 문제 입니다. 표출적인 문제에 대한 대책을 대증요법이라고 합니다.

 

메타사고로는 지레 지점으로부터 먼 본질적 문제에 대해, 강하게 메스를 넣습니다. , 핵심을 뚫는다는 것은 여기를 바꾸면 가장 크게 움직일 것이다라고 하는 레버리지 포인트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도표2)

 

레버리지 포인트를 보는 것은, 당연하지만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렇다고 말해서 표출적 문제에만 손을 데는 것도 비용대비 효용이 너무 나쁩니다.

 

*눈에 보이는 문제에는 가능한 접촉해서는 안된다.

눈에 보이는 문제는 착수하기 쉬우나, 그에 대해 열심히 대처해도, 결과로써 얻어지는 성과는 적습니다. 그것도 물리적으로 상당히 큰 힘을 쓰지 않으면 안되며, 그걸로 일정한 성과를 얻었다고 해도, 문제의 근원에 메스를 들이대지 않았으므로 반드시 새로운 문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결국, 두더지 잡기를 하는 것처럼, 계속 나오는 문제에 착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도 두더지잡기에서는 노력>성과라는 법칙이 성립합니다. 레버리지 포인트인 스위치를 끄지 않으면, 아무리 지나도 문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이는 문제에 가능한 손대면 안되고, 가령 그 상황을 버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도, 눈 앞에 보이는 빙산의 아래 있는 커다란 얼음 덩어리를 항상 의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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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요우헤이

사업가, 사상가

와세다대학 정치 경제학부 졸업. 동경대학 대학원 석사(사회정보학석사). 전공은, 화폐론, 정보화 사회론. 1990년대부터 대기업 투자계열 컨설팅회사에서 M&A에 종사하여, 가네보나 다이에 등의 기업재생에 참여한 후 30세에 독립하여 창업. 극단경영, 해외 사업연수 프로그래밍사업을 시작으로 복수의 사업, 회사를 경영하는 한편, 집필,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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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515-00028588-president-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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