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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지친 일본인을 도와주는 업무방식

mmplz 2019. 7. 21. 19:50

인간관계에 지친 일본인을 도와주는 업무방식

2019716일 동양경제

 

세계는 급속하게 미래를 향해감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셀러리맨)의 업무방식은 여전히 전근대적인 신분제에 갇혀 있는 상태입니다. 이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은 모순이 우리들이 직면해 있는 현실입니다만, 그런 세계를 어떻게 살아 나아가면 좋을지요. 최근 발간한 업무방법 2.0 VS 4.0 부조리한 회사인생에서 자유롭게 되다에서 타치마나 레이씨가 해외 기업의 사례로부터 복잡한 인간관계나 방대한 업무로부터 사원을 해방시켜주는 새로운 시도를 소개하겠습니다.

 

*”만남이 너무 많은 것이 솔로화를 재촉하다

많은 사람이 느끼고 있는 살기 어려움의 근원에 있는 것은, 지식사회가 고도화하여 인간관계가 복잡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수파나 커뮤니터리언(공동체주의자)예전 같은 만남이 없어졌다.”라고 한탄합니다만, 이것은 애초에 사실이 아닌 틀린 이야기 입니다.

 

작은 마을사회에서 농업을 하면서 살아가면, 얼굴을 보는 것은 가족과 몇 명의 이웃뿐만으로, 마을 밖에서 모르는 사람(타인)이 오면 대소동이 날 것입니다. 인간(사피엔스)은 구석기시대에서 몇십만년이나, 혹은 인류의 선조가 침팬지부터 분기해서부터 몇백만년이나 이러한 세계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적어도 도시에서 산다면) 매일매일,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이상한 환경에 우리들은 적응하지 못했으므로,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문제는 만남이 없어졌다는 것이 아닌, “만남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일본을 시작으로 한 선진국에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솔로화는 여기에서 설명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만남에 지쳐버렸기 때문에, 사생활 정도는 혼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부는 타인이므로, 그 관계조차도 귀찮아지면, 결혼 가능한 만큼의 조건(직장이나 수입)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도 생애독신을 선택하는 사람도 늘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있어도, 사회(조직)은 전문화하는 업무나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고객의 요망에 대응하기 위해서, 업무를 복잡화 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원이 인간관계에 희롱 당하고, 마찰이 있으며, 힘을 다 써버리게 됩니다. “과로사는 이제는 일본만이 아닌, 세계 모든 곳에서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불합리한 사태에 대해 개인이 가능한 대항책이, 회사를 이탈하는 프리 에이전트화 입니다만, 누구나 독립해서 자신의 실력 하나로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에서, “회사 그것을 바꾸면 좋지 않은가?”라고 하는 시도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제이슨 프리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의 “No Hard Work! 낭비 제로로 결과를 내는 우리들의 업무방식으로부터 온화한 사회(컴 컴퍼니)”라고 하는 컨셉을 소개 하겠습니다.

 

프리드와 하이네마이어 핸슨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베이스 캠프1999년에 창업 했습니다. 개발, 판매하는 것은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툴인 베이스캠프한가지로, 세계 30개국에서 54명의 사원(맴버)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1개국에 1명이나 2명이라는 말이 됩니다.

 

베이스캠프의 노동시간은 1년 전체로 봐서 대체로 1주당 40시간으로, 여름에는 주 32시간으로 줄입니다. 사원은 3년에 1번은 1개월의 유급휴가를 가지는 것이 가능하며, 휴가중의 여행비용은 회사가 부담합니다.

 

*일하는 시간은 18시간 있으면 충분하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은, 본래, 일을 하는데 18시간이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일본인이 왜 그렇게 바쁜가 하면, “1일이 수십개의 세세한 시간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회의나 전화, 동료나 부하로부터의 상담, 상사와의 잡담 등, 세세한 일에 의해 통상의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낭비해버립니다. 자잘하게 나눈 시간에 집중해서 업무는 불가능하므로, 밤 늦게까지 잔업 하던지, 휴일에 출근해서 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베이스캠프에서는, 각각의 사원이 개강시간을 결정해서, 11시간정도, 스스로에 대한 질문은 그 시간으로만 한정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해서 괜찮은지 생각하시겠지만, 긴급한 질문은 사실 거의 없으며, 자력으로 해결 가능한 것도 많다고 합니다. “물어보면 가르쳐 주는동료나 상사가 가까이 있으니, 의존 해버리는 것입니다.

 

회의나 모임 등, 다른 사원의 스케줄을 마음대로 낭비하는 것이 가능한 공유형 켈린더도 베이스 캠프에서는 사용금지입니다. 타인의 시간을 마음대로 분할하여, 업무에 집중 불가능하게 해서 생산성을 떨어트리기 때문입니다.

 

급여의 교섭도 시간 낭비로 봐서, 프로그래머도 디자이너도 모두 조사없이, 업계의 동일한 포지션 톱 10%가 받고 있는 것과 동일한 금액의 급여가 지불됩니다. 이것은 살고 있는 장소(국가)에 관계 없으므로, 방글라데시 같은 생활비용이 낮은 곳에서 산다면, 엄청나게 우아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베이스캠프의 사원들은, 자신과 가족에게 있어서 가장 쾌적한 장소로 이동해서 살아 갑니다.

 

어떨지요? 이것은 확실히 특수한 케이스입니다만, 회사라도, 창의공성을 발휘함에 따라 인간다운업무 방식을 가지는 것은 가능한 것입니다.

 

다치바나 레이 : 작가

橘 玲 :作家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716-00291334-toyo-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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