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 공항 접근강화 및 포트 라이너 개선

2019-02-17 7:30 코베신문 Next

 

코베시는 2019년도, 시가지로부터 코베공항방면으로의 교통 접근의 강화에 착수한다. 신코베역부근과 공항방면의 직접연결하는 도시계획노선 “이쿠타카와우완선”(약1.5Km)의 차선확장과, 공항까지 연결되는 포트라이너 산노미야역 홈 연신(=늘리는)공사를 설계하여 빠르면 20년도에 실시한다. 코베공항은 16일로 개항 13년이다. 민영화와 함께 3공항의 일체운용에 따른 이용객을 맞아, 본격적인 교통망의 개선을 시작한다. (이시자와 나나코)

 

이쿠타카와우완선은, 코베공항이 개항한 2006년 2월에 전면 개통한다. 편측(=한방향) 2차선인 누노히키교차로와 이소카미도오리 1교차로를 연결해서, 부근에는 신코베터널이나 산로쿠바이패스, 한신고속코베선의 출입구가 있다. 도중의 신이쿠타카와교차로로부터 하마테간선의 일부등을 연결하여, 공항섬 터널경유로 포트라이너와 연결된다.

 

연결점을에 의해 교통량이 많아, 아침 저녁시간 러쉬아워등의 정체가 과제이다. 코베공항의 이용자 증가나 산노미야의 재정비 등으로 교통량이 더욱더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코베시는 편측 3차선을 기본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좌우차선을 증가시키는 등 교차점도 개선하여, 정체해소를 도모한다.

공사실시를 목표로하는 설계를 위해, 19년도 당초예산안에 약 1억3천만엔을 계상했다. 확장에 따라, 신코베-코베공항간의 연결 버스를 도입하는 경우에도 대응하기 쉬워진다고 한다.

포트라이너에는, 산노미야역 아침 저녁의 혼잡완화에, 역 홈의 동쪽에 약 20~30미터 연신하는 방침이다. 보완기능으로써, 포트 아일랜드 방면으로의 버스노선의 재편이나 증편등도 검토한다. 19년도 당초예산안에 약 1억 1천엔을 더 집어 넣었다.

또한, 시는 18년도 포트라이너의 운송력 증강에, 현재의 1대 편성에 6량을 8량으로 늘리는 경우의 방법이나 비용등을 조사한다. 19년도와 더욱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며, 담당자는 “공공교통의 존재방향을 종합적으로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217-00000000-kobenext-l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