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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규슈 신칸센, JR홋카이도 재래선으로부터 차내판매가 감소... 왜 폐지되는 것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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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규슈 신칸센, JR홋카이도 재래선으로부터 차내판매가 감소... 왜 폐지되는 것일까?

mmplz 2019. 2. 14. 20:01

2/14() 6:30

 


전날, JR규슈가 신칸센에서의 차내판매를 315일로 종료 시키고, JR홋카이도도 특급열차에서의 차내판매를 228일로 종료 시킨다고 하는 사실이 명확하게 되었다.

신칸센이나 특급열차에 타면 손수레에 커피나 술, 도시락, 노선주변의 명물 등을 실은 차내판매원이 온다. 그러나 그런 차내판매도 점점 적어지고 있다.

 

신칸센에서도 사라지는 차내판매

 

이미, 홋카이도, 산요신칸센의 코다마에서는 차내판매가 없어졌다. 이용객은 그렇게 많지 않고, 있다고 해도 단거리 이용자가 많아, 천천히 차내에서 지낼 시간이 적다는 점이 배경이 되었다.

게다가, 페트병 음료 등의 보급에 따라 사전에 구입 후 가지고 들어오는 것도 이유가 되었다.

비교적 긴 시간을 타는 노조미같은 열차가 아니면, 차내판매는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도 노조미는 아주 많은 이용객이 있다. 그런 혜택받은 조건이 아닌 한, 사업으로써의 차내판매는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이번 차내판매가 없어지는 JR규슈지역의 신칸센은, 거리도 짧고, 최대로 길어도 8량편성에 승객도 적다. 재래선의 특급열차에서는 이미 차내판매를 없애버린 열차도 없다.

단거리운행, 장거리라도 단편성, 승객도 많이 않은, 그런 열차에서는 사업으로써도 성립하기 어려운 것이다. JR규슈에 많이 보이는 단거리에 자주 정차하는 신칸센이나 특급은 사람들의 출입이 많아서 JR홋카이도에 있는 것 같은 장거리 단편성 특급의 경우 차내판매 손수래가 몇번이나 왕복하게 된다.

 

어떤회사가 차내판매를 하고 있는 것일까

 

차내판매는, 철도회사가 직접하고 있는 것과, 계열의 차내판매회사에게 운영시키고 있는 2종류가 있다. 이전에는 그 고장의 역사 도시락 가계가 일부 구간에서 탑승해왔던 적도 있다고 한다.

JR규슈나 JR홋카이도의 경우, 차내판매는 철도회사의 직영으로 운영된다. 실제 차내판매를 하고 있는 것은 계획사원이 중심이 되어 있다.

그 외의 JR에는, JR동일본에서는 일본 레스토랑 엔터프라이즈, JR동해에서는 제이알 동해패신져스, JR서일본에서는 제이알 서일본 푸드 서비스넷이 운영하고 있다. JR기코구에서는 스테이션 크리에이트 히가시시고쿠가 한다. 모두가 다 각 JR 계열회사이다.

 각각의 회사가 차내판매의 근거지를 각지에 가지고, 열차에서 차내판매를 진행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 유지비용도 꽤 소요된다. 각지에 차내판매원의 근거지를 설치하고, 숙박이 필요한 시프트라면 숙박장소도 확보 해야만 한다.

 

이익이 나기 어렵고 인력난도 있다

 

차내판매에서 팔리는 금액, 이라고 하는 것은 대체로 알려져 있다. 대량탑승, 장거리운전이 아닌 한, 매상의 숫자가 크게 나올 수가 없다. 거기에, 차내판매의 구인은 비교적으로 많이 나오며, 일손이 부족하기도 하다. 조금 전까지, JR규슈나 JR홋카이도도 차내판매원의 모집을 진행했을 정도이다. 좀처럼 채용이 되지 않으며, 그것도 벌이가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되니 폐지 해버려야겠따는 생각이 나기도 할 것이다.

이런 구조는 식당차가 없어졌을때에도 있었다. 사업소의 유지, 구인난, 벌이의 어려움. 차내판매라 할지라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역사 내 편의점 등이 많은 점도 그런 흐름에 박차를 가한다.

 

전략적으로 차내판매를 남기는 일부 사철

사철(사기업이 설립한 철도회사) 중에는, 차내판매가 있다는 점 자체를 판매 포인트로 잡은 곳도 있다. 예를들면, 오다큐선의 로만스카는 차내판매가 명물이 되어있어서, 1시간 조금 더 넘는 정도의 거리라도 차내판매하는 커피가 인기 있는 편이다.

후지급형의 후지산 뷰특급에서는 50분 미치지 못하는 운행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념품이나 커피를 중심으로 한 차내판매가 진행되었다. “차내판매가 있다라는 점 자체가 열차의 장점인 것이다.

차내판매 그 자체를 판매 포인트로 한다, 차내판매로 구매하는 체험에 매력을 느끼게하는 것이 불가능한 한, 단거리 특급에서 차내판매라고 하는 것은 어렵다는 현실이 있다. 그것도 신간센이외의 장거리열차에서는 점점 줄고 있다. 차내판매에게 놓여진 힘든 현실이 있고, 그 상황을 해결하는 대책을 발견해내지 못하는 한, 차내판매의 축소는 계속될 것이다.

 

원문출처 : https://news.yahoo.co.jp/byline/kobayashitakuya/20190214-0011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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