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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일의 “바다를 가는 노선버스” 가고시마에서 버스에 탄 채로 페리에 “승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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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일의 “바다를 가는 노선버스” 가고시마에서 버스에 탄 채로 페리에 “승선”

mmplz 2019. 2. 12. 21:23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211-00010001-norimono-bus_all

 

일본유일의 바다를 가는 노선버스가고시마에서 버스에 탄 채로 페리에 승선

2/11() 12:13

 

킹고우만을 페리로 숏컷으로가는 노선버스

가고시마시와 오오스미 반도에 위치한 가고시마현 카노야시를 연결하는 오오스미반도 직행버스”. 가고시마 교통이 운행하는 이 버스는, 도중에 해로를 포함하는, 도시사이를 연결하는 노선바스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가고시마시측의 출발지점은, 도시길가의 중심부근에 위치한 킨세이쵸 버스 정류장. 목적지인 카노야는, 가고시마시로부터 킹고우만을 사이에두는 오오스미반도의 중심입니다. 직선거리로는 40km정도이지만, 육로로는 북측으로 크게 도맂않으면 안되서, 배 이상의 거리가 됩니다.

 

바서는 발차하면, 북측이 아닌, 대략 남쪽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규슈신간센이 발차하는 가고시마 중앙역 등을 경유해서, 승객은 점점 늘어 갑니다.

 

버스는 그 이후, 베이에어리어의 바깥쪽에 있는 카모이케항으로 갑니다. 여기서부터, 타루미쿠카모이케 페리를 사용해서 바다를 건넙니다. 자가용이 페리에 탄 이후, 유도를 받아 버스가 승선, 중량 10톤 이상의 긴 차체는 육지와 배를 연결하는 슬로프판을 큰소리를 내면서 선내에 들어가면 차량갑판의 중앙부에 정차, 배의 승조원이 자바퀴를 고정합니다. 그 다음, 버스 승객들에게 일단 내리게 해서 페리의 객실로 이동하도록 방송이 나옵니다.

 

여기서 버스를 내릴 때에는, 운전사부터 작은 티켓을 건내 받게 됩니다. 타루미쿠항에 도착할 때, 티켓과 교환하여 다시 버스에 승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5분의 항행중에는 선내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페리에 따른 차량 항송(=航送.선박 또는 항공기로 수송함) 포함해, 소요시간은 가고시마중앙역~카노야사이가 약 2시간, 전구간(킨세이쵸~히가시카사노하라)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약 2시간 20분이 걸립니다.

 

가깝고도먼 카노야~가고시마

카노야시에는 1987(쇼와62)년까지 철도가 있었습니다. 니치난선의 시부시역 (가고시마현 시부시시)으로부터 카노야, 타루미쿠를 지나서 닛포본선의 고쿠부역(,키리시마시)까지  연결하는 국철오오스미선입니다. 폐지당시에는, 카노야로부터 가고시마까지 약 2시간만에 직통으로 가는 쾌속전차가 11왕복운행 되었습니다.

 

당시로부터, 페리를 경유해서 카노야로부터 가고시마시에 향하는 일도 있었습니다만, 카노야로부터 버스로 1시간 가까이 걸려서 타루미쿠항에 향해, 페리에 승선하여, 카모이케항으로부터 다시 버스를 타면, 많은 환승이 필요하게 됩니다. 각각의 승차 대기, 승선대기시간도 생기고, 항구에선 긴 통로를 걷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카노야시는 규슈신간센이 개통한 것을 계기로 페리에 그대로 차가 올라타는 가고시마로가는 직통버스의 도입을 검토 했습니다. 그것은, 카노야시민의 커다란 기대를 받았습니다. 2009(헤이세이21) 3월에 공표된 카노야시 지역공공교통연대계획의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특히 50세 이상의 시민의 80%이상이 직통버스가 있으면 반드시 이용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동년 12월에는 오오스미반도직행버스의 운행을 추진한 것입니다.

 

단지, 당초에는 3년간의 실증운행으로써 5회 왕복으로 시작해서, 시에 따른 1편 당 승차율예상도 8명정도로 꽤나 비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평균 14명이상이고 거의 배의 페이스의 추이를 보여, 이용자로부터 평판도 상승. 201812월말 현재에는 6회 왕복이 되었으며, 연말연시등에는 2대 체제로 운행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그 밖에도 페리에 타는 노선버스

배로 해상구간을 이동하는 도시간노선버스는, 이전에 세토나이해를 중심으로 수차례 존재 했습니다.

예를 들면 1998(헤이세이10)년에 아카이시해협대교가 개통하기 전에는, 동경~도쿠시마사이의 고속버스에디호가 코베에서 아와지 페리 보트레 선적되어, 아와지시마에서 배를 내린 다음 도쿠시마에 향해 갔습니다. , 히로시마현내와 에히매현의 이마바리시를 연결하는 시마나미 라이너의 안, 이전에 있었던 미하라출발도착 편도 시마나미 해도의 전선통과에 따라 페리의 항송으로부터 고속도로경유로 변경 되었던 것이 그 예 입니다.

 

오이타, 벳부~히로시마 사이를 운행했었던 고속버스 벳부유케무리 호는 쿠니사키반도의 다케다즈항에서 스오나다 페리에 승선해서, 야마구치현의 도쿠야마항을 향해서 갔습니다. 육로로는 200km이상 되는 구간을 절반으로 줄인 경로 였지만, 그래도 6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2015년에는 동규슈도의 개통에 따라, 오이타~북규슈 사이에서 새로운 고속버스도 탄생하는 한편, 다케다즈항은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로부터 멀다는 이유도 있어서, 시간단축 효과가 적었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2017년에는 노선이휴업이 되어서, 그 이후에는 육로로 오이타와 히로시마를 연결하는 고속버스도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에 따라, 페리항송을 포함한 도시간로선버스는 오오스미반도직행버스가 유일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전에는 킹코우만의 해저터널을 파서 가고시마시와 오오스미반도를 연결하는 구상도 있었습니다만, 총 공사비 900억정도, 년간 유지비 2.9억엔이라고 하는 조사결과도 있어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로는 페리가 활용되는 상황이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요?

 

또한 페리에 하는 버스로서는 JR규슈버스가 사쿠라지마 페리를 사이에 까우고 가고시마시내와 사쿠라지마 안을 주유하는 정기관광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탈것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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