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전 운동은 지방을 태웁니다.

Exercising before breakfast burns more fat, study says

아침식사 전 운동은 지방을 태웁니다.

2019년 10월18일 CNN Health+

 

아침 식사는 운동전, 후 중 언제 해야 할까요? 이 논쟁은 수년간 계속되어 왔습니다.

 

먼저 먹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식전에 운동을 하면 혈당량을 높이고 운동의 강도와 길이를 늘릴 수 있는 에너지를 몸에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중 현기증이나 어지로움을 유발하지 않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운동 후에 식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이 지방을 더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금요일에 발간한 소규모 연구가 후자(=운동 후 식사)의 관점을 지지합니다 : 30명의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아침식사 전에 운동을 한 사람들은 식사후에 운동을 한 사람보다 지방을 더 연소 했습니다.

 

그 이유는 몸에 연료가 없는 경우 몸이 저장된 탄수화물을 사용하고,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진된 뒤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불운하게도 6주간의 연구에서 식사후에 운동한 그룹은 식사전에 운동한 그룹보다 살이 덜 빠졌습니다만, 분명 단식한 그룹에 비해 “심오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연구자는 말했습니다.

 

운동전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사람의 근육은 인슐린에 더욱 반응을 하는데, 인슐린은 고혈당을 제어합니다. 그러므로 당뇨병과 심장병의 위험성을 낮춰 줍니다.

 

“아침 식사전에 운동을 한 그룹은 인슐린에 반응하는 능력이 늘어났으며, 두 그룹 다 비슷한 총량의 체중감소와 건강을 얻었습니다.” 운동 심리학자이자 베스 대학의 건강부서의 조교수인 하비에르 곤잘레스씨가 진술서에 적었습니다.

 

“유일한 차이는 음식 섭취의 시점이었습니다.” 곤잘레스씨가 부연설명 했습니다.

 

2017년의 베스대학의 한 연구에서, 곤잘레스시는 공동저자로 참여 했었는데, 10명의 남자를 관찰하여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단식 후의 낮은 혈당수치 때문에, 사람들은 좀 더 지방을 태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침을 먼저 먹을 경우 칼로리를 더 소모 했습니다.

 

2010년의 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28명으로 된 활동적이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한 그룹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한 그룹은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두 그룹은 한 주에 4번 사이클링과 러닝을 강하게 진행 했습니다. 한 그룹은 운동전에 식사를 하고, 다른 한 그룹은 운동후에 식사를 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은 실험군이 체중증가가 일어난 것은 놀라운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2017년 연구와는 대조되게, 운동 전에 아침을 먹은 그룹 또한 체중이 늘었습니다. 공복에 물을 마신 그룹은 몸무게는 유지하고 지방이 줄었으며, 혈당량은 좋은 상태였습니다.

 

무엇이 없어졌을까요? 명백하게 과학은 이것을 좀 더 엄격하게 볼 필요가 있으며, 더 큰 연구그룹으로 실험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식사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허리선이 얇아지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건강에 좋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빈속에 운동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미국 미겨 스케이팅 협회의 아래 팁을 활용하세요:

 

*회복시에 4가지 R을 사용합니다 : 수분 재충전(rehydrate), 영양보충(replenish), 복구(repair), 보강(reinforce).

*스포츠 음료나 물을 마셔서 그것을 진행 합니다.

*15~30분안에, 4:1비율의 단백질,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을 먹습니다.

*저지방 그리스 요거트나 과일, 트레일 믹스(trail mix : 섞은 견과류) 또는 땅콩버터를 바른 바나나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https://edition.cnn.com/2019/10/18/health/exercise-breakfast-fat-burn-wellnes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