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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에 대해 트럼프의 방침을 따랐기 때문에 켈리포니아주는 GM, 크라이슬러, 도요다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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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에 대해 트럼프의 방침을 따랐기 때문에 켈리포니아주는 GM, 크라이슬러, 도요다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mmplz 2020. 4. 13. 10:09
 

탄소배출에 대해 트럼프의 방침을 따랐기 때문에 켈리포니아주는 GM, 크라이슬러, 도요다로부터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California won't buy cars from GM, Chrysler or Toyota because they sided with Trump over emissions

 

20191119CNN Business

 

켈리포니아 주는 탄소배출 규정을 둘러싸고 트럼프 정부와 함께하고 있는 GM, 크라이슬러, 도요다, 닛산 및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켈리포니아는 성명서에서 월요일 늦은 시각 1월부터 켈리포니아주가 켈리포니아 공기 자원 위원회의 권위로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세우고 그 규정을 인지하는 회사의 자동차만 구매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켈리포니아는 엄격한 배출가스 감소 목표를 이행하는 자동차 회사하고만 거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별도로, 켈리포니아주는 내연기관 엔진만 사용한 세단형 자동차는 그 자동차가 어느 제조사이건간에 더 이상 구입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켈리포니아주는 오직 플러그인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량만 구입할 것이라고 하며, 예외가 되는 경우는 특정한 안전을 위한 공공기관 목적용 자동차만 해당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규정은 SUV나 트럭구매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역사에서 잘못된 방향을 선택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켈리포니아의 구매력에서 잃는 쪽에 서게 될 것입니다.”라고 켈리포니아 주지사인 가빈 뉴솜씨가 선언문을 통해 전달 했습니다. “법정에서, 시장에서, 켈리포니아는 단기간의 이익을 우리의 건강이나 미래보다 중시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맞서겠습니다.”

 

GM, 피아트 크라이슬러(FCAU), 도요다, 닛산 및 다른 제조사들은 연방 법원에서 무리를 지어 국가전체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배출가스와 마일리지 규정이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현재, 트럼프 정부와 환경 보호 정부기관은 스스로 더 엄격한 배출가스 규정을 설정한 켈리포니아와 켈리포니아가 설정한 규정을 따르려고 하는 다른 13개의 주의 권리를 해제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켈리포니아주의 규정을 따르는 14개 주에는 미국 인구의 약 1/3정도가 속해 있습니다.

 

켈리포니아의 금지조항이 자동차 회사의 매출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특히 GM, 크라이슬러가 그렇습니다. 2016~2018년 사이에, 켈리포니아는 GM으로부터 $58.6백만달러를, 피아트 크라이슬러로부터 $55.8백만달러, 도요다에서 $10.6백만달러, 닛산 $9백만달러를 구입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4개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폭스바겐, 혼다, BMW는 켈리포니아 공기 자원 위원회(CARB)와 배출가스에 대한 협의에 이르렀는데, EPA가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가 규정을 되돌리더라도 향상된 연비와 전기자동차를 사용하여 배출가스 규정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 자동차 제조사들은 켈리포니아 규정으로 인해 이익을 얻게 되는데, 미래에 켈리포니아주가 이 회사들의 자동차를 구매할 것입니다. 테슬라는 켈리포니아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 제조사인데, 전기차만 제조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규정에 부합하게 되었습니다.

 

국가 전체에서 규정하는(=트럼프 정부에서 지지하는) 배출가스 규정을 지지하는 자동차 제조사들은 그들이 EPA와 켈리포니아주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규정합의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법정에서 그들이 현재 연비와 배출가스 기준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기꺼이 준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켈리포니아주가 미래 목표로 설정한 야심찬 목표는 만족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비록 켈리포니아주의 자동차 구매규정이 아직 자세하게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법정에서 싸우고 있는 자동차 회사들이 만든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도록 할 수도 있는데, 여기에는 GM의 쉐보레 Bolt, 포드의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포함될 수 있으며, 그 제조사들은 현재 전기로만 가는 자동차를 팔고 있지 않습니다. 폭스바겐은 켈리포니아주에서 팔 수 있는 골프의 전기차 버전을 가지고 있지만, 수입되고 있으며, 폭스바겐의 유일한 미국공장인 테네시에서 생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GM의 쉐보레 Bolt와 같이 고려대상에 있는 회사들을 구매대상에서 제외를 하면 켈리포니아주가 구입가능한 미국산 전기자동차의 선택지를 제한할 것이며 켈리포니아 주의 탄소배출 목표에 닿는데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GM은 성명서에서 “GM은 미래에 모든 전동화를 이행할 것이며 이것이 켈리포니아를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진술 했습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전기자동차를 한 가지만 보유하고 있는데, 피아트500의 전기차 버전이며 멕시코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차는 현재 연말에 할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피아트는 $100억달러를 사용해서 2022년까지 전동화에 힘써 30개의 자동차를 개발하겠다고 했습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합니다.”라고 회사는 말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19/11/19/business/california-limits-purchase-automakers-emissions-rules/index.html

 

California won't buy cars from GM, Chrysler or Toyota because they sided with Trump over emissions

The state of California is taking aim at GM, Chrysler, Toyota, Nissan and other automakers that are aligning with the Trump administration in its battle over emissions rules.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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