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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시게아키 “한일대립은 백해무익하다. 이익을 얻는 것은 중국” <주간 아사히>

mmplz 2020. 4. 17. 10:17

코가 시게아키 한일대립은 백해무익하다. 이익을 얻는 것은 중국” <주간 아사히>

2019123Aeradot.

 

1123, 호주의 복수의 미디어는, 중국의 스파이활동에 종사했던 왕립강이라고 칭하는 남성이, 홍콩이나 대만 등에서의 공작활동에 관한 정보를 호주정부(첩보기관)에 제공하고, 호주에 망명을 희망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왕씨는, 2014, 중국인민해방군산하의 상장기업 회사의 사원으로서 홍콩에 부임했습니다. 민주화운동에 저항하기 위해서 중국에서 온 유학생등을 홍콩의 모든 대학에 잠입시켜서, 반체제파에 대항하는 비난과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도록 공작을 했습니다.

 

왕씨는, 작년의 대만 통일지방선거에서도, 야당, 민주진보당의 후보방해를 위해, 중국 정보기관의 사이버 부대설립에 협력 했습니다. 넷상의 여론의 유도나 야당, 중국국민당관계자에 대해 자금제공의 지원을 행하는 것과 동시에 내년의 총통선거에 대한 간섭공작도 했습니다.

 

최근, 중국 공산당이, 홍콩의 민주화 세력을 폭행으로 보이게하기 위한 위장공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으나, 왕씨의 증언은, 이렇다할 중국측의 공작이 SNS등에 의한 넷 확산공작과 연동해서 진행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특히 주목하고 싶은 것은, 왕씨가, 시진핑 체제하의 중국 공산당이 목표달성을 위해, 군사 비즈니스, 문화등의 분야에서 모든 국가에 침투를 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던 점입니다.

 

모든 국가에는 당연히 일본이나 한국도 들어갈 것임에 분명합니다.

 

일본에서는 혐한의식을, 한국에서는 반일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국 국익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봅시다.

 

한일대립에 의해, 안전보장면에서 한미일동맹에 쐐기를 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 일본의 수출규제강화 등으로 한일을 추격하는 중국기업에 있어서는 큰 이익입니다. 더욱이, 한국에서 반일 감정이 높아져서, 일본이 미국과의 일체화를 강조하면, 한국 여론이 반미가 되어, 일본보다 중국에 친근감을 품는 경향이 높아집니다.

 

물론, 근저에는, 일본의 아베신조총리와 한국의 문재인대통령의 대립이 있는것이지만, 그 대립을 조장하기 위해서, 넷상의 공작 등을 통해서 일본의 여론을 혐한일색으로 물들인다면, 아베정권은 한국에 타협하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서 더욱 혐한의 움직임을 강하게 하는 동기를 받게 됩니다. 한국도 동일합니다.

 

한일대립이 양국에 있어서 백해무익한 것은, 경제산업성의 현장이나 경제계 등에서는 충분히 이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융화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여론과의 관계로 매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배후에는, 외부에서부터의 공작활동을 영향이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더욱이 대만에서는, 정치가에 중국측에서 자금제공이 되고 있었던 것이 밝혀져, 호주에서도 동일한 의혹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에서도 정치가에 대한 자금제공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일까. 물론, 받은 정치가는, 그것이 독만두인 것에 대해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과거에는, 일본의 정치가가 미국CIA로부터 자금제공을 받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베정권은, 그러한 교훈도 밟아서 신중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지지율이 필요해서 외국세력이 생각하는데로 조정당하는엉뚱한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 혹시나, 이미 빠져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함정은, 몸무림쳐도 빠져 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입니다.

 

독만두라던지 개미지옥같은 것이 너무 과도한 생각이라고 웃어 넘기고 싶습니다만..

 

*주간아사히 20191213일호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202-00000066-sasahi-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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