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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의 일본에서는 “년수입 150만엔”이 보통?

mmplz 2020. 4. 17. 10:16
 

2030년의 일본에서는 년수입 150만엔이 보통?

 

*2030년의 일본은 어떻게 되나?

앞으로 수년 경제격차는 점점 더 확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잠깐 미래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2030년의 일본사회

2030. 화려하게 개최된 동경올림픽도, 아련한 과거의 추억이 되고 약 10.

일본의 인구는 11,500만명까지 감소하여, 생산인구의 감소로 GDP(경제성장률)도 하락해 있으나, 동경도심부만은 빛나고 있습니다. 시나가와 주변은, 2020년에 시나가와~다마치구간에서 새로생긴 야마테선의 새로운 역이나, 2027년에 시나가와~나고야구간에서 새로생긴 리니어 신간센의 영향 등으로 재개발이 진행되어, 그로 인한 특수로 끓고 있습니다.

 

하루미나 가치도키 주변도 올림픽 선수촌으로서 건설된 주택 약 6천호가 문양 맨션으로서 팔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서 활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동경도심부만의 이야기입니다.

 

수도권이라도, 도심부에서 떨어진 지역은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해 있습니다. 가나가와, 치바, 사이타마에서도 집은 남게 되어, 지가는 하락, 자산가치의 하락도 계속되며, 중고 건무은 500만엔에도 사려는 사람이 없는 상황입니다.

 

교외의 맨션도 비참한 경우가 늘어 있습니다. 노후화한 맨션을 다시 지으려 해도, 재건축에 드는 비용의 갹출을 꺼리는 세대가 많아, 재건축 협의가 난항인 것입니다.

 

수도권이외의 지방경제는 점점 지반침하가 계속되어, 행정 서비스를 유지못하는 한계집락이 급속하게 증가합니다. 특히, 수도사업은 눈을 가리는 것처럼, 수도가 정지되는 자치단체까지 나왔습니다. 자를 운전 못하게 된 고연령 세대는, 쇼핑난민, 통원난민화되어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경제특구에 따른 기업유치나 서비스 효율화를 위해서 컴팩트 시티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세수부족도 있어서 생각하는 것처럼 진행이 안됩니다. 지혜를 짜내 몇 개정도의 자치단체가, 인터넷 기업, 농업법인의 유치나 고향 납세에 따른 수입증가 등으로 건투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대부금 파탄, 연금 파탄, 의료비 파탄이 계속 등장

주택 대부금 시장도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일본은행에 의한 금융완화는 출구를 찾아내지 못하고, 국재는 악화합니다. 그래서 국채가격이 하락하고, 금리는 계속 상승합니다.

 

사상 최저금리를 경신한 아베정권시대와 비교하면, 주택 대부금의 금리는 3%나 상승합니다. 당시의 금리 낮았던 것에 비해 반등하여, 변동금리형으로 집을 산 세대는 이자 갚기에 헐떡거리고, 주택 대부금 파탄자가 계속 나오는 것이 사회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65세 이상의 말하자면 고연령자는 3,600만명을 넘어서, 인구 비율로도 40%를 넘었습니다. 그런 인구 동태의 변화에 따라, 연금재정은 개선은 커녕 악화만 됩니다. 연급지급개시연도는 70세로 올라가서, 사회보장료 부담액은 연수의 30%에 도달 합니다.

 

세금을 합치면 급료에서 40%나 공제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금지급액은 점점 줄어가서, 직장인 세대라도 부부 합쳐서 월 15만엔입니다. 자영업 세대는 월 8만엔 밑이 됩니다. 그래서, 고연령자의 빈곤이나 생활보호 세대의 급증이 사회불안으로 이어집니다.

 

의료비의 자기부담비율은 현역세대가 40%, 고연령자도 20%로 상승하고, 가계에 부담은 더욱 증가합니다.

 

요양보험도 재정난에 빠져서, 자치단체의 요양 필요 인정 조건은 엄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요양인정되지 못하고 적절한 요양을 받지 못하고, 가족의 부담이 늘어서 살인사건으로 발전하는 뉴스도 늘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나았다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신흥국의 경제성장에 의해 인건비는 급등하고, 이전과 같은 아시아제 저렴한 제품은 그다지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것을 찾아보면 최근에는 아프리카산 상품이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엔저는 150엔까지 진행되어 수입물가는 높아지고, 거기에 소비세는 15%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아주 저렴한 쇼핑이 가능했던 시대는 끝나고, “디플레이션 시대가 오히려 나았다라고 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 옵니다. 원재료 수입에 의존하는 기업에 있어서도, 엔저는 고통스러운 상황입니다.

 

인구감소와 더불어 내수도 축소되고, 국내시장을 목표로하는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사양화가 계속됩니다.

그 정도 버블 경기로 끓고 있었던 부동산업계나 건설토목업계도, 지금에는 높은 실업률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목표로 했던 도심의 대규모 리뉴얼 공사가 종료되어, 도호쿠의 부흥수요도 차분해졌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GAFA(미국 구글을 시작으로,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미국 기업이 인터넷 비즈니스나 AI산업을 좌지우지하여, 2019년에는 존재했던 직업의 30%를 삭감시켜, 이 움직임에 대응 못하는 기업은 도태위기에 몰렸습니다.

 

문제 없다고 생각되었던 자동차 산업도 내연기관에 대한 고집을 계속했던 국산 제조사 1개 회사가 동종업계 다른 회사에 흡수합병되어, 택시 회사도 줄었습니다. 전지와 모터가 있으면 자동차를 만들 수 있으며, IT제어로 자동운전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요 도시에 탄생한 스마트 시티안에서는, 자동운전 자동차에 의한 지역내의 이동이 주류로, 택시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동인구의 감소는, 의료나 요양과 같은 특정업계 이외의 모든 산업을 사양화 시키고 있습니다.

 

*임금은 내려가고, 미혼율은 계속 상승

이러한 상황하에서는, 중소기업에는 높은 급여를 지불할 여력 같은 것이 없으며, 직장에는 취업하지만 수입은 거의 올라가지 않는 상태는 개선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노동인구가 감소하는 만큼, 고용환경은 개선되고, 젊은이의 실업문제는 저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비정규고용자의 이야기이며, 정규고용 모집은 매우 적습니다. 정사원이 되는 것은 극도로 일부의 우수한 인재에 한정됩니다. 화이트칼라가 했었던 이상업무도 자동화, 혹은 클라우드 소싱으로 외주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AI기술과 IOT혁명이 진행되어, 모든 잔자기기에 AI가 편입되게 되었습니다. 주택 대부금의 심사도 AI, 자산운용도 AI가 하며, 사람이 불필요한 업종, 업무가 급증합니다.

 

AI가 편입된 로봇도 진화하여, 단순작업은 학습형 로봇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3,000명의 로봇 화이트 칼라 노동자가 탄생하고, 누구나 가능한 일을 빼앗고 있습니다.

 

, 업무방식 혁명에 의해 직장인의 잔업비용은 삭감되고, 연수입도 2019년에 비교하면 일제히 2~30% 삭감되었습니다. 그 결과, 30대에 연수입 300, 40대에 연수입 400만엔대의 세대가 대세를 이룬 상황입니다. 그것도 정사원의 이야기이며, 노동자의 태반을 점유하는 비정규노동자의 평균 연수입은 150만엔 전후입니다.

 

저수입자의 증가와, 전업주부의 우대세금제도가 철폐되어 여성의 사회진출에 의한 미혼률도 상승합니다. 특히, 30대 남성의 미혼율이 70%가 되어, 수입이 낮다는 이유로,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 불가능한 남성이 남는현상이 심각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8050문제 (80대의 부모가, 50대의 히키코모리 아이의 보살핌을 봐주는 것)도 해소되지 않고, 생활보호의 증가나 살인사건으로 발전하는 사건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정말로 올지는 모르겠으나, 가령 그렇게 되어도 당황하지 않도록, 우리들은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news.finance.yahoo.co.jp/detail/20191202-00021123-argent-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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