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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에 지는 “일본의 제조업”, 인재부족으로 앞은 어둡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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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에 지는 “일본의 제조업”, 인재부족으로 앞은 어둡다.

mmplz 2020. 4. 17. 10:15
 

한국 중국에 지는 일본의 제조업”, 인재부족으로 앞은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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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인재부족이 심각화하고 있습니다. 2018년 상반기에 있어서 인재부족 도산의 건수는 3년 연속으로 전년동기를 웃돌아, 20131월의 조사개시이후의 반기 베이스만으로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화도 진행되는 가운데, 중소, 특히 제조업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ASAK비지니스 컨설팅 주식회사, 아사오카 카즈히코대표이사가 해설 하도록 하겠습니다.

 

젊은이의 대기업 선호가 가속하여 인재획득이 점점 어려워지다

제조업이 계속 주는 요인의 하나로 인재부족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자문을 맡고 있는 중소제조업에서도 인재부족은 심각한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제조업이나 중소기업을 선택하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기업 자동차 제조사라면 모르겠지만, 중소제조업은, 막상 취업 했을 때 선택지에 들어오는 것은 적지 않을지요.

 

, 현재로는 앞이 불투명한 경제정세에 의해, 대기업이나 지명도 있는 회사를 선호하는 젊은이가 꽤 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종신고용이나 보너스가 약속되어 있는 시대도 아니므로 완전히 안심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중소기업보다는 경영상태도 수입도 안정되어 있으며, 위험성은 적다고 안이하게 생각 해버리게 됩니다.

 

,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젊은이도 늘어 났으며, 복리후생시설이 되도록 정리되어 있는 대기업쪽이 일과 업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식도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아베노믹스의 효과도 거들고 있습니다. 엔저 바람으로, 수출형제조업을 중심으로하는 대기업의 수익은 오르고 있습니다. 급여도 올랐고, 한때의 취직 빙하기에 비교하면 취직사정도 꽤 개선되고 있습니다. 채용인수도 늘어서, 지금이라면 아무나 마음대로 취직 가능할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 대기업선호를 하는 젊은이도 늘고 있습니다.

 

, 지방에서는 젊은이 뿐만 아닌, 시간제 근무자도 구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선택지가 적었기도 하지만, 주부등의 여성이 제조업 공장에서 시간제 근무자로 일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으므로, 중요한 전력으로서 소중한 업무자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방에도 대형 쇼핑몰 등이 생겨서, 새로운 고용이 창출되어, 직장의 선택지가 한번에 들어 있습니다.

 

쇼핑센터에서의 업무는 공장과 비교하면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공조장치가 있는 건물 안에서 일하며, 일이 끝날때는 저녁 쇼핑등도 할 수 있으므로 여성에게 있어서는 편리한 직장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실제로 어느 회사에서는, 주부들이 모여 줄 것이라고 사람수를 계산해서 기후에 공장을 지었지만, 직후에 큰 쇼핑몰이 생겨버려서 전혀 사람이 모이지 않고, 잘못생각 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젊은이에게도 주부에게도 제조업이 선택되기 어려워지면, 폐업의 길을 선택하고 싶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느 자동차관계의 중소제조업 현장을 보러간 적이 있습니다만, 거기서 일하고 있는 것은 일본인 젊은이가 아닌, 동남아시아에서 돈 벌러 온 외국인이었습니다. 일본인은 관리감독을 하는 입장의 2명뿐으로, 나머지는 전부 외국에서 온 연수생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연수도 3년정도 지나면 끝나기 때문에 교체, 교대라고 하는 상태로, 인재난이 꽤 심각한 사실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경쟁에 계속 지는 일본의 중소제조업

글로벌화의 진전이 중소제조업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최근 급속하게 성장을 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나 신흥국과의 점유율 경쟁은 격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한국은 지금 시작된 것도 아니지만, 인도나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도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늘려오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이 축소하고 있는 일본에 있어서는 그러한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를 늘릴 필요도 있으나, 그러한 경쟁에서도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도, 일본은 오랬동안 기술을 판매 해왔지만, 이제부터 풍족해질 신흥국이라는 곳은 사실은 기술보다도 가격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가전제품이 필요하고, 이동수단이 필요할 때, 고성능이나 고기능 제품은 중시되지 않습니다. 그 보다도 저렴하고 간편한 것이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제품의 품질이 좋아도, 더 저렴한 한국이나 중국의 제품에 가격면에서 패배해버리는 것입니다.

 

더욱이, 환율이 엔고로 바뀌고나서, 일본의 제조업은 생산비용을 감소 시키기 위해서,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거점을 옮겼습니다. 그것에 따라 국내 수주를 감소시켜 산업의 공동화를 초래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 거점을 옮긴 경우, 거기서 무엇인가 부품이 필요하게 될 경우에, 현지에서 조달할지 일본에서 가져올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당연히 현지에서 조달하는 편이 운송비용은 들지 않고 양적으도 확하기 쉬우므로, 대단한 품질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현지에서의 조달을 우선합니다. 결과적으로, 품질로 꽤 좋은 부품이외의 국내수주는 격감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의 아시아 개발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통신기기나 의료기기등의 고기술제품의 수출에 있어서, 중국의 점유율이 200년부터 2014년 사이에 9.4%에서 43.7%로 확대되는 반면, 일본은 25.5%에서 7.7%로 점유율을 떨어트리게 되어 버렸습니다.

 

해외를 쫓아간 중소기업은, 국내에서 잃어버린 수주를 현지생산에서 보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확대해왔습니다만, 신흥국의 생산수준의 향상에 따라, 이미 경쟁시대에 돌입해 있으며,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 국내에 남은 기업은, 종전의 제품을 계속 만들어서는 서서히 빈곤에 빠지는 것은 명백하여, 더욱이 품질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 하던지, 다른 업계로 잠재적 수요를 찾거나,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가는 것이 우선업무 입니다.

 

글로벌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해외로 진출해도, 국내에 남아도 더 가혹한 생존경쟁에 이겨서 남지 못하면 폐업의 위험에 처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전체의 기술력이 중소기업의 폐업으로 없어져 가다

일본의 제조업은 여태까지 세계에 그 품질을 자랑해왔습니다. 그 힘을 지지해온 것이 숙련사원을 유지하는 기술력입니다. 지금, 많은 중소제조업이 폐업하는 가운데, 일본이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 기술이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은 나사를 하나 만들어도, 정밀하게 만들었던 그 부품이 없다면, 완성된 제품의 성능이 충분히 발휘가능하지 못할 일이 생깁니다. 중소제조업이 폐업하면, 그 제품을 필요로 하는 아래쪽 기업의 대부분이 자사제품의 품질을 낮춰버리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비용으로는 신흥국에게 져도, 일본제품에는 높은 신뢰성이 있습니다. 그 품질조차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도, 중소제조업이 해낼 역할은 크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제조업에는, 그 현장 자체에 고유의 만들기 기술이 있습니다. 그 기술력은 자료나 짜임으로 보존되어 있는 것이 아닌, 숙련된 사원의 경험이나 감에 뒷받침된 것도 있으며, 폐업한다고 해서 단순하게 동종업계 다른 회사에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수지성형 공장에서는, 수지를 금형에 넣어서 제품을 만듭니다. 그 때, 재료의 유동성의 문제로 성형품에 기포나 깨짐이 발생한다던지, 부스러기나 뒤틀림이 생겨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수지는 미묘한 온도변화에 좌우되기 때문에, 기온이나 주입하는 금형의 온도조절에 의해, 제품에 편차가 생겨 버립니다.

 

기술자는 오랜기간의 감에 근거하여, 계절이나 공장의 환경에 맞춰서 금형의 온조변화를 민감하게 알아 차리고, 주입하는 수지를 조정하는 것으로, 제품의 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술은 문서나 매뉴얼로 만들 수 없는 기술입니다. 누구나 간단하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제품을 만들어도, 완제품에 편차가 생겨서 불량율이 높아집니다. 제품자체는 똑같이 만들어도, 불량율이 올라가면 제조비용이 갑자기 올라가버려서 그것은 판매액에도 반영됩니다.

 

이러한 연쇄가 계속되면, 일본제품은 더욱 비용 경쟁력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중소제조업이 폐업에 몰리면, 그 중소제조업에 잠들어 있는 그 이외의 기술도 모두 계승될 기회가 없어져 소멸되어 버립니다. 그것은 한 기업만의 문제로 남지 않고, 일본의 제조업의 미래를 흔드는 문제인 것입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128-00024384-gonline-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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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ine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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