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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본인은 “대전직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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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본인은 “대전직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mmplz 2020. 5. 13. 20:41

2020, 일본인은 대전직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2019124일 현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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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고용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올해 여름, 도요다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사장이 돌연 말했던 이 발언은 산업계에 충격을 줬습니다. 오랜기간 일본식 고용의 상징이 되어왔던 종신고용이 끝난다라는 말을 듣고 현실감이 없는 사람도 적지 않겠지만, “이 일본에서 종신고용 붕괴는 이미 피할 수 없다라고 지적하는 것은 정년삭감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저자이며 조언자인 나카하라 케이스케씨입니다. 그것도, 2020년부터는 여태까지는 전혀 달랐던 형태로 고용이 대격변해갈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제부터 무엇이 일어날 것인가. 나카하라씨가 고용의 현장의 알 수 없는 최전선을 철저하게 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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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용의 대변혁이 시작되다!

2020년은 일본의 고용의 대변혁을 이루는 한해가 됩니다.

 

그 상징적인 움직임이 이미 시작되고 있는 것을 모두들 알고 계실지요.

 

도요다는 2019년도에 종합직의 채용을 점유하는 중도채용의 비율을 2018년도의 10%에서 30%, 중장기적으로는 50%로 올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도요다가 변하면 일본의 기업단체도 변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그 영향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공채를 안하고 수시 채용 한다는 이야기로 보임.)

 

도요다가 중도채용을 50%로하는 방침을 말하는 것은, 암반(=간반, Kanban)으로 간주되는 일본형 고용의 큰 산이 움직였다고 받아 들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늦던 빠르던, 일본에 있어서 대졸 공채의 중요성은 차차 엷어져 가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중도채용(=수시채용)의 비율이 50%를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정세가 될 것입니다. 젊은이를 키울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것보다도, 즉시 전력의 인재를 중도에 채용하자는 사고방식이, 많은 기업에서 주류가 되어갈 것임에 분명합니다.

 

도요다에 한정되지 않고, 이미 많은 기업에서는, 종신 고용이나 연공서열의 끝이 가깝다고 느끼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자녀화로 절대수가 적은 우수한 젊은이를 채용하기 위해서, 젊은이의 급여를 큰 폭으로 올리는 대신, 중고년 전체의 급여를 내리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현 시점에서 업적이 호조인데도 불구하고, 중고년의 조기퇴직을 모집하는 대기업이 잇달아 생기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전문성이 높은 디지털인재의 채용에서는, 해외의 글로벌 기업과의 인재획득전쟁이 격화되어, 종래의 급여체계를 새로 초임금을 1,000만엔으로 설정하는 기업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흥미 깊은 점은, 대기업의 조기퇴직을 모집하는 사람수가 기업의 예상을 넘게 모인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새로운 경력을 형성하기 위해서, 긍정적으로 전직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고도의 디지털 인재의 채용도 포함해서 고용시장이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신규 졸업 채용과 중도채용의 사이에 있는 높은 벽이 붕괴되어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단명, 사람이 장수한다는 의미

AI(인공지능)등의 디지털 기술의 보급과 함께, 젊은이에게 있어서도, 중년에게 있어서도, 전문가에게 있어서도, 고령자에게 있어서도, 인연이 없을 수는 없는 고용의 유동화가 일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큰 위기이며, 큰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일이나 회사에 정착해서 일평생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들은 확실히 줄어갑니다. 우리들은 스스로 시야를 넓혀서, 지속가능한 업무방식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그것이 가능한 사람, 불가능한 사람으로 경제수준은 양극화되어가는 것이 필연적으로 될 것입니다.

 

경제의 세계화나 디지털화에 의해, 사업의 경영환경이 단기간에 변해가는 현재, 기업이 성장을 계속하는 것이 가능한 기간도 짧아져 가는 조류가 있습니다.

 

주주자본주의인 미국을 중심으로 기업간의 경쟁은 격화되며, 세계적으로 기업의 수명이 단명화하는 경향이 명백해져 있습니다. 기업의 수명이 긴 편인 일본에서도 그러한 영향을 피할 수 없으며, 국내 기업의 평균수명은 2018년 시점에서 24년까지 줄어 왔습니다.

 

앞으로 20년 안에, 기업의 평균수명이 20년에 돌입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한편으로, 우리들의 수명은 확실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의 일본인 남성의 평균수명은 81.25, 여성은 87.32세로 과거 최고를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3대 질환인 암, 심장질한, 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의 저하경향이, 평균수명을 밀어 올리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유전자 수준의 연구나, AI를 도입한 의료나 약의 효과를 늘리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평균수명이 남성은 85, 여성은 90세를 넘는 것은 앞으로 20년 이내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도 될 것입니다.

 

*정년삭감시대에 일어나는 것

2가지의 흐름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우리들의 살아갈 시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70세를 넘어도 일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일본에서는, 대학을 졸업한 후에 취직해서 70~75세까지 일하게되는 것이므로, 개인의 회사원 생활은 50년전후로, 현재의 정년보다 10~15년정도 길어집니다. 장래에는 기업의 평균수명이 20년을 넘게 된다면, 회사원생활은 기업수명의 2.5배를 넘는 길이가 되어버린다는 것이 됩니다.

 

평균적인 업무방식을 가진 일본인이라면, 계산상으로는 인생에서 3개의 업무나 회사를 경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기서 충실함이 있는 인생을 계속 걸어가기 위해서는 1개의 일이나 회사에 종사하는 기간은 15~20년으로 나눠서 스스로의 경력을 되돌아보며, 필요에 대응하여 기술개발을 도모해 가는 것이 긴요합니다.

 

예를 들면, 30대 후반을 제1의 정년, 50대 후반을 제2의 정년으로 경력을 3개로 구분한 뒤, 재교육을 받으면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방식이 늘어갈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기업수명과 사업모델의 단기화가 진행되어가는 시대에는, 비록 저명한 대기업이라 해도, 신규 졸업 사원을 정기적으로 연수에 의해 나누어 육성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게 됩니다.

 

기업이 행하는 신규졸업 공채가 11회채용으로 조금씩 이행해가는 과정에는, 고용계약이 직무나 근무지에 한정되지 않는 멤버쉽형에서, 한정되는 “Job으로 크게 변해가기 때문입니다. “Job에서 급여는 연령이 아닌 직무를 기준으로 지급되므로, 일본식의 종신고용이나 연공서열제도가 붕괴되어 가는 것은 불가피한 정세인 것입니다.

 

*3년에 하나의 전문을 목표로 하다

따라서 앞으로는 회사가 사원의 경력을 만드는 것이 아닌, 한명 한명의 사원이 스스로 책임을 지고 경력 형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몸에 익히려 하는 훈련은, 젊은이 뿐만이 아닌, 중고년이나 고령자에도 요구되게 됩니다.

 

그러한 생애 현역시대에 있어서 일본인이 납득 가능한 직업인생을 보내는데는, 지금의 젊은이가 일에 대한 가치관이 큰 힌트가 딜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젊은이에게 있어서 일이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기술을 닦고 성장 가능한 기회인데 더해, 보람이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가능한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중년과 고령자도 젊은이도 모두 사고방식을 바꾸어 가는 것이, 인생을  한층 즐겁고 풍부한 것으로 만드는 포인트가 될 것임에 분명합니다.

 

수년후, 우리들은 지금보다도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다채로운 분야의 기술을 배우는 기회에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싶다면, 현시점에서 가진 기술과는 별도로, 그 주변의 새로운 기술을 획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의 기술로 전문가(프로)의 영역에서 3년만에 달성하려 한다면, 전부 9년이면 3개의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결과로서, 우리들은, 애초에 가지고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관련도가 높은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며, 이전보다 다각도적인 시점을 가진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여태까지의 경력이나 기술을 버리고, 심기일전하여, 전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곱셈으로 기술을 닦는 시대로

그런 경우에는 가능한 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관심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람은 어떤 분야에 있어서도, 좋아하는 것이나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해서 열의를 가지며, 노력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숙달이 빨라지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는 행운에 혜택을 받으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즐거운 것이 되는 것이 아닐지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가지만, 개인의 가치를 크게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은, 하나의 전문성이나 기술을 달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연마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달인이라고 불리는 수준까지 숙달하지 않더라도, 1000명중 1(=상위 0.1%), 혹은 1만명중에 1aaud(=상위 0.01%)의 가치를 가지는 것은,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정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이 전문성이나 기술을 3개 가지고 있다면, 상승효과가 발휘되어, 우리들의 가치를 크게 높이는 것이 가능함에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가치라고 하는 것은, 전문성이나 기술의 습득수의 덧셈이 아닌, “곱셈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전문성이나 기술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곱셈의 횟수도 늘어가므로, 기하급수적으로 인재로서의 가치가 높아져갑니다. 그런 은혜로서, 우리들의 업무방식이나 삶의 방식의 선택지의 폭이 상상을 넘어 넓어져 갑니다.

 

우리들이 회사 밖에서도 통용 가능한 기술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누구에게도 속박 받지 않은 입장에서 자유롭게 업무방식이나 삶의 방식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전직시대의 사고방법

지금 젊은 세대를 보고 있으면, 흥미의 범위는 좁지만, 중년 세대에 비하면 일을 즐기는 능력을 얻는 적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업무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특히, 20대에서 높아서, 전직하는 것도 의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중년 세대를 중심으로, 전직하거나, 혹은 업무를 바꾸는 것에 저항을 느끼는 사람이 지금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인생 속에서 다른 일을 몇번이나 경험 가능한 기회가 늘어갈 것이므로, 그러한 변화를 즐기려고 하는 미래지향적으로 임해주었으면 합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성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몇살이 되어도 연령과 관계없이, 고용하고 싶다고 하는 요청이 끊임없이 옵니다.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생각에 따라서는, 아주 풍요롭게 즐거운 사회가 될 것임에 분명합니다.

 

정년삭감시대에는, 스스로 음미나 호기심의 폭을 넓혀서 다시 배우는 것인, 만족 가능한 인생을 보내는 비결이 되어 오는 것입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1204-00068843-gendaibiz-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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