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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 영국에 투자했던 일본 회사들이 후회를 하다

mmplz 2019. 2. 20. 19:23

일본 회사들이 영국의 빠른 브렉시트 접근에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혼다는 화요일에 2021년까지 영국에 있는 단 하나뿐인 공장을 닫기로 선언을 했으며, 이 폐쇄로 인해 적어도 3,500개의 직장이 없어지게 됩니다.

 

혼다사는 브렉시트와의 연계성에 대해 부인 했지만, 자동차 산업계의 전문가는 미래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관세의 위협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혼다의 폭탄선언은 라이벌 자동차 회사인 닛산이 영국 북부에 신 SUV모델용 신공장을 짓는 계획을 백지화 한 다음에 나왔습니다. 가전 및 영화회사인 소니와 파나소닉은 둘 다 그들의 법적 유럽 본사를 브렉시트 때문에 영국 밖으로 옮기겠다고 했습니다.

 

일본 경영진들은 수년간 계속되는 유럽의 위기에 대한 경고에 진저리가 났습니다.

일본에서, 모든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당황하게 됩니다. “ 도쿄 와세다 대학교에서 유럽과 일본과계를 전공하는 교수인 폴 베이컨씨가 말했습니다. “경제가 얼마나 악영향을 받을지 명백하고, 이런 점이 일본 경제에 심각한 어려움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영국은 40일 이전에 유럽연합을 떠나기로 되어 있으나, 총리인 테레사 메이는 의회가 브렉시트 이후의 그녀의 계획에 대해 지원해주지 않으면서, 무질서하게 떠날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건 일본 기업가와 정부에게 매우 화나는 일인데, 수년간의 안정 되도록 해달라고 요청 했으나, 영국 지도자들은 브렉시트의 효과로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영국 정부와 일본회사간의 신뢰는 증발했습니다.”라고 시즈오카 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인 타케시타 세이지로씨는 언급 했습니다.

 


EU밖의 영국은 말이 안된다.

 

일본 회사들은 수십업을 영국 경제에 쏟아 부었습니다. 1,000개사가 넘는 일본 회사들이 영국내에서 사업을 하면서 140,000개이상의 일자리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에 일본 정부는 집계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들 중에 다수가 영국을, 유럽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으로 사용 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이 EU라는 단일시장에서 빠져 나가게 되면, “일본인 기업들이 영국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베이컨씨가 말했습니다.

 

대충 영국에 있는 약 60%정도의 일본계회사가 일본 무역 진흥공사의 2018년 가을 조사에서, 브렉시트가 그들의 미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대답 했습니다.

다케시타씨의 주장에 따르면, 일본계 회사들은 장기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으나, 위험에 인내심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영국의 현재 상황은 불확실함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그만 두고 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일본계 회사들이 브렉시트가 진행됨에 따라 철수할 것이라고 예상 했습니다.

도요다는 12월에 영국이 협의 없이 유럽연합을 빠져 나가는 것이 하루에 수백만 달러의 자동차 생산을 위협에 빠트리는 것과 같다고 경고를 하면서도 투자를 줄이겠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본은행도 마찬가지로 우려 했습니다.

노무라의 한 고위급 중역은 11월에 브렉시트를 큰 걱정이라고 묘사 했으며, 회사들의 재정에 있어서 비용증가와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노무라는 이미 두십개의 일자리가 런던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하기 시작 했으며, 유럽 본토에서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단지 브렉시트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일본 회사들이 영국에 대한 헌신을 줄이는데는 다른 이유들도 있습니다.

기술에서 진보한다는 것은 자동차 회사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공급사슬을 좀 더 자동화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전형적으로 노동비가 높은 일본에서는 공장을 좀 더 저비용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닛산은 이번달에 새로운 X-trail SUV를 영국 북부가 아닌 일본에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본인 회사들은 이익이 나고, 여유가 있어서 일본으로 돌아갈 방법을 보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제 크리스천 대학교 협회 교수인 스테판 나기씨가 말했습니다.

혼다는 전례 없는 국제 자동차 산업의 변화 때문에영국 공장을 닫기로 결정 했다고 말했는데, 내연기관에서 전기 자동차로의 빠른 이동과 같은 것을 의미 합니다. 혼다사는 생산지를 영국에서 일본, 미국, 중국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브렉시트 이후 최근의 무역 거래가 일본 회사들에게 있어 영국을 더욱 덜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나기씨는 유럽 연합과 일본이 맺은 무역협정이 이번달에 효력을 발휘하며, 11개의 태평양 국가들간의 협정이 작년 말에 시작된 것을 지적 했습니다.

영국은 그 두가지 협정 중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일본 회사들에게 있어서 훨씬 덜 매력적인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edition.cnn.com/2019/02/19/business/japan-companies-uk-econom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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