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가폭락, 올림픽 특수 소멸, 시시각각 스며드는 버블 붕괴의 원인

일본주가폭락, 올림픽 특수 소멸, 시시각각 스며드는 버블 붕괴의 원인

 

2020년 1월21일 머니 포스트Web

 

미국 주가가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세계적인 자산 버블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러한 상황은 2020년에 일변한다”라고 예측하는 것은, 경제 분석가인 모리나가 타쿠로씨입니다. 그 방아쇠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이하, 모리나가씨가 해설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2019년 10월1일부터 소비세 증세를 단행 한다면, 아베 정권에 있어서 치명적인 정책 실수가 된다. 일본 경제가 덜커덩 거리는 것은 불을 보는 것과 같이 명확하다”라고 반복해서 경종을 울려 왔습니다.

 

예상대로, 소비세율 인상은 일본의 경기에 급 브레이크를 걸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9년 10월의 경기동향지수의 기조판단은 2019년 8월부터 3개월 연속 “악화”가 되어, 그것도 경기의 현상태를 나타내는 일치지수는 6년 8개월만의 저수준이 된 것입니다.

 

또, 2019년 10월의 소매 판매액은 전년 동월대비 7%감소 했습니다. 정부는 소비증세전의 소비 수요의 반동이 나왔으나, 그 때는 4%감소였습니다. 즉, 2014년은 3%증세해서 4%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2%증세해서 7%나 떨어진 것입니다.

 

더욱이, 2019년 10월의 신선식료품을 제외한 소비세물가지수는, 경감세율의 적용이나 유아교육무상화 등의 상승률 억제 요인을 감안한다면, 실질은 -0.1%가 되었습니다. 2018년의 소비세물가지수의 전년대비 상승률은 +0.9%였으나, 소비세증세로 한번에 디플레이션으로 전락 해버렸다는 것입니다.

 

한번 디플레이션에 걸려 버리면, 거기에서 탈출하는 것은 어렵게 됩니다. 이런 채로 디플레이션이 지속할 것이라고 생각되어, 우선은 주가폭락을 일으킵니다. 미국 주가가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세계의 주가가 버블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주가가 폭락한다면, 그것을 방아쇠로 해서 세계 경제 위기를 초래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또 하나, 일본이 버블 붕괴의 방아쇠를 당기는 요인이 생각되어집니다. 동경 올림픽 특수의 종언입니다. 과거의 경우를 봐도, 올림픽 개최에 따른 건설 등의 특수는, 늦어도 개최 반년전에는 정점을 찍습니다. 그때까지, 시설이나 인프라의 정비를 끝내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국립경기장이 준공된 지금, 이제는 올림픽 특수도 거의 종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일본의 경기의 발을 잡아당겨, 버블 붕괴의 방아쇠가 된다고 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지, 2020년 가을까지 세계적 버블이 강해진다면,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밝은 전망을 품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20년 11월 미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가 질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현상태는 세계의 미디어가 트럼프가 재선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권자가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오로지 주가를 높여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버블이 붕괴해서 미국주가가 폭락해서 많은 미국인이 손실을 입는다면, 트럼프는 한 번에 지지를 잃게 될 것임에 분명합니다. 그 결과, 트럼프 이외의 누군가가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해도, 트럼프 보다 나을 것임에 분명 하므로,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제도 아주 좋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이 되던간에, 2020년은 세계경제에 있어서, 격동의 1년이 되는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121-00000001-moneypost-bus_all

日本株暴落、五輪特需の消滅…　刻々と忍び寄るバブル崩壊の引き金（マネーポストWEB） - Ya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