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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 당신이 모를지도 모를 5가지

mmplz 2020. 5. 21. 22:14

외로움 : 당신이 모를지도 모를 5가지

202029

 

CNN Health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지점에서 외로움을 느낍니다. 좋은 소식은, 우리들 중 대부분이, 그러한 외로움이 일시적인 상태이며, 아마도 삶이 바뀌어서 기인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 예를 들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거나, 새로운 직업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외로움이란 것은 삶의 방식이며, 어떤 사람은 많은 사람들 무리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적인 외로움이 건강에 역효과를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여전히 정신적, 유체적 건강의 연관성 및 어떻게 외로움이 우리의 몸에 영향을 주는 지 연구 중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수년간에 걸쳐 발견한 사실을 당신은 모를지도 모릅니다.

 

외로움은 당신의 뇌가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작용하기도 합니다.

 

CNN의 산자이 굽타박사가 2003년 연구에서 O 매거진의 칼럼에 쓴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UCLA의 사회 심리학 교수인 나오미 아이젠버거의 주도로 진행된 엄청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외된다는 것은 말하자면 사회적 주변으로 밀려나거나, 그 결과로, 외로움을 느낀다면 신체적 고통을 관장하는 뇌의 부분에 활동을 촉발하게 됩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것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 우리의 선사시대 조상들은 단지 동료애 때문이 아닌 생존을 위해 사회적으로 무리를 지어 서로 의존을 했습니다. 부족과 함께하여 피난처, 음식, 보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그룹에서 멀어진다는 것은 위험함을 의미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외톨이라고 느낄 때, 우리 몸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되며, 통증과 같은 어떤 신호가 오게 됩니다. 만성적으로 외톨이가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이 사회적으로 연결된 사람들 보다 아침에 훨씬 많이 나오게 되며, 저녁이 되어도 완전히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합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보다 밤에 숙면에 방해를 받는다고 2011년 연구 결과에서 나왔습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숙면방해와 외로움은 결혼상태와 가족의 크기도 중요한데, 외로움은 그 상황 자체보다는 그들이 사회적인 상황을 어떻게 인지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95명의 사람들은 강한 사회적 유대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굳게 단결된, 사우스 다코다 시골 커뮤니티 였습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에 의하면, 그들의 외로움의 작간의 차이 조차 그들의 숙면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외로움은 당신의 치매 위험성을 늘릴 수 있습니다.

 

2012년 연구에서, 거의 2,200명의 암스테르담에 거주하는 고연령 성인 대상으로, 연구자들은 외롭다고 보고한 참가자들이 친구 숫자나 주변 가족 숫자와 관계없이 혼자 사는 사람보다 치매를 더 경험 했다고 합니다.

 

연구 참가자는 65~86세였는데, 치매의 징후가 없었으며 요양원과 같은 기관에서 살지 않았습니다. 절반은 혼자 살았고, 20%는 외롭다고 말했습니다. 거의 2/3정도가 여성이었습니다.

 

나이와 같은 요인을 조정한 후에, 연구자들은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의 치매 위험성이 64% 늘어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이 경고하기를, 그것이 외로움이 치매를 유발하며, 그 반대가(=외롭지 않으면 치매 예방이 된다.) 또한 사실일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 왜냐하면 치매 및 치매와 동반되는 기분의 변화가 외로움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외로움은 조기 사망에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다른 2012년의 2개의 연구에서 혼자 사는 것 또는 단지 외롭다고 느끼는 것 이 조기 사망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45세 및 그 이상의 거의 4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외로움이 심장병이나 심장병 위험이 생기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혼자사는 사람들은 심장병, 심경련 등 복잡한 병으로으로 죽는 경향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들에 비해 4년 이상 있었습니다.

 

두번째 연구는 60세 및 그 이상연령의 사람들 대상이었으며, 이 연령대에서 외롭거나, 고립되고, 버려졌다고 한 사람들 중 45%가 연구기간에(6) 죽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롭다고 이야기 한 사람들 중에서, 연구 대상 인원의 43%에 해당하는데, 반드시 혼자 살지는 않았습니다. 연구자가 말하기를 외로움이라는 감정과 건강문제는 삶의 상황, 낙담, 다른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외로움은 당신의 마음을 상처입게 할지도 모릅니다. (문자 그대로)

만성적으로 외롭다고 말한 사람들은 세포를 연결하는 유전자가 분노를 일으키는 반응을 하여 섬유에 손상을 가한다고 2011년의 9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나왔습니다.

 

비록 분노를 일으키는 반응이 단기적으로는 좋을지 모르지만, 장기간의 분노생성은 심장병과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분노 유전자 발현과 외로움의 연관관계는 명확하지는 않으며 외로움이 분노 유전자를 야기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연구의 공동 저자인 스티븐 콜씨는 분노를 억제하는 약이 외로움을 떨치지 못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제안 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20/02/09/health/loneliness-effects-things-to-know-wellness/index.html

 

Loneliness: 5 things you may not know

Scientists are still examining how loneliness affects our bodies. Here are some findings over the years.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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