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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은 김정은이 처한 가장 큰 위협일수도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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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은 김정은이 처한 가장 큰 위협일수도 있다.

mmplz 2020. 8. 12. 20:28

A North Korean coronavirus outbreak might be the biggest threat Kim Jong Un has ever faced

북한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은 김정은이 처한 가장 큰 위협일수도 있다.

2020727CNN World

 

북한의 김씨왕조는 수십년간 그들의 정권만이 미국이나 다른 적대세력과 같은 바깥 세계의 자본주의자들로부터 북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평양에 의하면, 새로운 위협이 도착했습니다. – 공식적으로 보고된 첫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북한의 국경으로 넘어 왔습니다.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은 한 탈주자가 3년전에 북한을 탈주하고, 북한의 도시인 개성으로 돌아왔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토요일 긴급 회의를 소집(convened)했다고 북한의 매체인 KCNA가 보도 했습니다.

 

남한 당국은 월요일에 탈주자가 북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고 확인 해주었습니다. 남한 보건 당국은 그 탈주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나 밀접접촉자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탈주자가 성적 범죄에 대한 조사를 받는 도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KNCA에 따르면 탈주자(defector)는 코로나19 증상이 있다고 했지만, 검사를 받았는지는 명확히 하지 않았습니다. 밀접 접촉자의 경우 검사를 받고 격리를 당하지만 KCNA는 개성에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고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1,600만명 환자를 감염시키고, 거의 65만명의 생명을 앗아 갔는데, 거의 2,500만명의 인구가 있으며 중국과 국경을 접한 북한이 코로나 환자가 없다는 말을 믿는 전문가는 거의 없습니다.

 

북한이 단순히 검사기구의 부족으로 확진자를 구분하지 못했거나, 작은 감염지역을 성공적으로 막고, 이것을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 탈주자가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면 코로나19는 김정은이 지배했던 9년간 중 가장 큰 위협의 하나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위험한 것은 무엇인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구상의 지도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어렵고 치명적인 도전들중의 하나로 판명되었으나, 김정은에게 있어서는 특히 우려가 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세계의 보건 공동체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 북한의 황폐화된(dilapidated) 보건 인프라가 많은 환자들을 다루는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김정은 정권이 바이러스를 사전적으로 격리 시키려고 했던 이유였을 것입니다.

 

북한은 코로나19가 나타났다고 보고가 되었던 1월에 국경을 폐쇄 했는데, 이 조치는 중국에 경제를 의존한 정도를 생각하면 굉장히 고통스러운 비용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북한은 또한 감염지역을 추적하기 위한 유일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북한으로의 외국인 관광여행은 펜데믹 이전에도 극도로 제한되었으나, 이제는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 대부분은 외교관과 외국인 보조업무자가 북한에 들어가며,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엄격한 격리과정을 요구 받았습니다.

 

보통의 북한 사람들은 일반적인 때 조차 정부의 허락없이 집에서 먼곳까지 여행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평양의 외교관이 CNN에 알려준 정보에 의하면 이번달 초 길거리에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조차 충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개성 탈주자 소식을 듣자마자, 김정은은 신속하게 반응했다고 KCNA는 보도했습니다. 그는 즉시 개성을 다른 곳들로부터 봉쇄 하도록 명령 했으며, 격리 시켰습니다.

 

고통스러운 기억들

 

만약 김정은이 바이러스가 인민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현실을 파악한 것처럼 보인다면, 우리는 왜 김정은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역사를 멀리 거슬러 올라가 볼 필요가 없습니다.

 

1990년대의 기근이 김씨 정권이 겪은 가장 큰 위협이었을 것입니다. 북한 정부는 거의 235천명의 사람들이 식량부족으로 죽었다고 주장 했는데, 전문가들은 인간의 실수로 초래된 홍수로인한 위기로 인해 최대 350만명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위기기간중, 탈주자들은 국가에 넘쳐났었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국제 사회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먹기 위해서 투쟁했고, 의료 인프라도 대처하기 위해 투쟁해야 했습니다.

 

마취제(anesthesia) 없이 절단(amputation)을 했던 의사들은 살기위한 식량을 사기 위해 의약품을 팔아야 했습니다. 한 소아과의사(pediatrician)는 굶주리는 아이들을 더 이상 보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그만두었다고 바바라 데믹이 북한 탈주자에 대해 수상했던 책의 내용을 설명 했습니다. “부러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일은 20여년전이었습니다만, “고난의 3은 평양의 선전원들에게 자주 살아있는 기억 및 역사의 한 조각으로 언급됩니다.

 

한 세대에서 두번째인 심각한 보건 위기는 김씨 정권을 황폐화할 것인데, 이 정권은 거의 신과 같은 권력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김정은은 북한의 지도자중 3번째인데, 선전원들은 김씨 일가를 수호자 및 북한 인민의 구원자로 오랜기간 선전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능숙한 선전이 정권에게 좋은 이점이 되는 때는 사건을 잘 처리할 때 입니다.

 

북한 사람들 중 탈주하여 남한에 정착한 사람들은 때때로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차별을 당하고 때때로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데, 그들에게 있어서 자본주의 사회는 생소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고생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족들을 그리워 합니다. 모든 이러한 것들이 절망과 낙담으로 이어집니다. –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게 됩니다.

 

북한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때때로 선전 도구로 사용되며 북한의 사회주의 시스템이 남한의 자본주의 사회보다 우월하다는 확인을 주며, 삶의 위협을 피해 도망갔으나 절뚝이며 돌아옵니다.

 

북한을 탈주한 탈주자들과 남한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때때로 인간 쓰레기로 언급되며 주의 적으로 언급됩니다. 만약 탈주자가 개성으로 바이러스를 가지고 왔다면, 김씨 정권은 비슷한 선전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북한 사람들에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 김씨 정권은 바이러스로부터 인민들을 지켜왔는데, 남한 자본주의자들이 그들의 국민들을 보호하지 못했다.

 

 

 

 

https://edition.cnn.com/2020/07/27/asia/north-korea-coronavirus-threat-intl-hnk/index.html

 

Coronavirus outbreak in North Korea poses threat to Kim Jong Un

The ruling Kim dynasty of North Korea has for decades predicated their regime on the notion that only they can protect the Korean people from the outside world, be that capitalists, the United States or other hostile forces.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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