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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세대 “아버지세대와는 인생의 목적이 다르다”

mmplz 2019. 3. 25. 20:49

여유세대(유도리 세대) 아버지세대와는 인생의 목적이 다르다

 


여유세대인 내가 목소리를 높여서 하고 싶은 말.

 

이렇다니까 여유세대는부하를 다루는데 곤란할 때, 무의식 중에 투덜거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경향이 있는 여유세대는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일까. 3명의 여유세대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회사에서도 거래처에서도, 정정당하게 여유부린다라는 말을 듣는 일이 많습니다. “원주율은 3었잖아요.” “,일요일은 휴일이었잖아요.”, “교과서가 얇았잖아요.”, 그 밖에 말하는 게 없는지 질릴 절도로, 모두 똑 같은 것을 이야기 하네요.

 

미디어 관계의 업무에 취직한 T씨는 처음 이 말부터 했다. 여유 교육이라고 하는 말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애초에 여유교육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잘못생각 하고 있다고 한다.

 

원주율은 3.14가 아닌 3이라고 밖에 배우지 않았다, 라고 하는 것은 유언비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최근 늘었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가장 잘못 생각되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여유 교육은 학력 저하를 초래했다고 언급되는 것입니다. 그 근거에 자주 사용되는 것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른 학습도달도조사(PISA)입니다. 일본은 여유 교육도입 후인 03, 06년의 시험에서 순위가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유교육은 0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단지 1년으로 급격하게 학력이 저하하는 게 맞습니까. 더욱이, 09, 12년의 시험에서 순위가 올라가 있습니다. 이 조사는 15세가 대상이므로, 순위를 올린 것은 여유세대입니다.”

 

그런 상황이 허용되는 것은 사회로써 위험하다고 T씨는 말한다.

제가 목소리를 높이고 싶은 것은, 여유교육이 좋다고 생각해서 실행했던 것은 윗 세대인 당신들이 아닙니까라는 점. 그때까지의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했으니까 여유 교육으로 바꾼 것이지요. 그런데도 자기 자신을 향해 당신은 여유교육 세대니까같은 말을 잘도 하는구나 싶습니다. 여유교육 세대 비판이라는게, 사회가 허용하는 헤이스트 스피치가 되어버려 있습니다.”

 

여유세대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이해했다. 그러면, 그들의 상사에게 대항하는 것이 많은 40대 이상의 일하는 방식이나 인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대기업 은행에서 근무하는 N씨는 하는 말에 설득력이 없다고 말한다.

 

무엇인가 위에서부터 대단한 것 같은 일을 여러가지 들어도, 이 사람들이 노력해서 만든 일본이라는게, 결국 이 정도이지 않습니까. 이게 본심입니다. 윗 세대의 사람들은, 생산성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회사나 사회에서 최후까지 재미있는 생각을 하고, 뒷 세대의 사정은 알 바 아니라는 자세.

 

확실히 도망자 세대이지요. 역으로 우리들의 세대는 위험하네, 이런 채로는 연금 같은 거 못 받겠어같은 여러 위기감을 느끼고 있으니, 무엇인가 만들어낸다던지, 바꾸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윗 세대에는 그런 의욕이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에 온도차를 느낍니다.”

 

*그것은 당신의 인생이 재미없을 것같으니까


여유 세대는 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 등 이야기가 많지만, 당연한 것이라고 N씨는 계속해 말한다.

 

바꿀 의욕이 없는 것은, 바뀔 예정도 없는 것. 이미 존재하는 가치관을 부술 용기가 없는 것입니다. 경제가 점점 좋아지는 시대의 성공체험을 과시하면서, “우리 때는 그랬어. 니네는 잘 못하고 있어같은 세대 배경의 차이를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밀어 붙임 당해도 곤란합니다.”

 

그런 정직한 이야기를 들은 위에 마지막으로, 어떻게 하면 여유 세대가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니, N씨는 통령한 말로 매듭을 지었다.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보고, 사람이 따라오는 인간인가 물어본다면 좋지 않을까요? 말하는 방식이나 태도가 아닌, 삶의 방법이입니다. 당신의 인상이 재미 없을 것 같으니까, 여유세대는 당신으로부터 떨어져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유세대로의 가치관의 강요에 대해서, 어쩔 수 없이 퇴직까지 했던 케이스도 있다. 대규모 인프라회사에 근무했던 A씨는, 자신이 부임, 출산을 경험한 후에도 일을 계속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고, 더욱이 여유세대니까라는 평가가 붙었다.

아이를 배웅하는 것도 있는 한편, 2시간 가까이 통근시간은 솔직히 힘들고, 근무지 변경을 요청했습니다만, 몇 년 지나도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육아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집근처의 근무지로 배려해주고, 3년에 1번은 이동이 있는 것이 일반적인 회사였는데, 9년도 변경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상사는 우리들 때는 아이를 두고 단신부임 했었어.” “주변에는 좀 더 어려운 상태에 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여유세대는 못 참는 것인가?”라고 불평에 걸리는 것까지 말하는 것처럼, 어쩔 수가 없어서, 퇴직하기로 했더니, 당황해서회사 때문에 퇴직은 아니지?”라고 질문받아, 퇴직을 하지 않도록 설득 당했습니다. 가정이나 생활도 있으므로 다음 직장을 찾고 있다고 전했더니, 돌연히 안심한것처럼 역시 그렇군. 여유세대는 곧바로 꿈을 쫓으니까라고 분노를 넘어 질려 버렸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근본적인 사고방식이 다른 것을 느꼈다고 한다.

 

“ ‘인생의 목적이 다르다고 생각 했습니다. 윗 세대는 일을 위해서 가정이 있다에 반해, 우리들은 가정을 위해서 일이 있다라는 감각입니다. 40대보다 윗 사람은 자주 가족 서비스라고 하는 말을 사용 합니다. 육아나 가족에 대한 공헌이 서비스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서비스감각이라고 한다면, 당신들과는 상식도 행복의 기준도 다르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ㅅ브니다.”

 

*”노력보수라고 하는 형태가 완전히 붕괴되었다.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전혀 다른 여유세대를 우주인이다라고 야유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는 하나, 함께 일을 하는 이상에는 보고도 못 본 척할 수는 없다. 여유세대의 사고에 자세한 츠쿠바 대학원 교수 정신과산업의인 마츠자키 이치바씨에게 물어 보았다.

 

키워드로써 노력보수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돈을 모을 수 있다. 출세한다. 노력에 어울리는 충분한 보수가 있으면 사람은 기가 죽지 않습니다.

 

고도경제성장 때에는 실로 이런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나빠지니, 급료는 오르지 않고, 출세는 불가능하며, 좌천 된다던지, 정리해고된다던지. 노력보수라고 하는 형태가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여유세대의 부모님은, 그런 특히 괴로운 시기를 맛본 세대의 사람이 많습니다. 아버지의 등응 통해서 사회를 봤던 그들이, “열심히 해도 결국 좋은 일은 없잖아라고 생각해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노력보수가 붕괴되었라면, 여유세대는 일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 것일까요.

곧바로 퇴근합니다, 지시한 일 밖에 하지 못합니다, 라고 하는 생동에 고통 받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당연합니다. 노력해도 쓸데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출세욕도 없는 그들은, 계약한 자신의 일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합리적으로 해낸다 라고 하는 실로 구미의 업무방식과 동일한 사고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로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그런 여유세대와 잘 지내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것은 여러 부분에서 언급되어지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칭찬할 것. 단지, 칭찬해주어야 할 것이 숫자나 성과와 같은 결과만 칭찬 해줄 것. 중요한 것은 과정입니다. 잘 되어도 되지 않아도 , 열심히 했구나하고 확실히 보고 말을 걸어 주는 것으로 노력한 것을 이해해준다고 금전이외의 노력보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잠깐 사이에 여유세대가 주인이 되는 시대가 옵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자기자신도 변해가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것이 아닐까요.


원문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324-00027933-president-soci&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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