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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초의 해수면 아래 지은 식당이 개점하다

mmplz 2019. 4. 2. 20:22

유럽 최초의 해수면 아래 지은 식당이 개점하다

 

북해 지표면보다 5미터 아래, 노르웨이의 최남단 가까이에 유럽 최초의 수중 식당이 이제 완료되었습니다. 100피트 길이의 건물로, 비스듬한 사선의(oblique) 콘크리트 슬라브는 침몰한 잠망경(periscope)같이 생겼는데, 20187월에 착수하여 2019년 3월 20일에 첫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언더(Under)라고 불리는 이 식당은 노르웨이인으로 이루어진 팀 Snohetta의 디자인인데, 그 팀은 이집트의 Biblotheca Alexandrina,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911 기념관,기념관, 뉴욕의 타임스퀘어 리뉴얼과 같은 프로젝트로 유명합니다.

 

언더(Under)는 최대 40개의 객석이 있으며, 1.6피트 두께의 콘크리트 벽으로 보호된, 내부 크기가 대략 500 평방미터(5,300 평방피트)3층 건물이며, 11미터(36피트) 너비의 파노라마 창문을 통해 해양 환경을 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언더는 경계에 대한 우리 실험의 자연적인 진행입니다.”

Snohetta의 창시자인 Kjetil Traedal Thorsen 씨는씨는 성명 발표 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노르웨이 남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써, 언더는 경험하지 못했던 대명사와 전치사의 조합을 제안하며, 인간이 그들의 환경에서의 물리적 장소로 결정한 곳에 대해 도전을 합니다. 이 건물에서, 당신은 수면 아래 있는 당신 자신을 발견할 것이며, 육지와 바다 사이의 수면 위를 발견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당신이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물 위와 물 아래의 경계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말합니다.

 

어떻게 언더가 물 아래 지어졌는가?

 

언더는 6개월 간 해안가의 바지선 위에서 만들어졌습니다.그 이후 대형 선박으로 600피트 떨어진 곳으로 끌어서 건물을 이동시켰습니다. 건물을 물속에 잠기게 하기 위해서, 18개의 닻이 되는 지점 바닷속의 바닥을 만들기 전에 물을 채운 컨테이너를 건물 안에 놓았습니다.

볼트 들의 간격이 만나도록 한 너비가 단지 2인치였을 정도로 세심한 작업이었습니다.” Snohetta의 건축 담당자 Rune Grasdal씨가 유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그 건물의 절반 이상이 수면에 잠겨 있으며, 손님들은 해안과 입구 사이에 있는 해안가 높이에 위치한 도보 다리를 통해서 건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언더는 노르웨이 해안의 이 장소의 조악한 환경을 버틸 수 있는 강화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첫 번째첫번째 문제는 수압인데, 우리가 지표면에서 5미터(16피트) 가량 내려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도전이 되는 문제는 파도입니다. 이곳의 바람과 파도는 극단적입니다. 이런 모든 힘을 버티기 위해서 건물이 약간 곡선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파도를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의 두께에 대하여 말하자면, 0.5미터(1.6피트)는 콘크리트이며 약 30센티미터(1피트)는 아크릴 창문입니다.” Grasdal 씨가씨가 말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는 이 식당 위치 결정을 한 것은 세심했습니다. “의뢰자가 저희에게 왔을 때, 그는 이미 현재 장소와 가까운 다른 장소에 스케치를 마쳐서 가지고 왔습니다만, 우리는 그에게 바다가 더 거친 몇 백 미터 옆으로 옮기도록 납득시켰습니다. 저희 생각에 이것이 더 그 지역의 자연을 잘 잡아낼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며, 제 생각에 세계 어떤 바닷속 식당과 비교해서도 좀 더 장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했습니다

의뢰인과, 개발자인 GauteStig Ubostad씨 또한 식당에서 짧은 거리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둘 다 Lindesnes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 곳은 노르웨이의 오래된 등대의 고향이며, 노르웨이 본토에서 최남단 끝에 위치한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곳에 모이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오슬로에서 가까운 공항인 크리스티안센드로 비행해서 가는 것이며, 약 한 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Grasdal씨가 말하기를 보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 건물의 디자인은 수 차례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굉장히 복잡한 디자인으로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만, 오랜 토론 끝에 많은 모델을 보고 좀 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단지 사람들 땅에서 바다로 데리고 오는 콘크리트로 된 튜브일 뿐이며, 매우 단순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결론에 도달했을 때, 실제로 안도 되었습니다.” Grasdal씨가 말했습니다.

 

가벼운 손길

방문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분석가가 동식물의 번식과 파도의 부하를 연구했으며, 2,500톤의 건물이 가장 극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그 데이터는 방문한 해양 생물학과 어류 행동을 연구하는 조사팀에게 피드백을 받을 것입니다. 이 건물이 수중에 만들어지기 전의 환경이 복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콘크리트 조각은 홍합이 붙어서 주변 환경과 섞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식당음식은 덴마크 수석 요리사인 Nicolai Ellitsgaard Pedersen 씨는씨는 지역의 해산물에 크게 의존합니다. 또한 버섯류, 베리류, 다양한 바다새와 야생의 염소가 주변에 있으며 좋은 재료가 됩니다.

 

식사구역의 가장 좋은 창문 쪽은 4미터 높이(13피트)인데, 손님들이 다양한 물고기와 물개와 바닷가재를 포함한 바닷 생물을 구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조망에 치명적인 것은 조명인데, 인테리어와 바깥쪽에 있는 모래톱을 주의 깊게 고려하여 고안되었습니다. “외부 조명은 굉장히 중요한데, 겨울과 저녁시간에 밖은 어두울 것이며, 불빛이 없다면 창문을 통한 식당의 반사된 모습만 보일 것입니다. Grasdal씨가 말했습니다.

 

인테리어 조명은 그런 반사된 모습의 빛을 피하기 위해서 낮고 신중하게 만들어졌으며, 어울리는 색깔을 사용했습니다. 하얀 부분이 빛에 번쩍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오크우드와 직물로 벽을 덮었습니다.

 

이렇게 큰 방에 내려와서 커다란 창문을 통해 바닷속을 보면 마법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며, 우리가 한 렌더링 중의 일부는 매우 자세하게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보여줍니다.” Grasdal씨가 말했습니다.

 

이 식당은 20194월부터 9월까지 예약을 받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유명해져서 대기자 명단에 들어가는 것만 가능합니다.

Grasdal씨에 의하면, 가장 좋은 방문 방법은 일기 예보를 보는 것입니다. “식당을 방문해서 가장 흥미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제 생각에는 거친 날씨에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커다란 파도와 비에 의해 쪼개진 바다의 표면을 보는 것은 환상적일 것이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할 것입니다. 비록 당신이 긴장 없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식당에서 보겠지만요.”

 

원문출처 : https://edition.cnn.com/style/article/snohetta-underwater-restaurant-constructio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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